줄거리...
'갑질 신고 tv '채널을 운영하는 주인공 하준이는 자칭 정의의 크리에이터라고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 갑질하는 어른들을 따끔하게 이야기하는 유익한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중 인데 일주일째 영상을 올리지 못 해 구독자들과의 소통이 멀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새로운 동영상을 꼭 올리고 싶었지만 살기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던 중 어디가 소리가 들렸다. 같은 반 민석이 엄마와 어느할머니가 언성을 높이며말다툼을 하고있었다. 할머니가 피운 담배 냄새로 이웃 간의 싸움이었다.
그런데 하준이는 '누가 누구에게 가빌을 저지는 건지'정확히 모른 상황이지만올리지 않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 누구의 잘못인지 내용으로 올리게 되었다.
당연히 댓글이 달리며 의견도 분분했다. 이게 끝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