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서 벗어난 큰 고래 베이비버스 키키묘묘 성장동화
베이비 버스 지음, 김영미 옮김 / 아이노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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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5살 된 딸내미가 책을 안고 방방 뛴다.

익숙한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책.

표지만 보고도 책 읽어달라고 먼저 이야기하는 베이비버스 키키묘묘 성장 동화.

이번 이야기는 어떤 교훈을 줄지 나 역시 궁금해졌다.

우리는 서로서로 도와야 해요!!

책의 시작과 함께 적혀있는 이 책의 교훈.

그리고 책장을 넘겨보니 페이지 가득한 귀여운 그림.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예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인 책.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커다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실제 티비에서 보는 느낌처럼 읽을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노는 키키묘묘.

그 때 잠수함을 타고 나타나는 도 아저씨.

키키 묘묘와 친구들은 도 아저j씨의 잠수함을 타고 물속으로 가고 싶지만, 도 아저씨는 귀찮아한다.

그 때, 도 아저씨와 함께 나타난 바다괴물.

그 정체는 바로 고래였다.

하지만 땅위에서 오래 있지 못하는 고래.

키키 묘묘와 친구들은 고래를 다시 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고래가 물속으로 올라온 이유는 무엇일까?

키키 묘묘와 친구들은 고래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읽으며 뒷이야기를 상상해볼만한 부분도 있었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책.

아이의 기초생활 습관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베이비버스 좋은 습관 기르기.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 바른 인성 및 기초 과학 지식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베이비버스 키키묘묘구조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를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

재미있게 읽으며 배우는 지식들.

아이의 첫 동화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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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양서류 랭킹왕 미스터리 과학 도감 3
가토 히데아키 엮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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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과학도감 3탄.

1탄 최강요괴 배틀왕, 2탄 수중배틀왕에 이어 3탄 파충류 양서류가 나왔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분류해놓은 양서류와 파충류들.

읽다보면 나 역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신기해하며 읽는 책 중 하나이다.

 

이번 책의 경우 각 주제별로 최강인 파충류와 양서류를 분류해 알려주고 있었다.

크기와 무기, 독, 수영, 잠수, 스피드, 수면달리기, 비행.

수많은 파충류와 양서류를 각 특징에 맞춰 알려주었다.

실제 사진을 보며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먹이는 어떤 것을 먹는지, 서식지는 어디인지,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아이들이 매번 묻는 누가 제일 강해? 라는 질문에 답을 해주기 힘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이 동물은 이 필살기가 있고, 저 동물은 저런 강점이 있어서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알려줄 수 있었다.


이번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하나의 최강 랭킹 선정을 하고 다음 최강왕으로 넘어가기 전 신기한 생물상식을 알려주는 부분이었다.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멸종위기의 희귀한 육지거북 팬케잌거북, 지구상 가장 오래된 육지거북 조너선.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멜레온 브루케시아 미크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바베이도스 실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구리 페도프라인 아마우엔시스.

이런 신기한 종들은 나조차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어 아이에게 알려줄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사진을 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다.


미스터리 과학도감이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우리가 익숙하게 볼 수 없는 생물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랭킹왕 시리즈.

이번 파충류 양서류 랭킹왕도 아이들의 호기심에 맞춰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인 듯하다.

다음 미스터리 과학도감은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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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0개년 기출용어 -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 [특별제공] 워크북, 기출용어 빈칸 채우기
이영방 외 지음 / 에듀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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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수 1위 에듀윌

용어를 알아야 답이 보입니다.

 

처음 공인중개사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주변에 많이 물어보았다.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교재가 좋은지.

돌아오는 대답은 제각각이었지만 그 중 가장 많이들은 말은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에듀윌에서 나오는 책들이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다고.

자격증공부에 다양함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책을 보고서 바로 알게 되었다.

 

내 전공이 아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첫 장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이건 무슨 말인지, 저건 무엇을 뜻하는 건지.

생소한 단어와 문제들.

이건 한글을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보게 된 에듀윌 기초서.

공인중개사 기초서를 읽으며 어려운 단어들을 정리해나가기 시작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따로 정리하기엔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기출용어만 교재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 책을 보고서는 비전공자들이 가장 반기는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책은 크게 기출용어부분과 기출용어 빈칸 채우기로 되어 있었다.

기출 용어부분은 사전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었는데 글자크기가 마음에 들었다.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

그리고 중요부분을 파란색으로 표시해두어 구분해보기 좋았다.

특히나 각 단어 아래쪽에 몇 회에 어떤 식으로 쓰인 용어인지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1차 2차로 나누고 다시 각 과목별로 나눈 형태라 찾아보기도 쉬웠다.





과목이 끝나고 나면 함께 알아두면 좋을 보충용어도 함께 알려주고 있었다.

 

기본서를 읽으며 정리가 잘 되지 않던 용어부분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느낌.

용어부분을 여러 번 읽고 개념을 잡은 후 기본서를 다시 읽으니 읽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이해가 쉬웠다.

읽다말고 단어의 뜻을 찾아볼 때와는 전혀 달랐다.

더 쉽고 더 빠르게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웬만큼 읽어보고 나면 빈칸 채우기를 통해 내가 숙지한 부분을 다시 공부해 볼 수 있는 빈칸 채우기 워크북.

아래쪽에 답이 나와 있어 읽으며 빠르게 답을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 시간활용에 좋아보였다.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더 나은 공부법을 찾아주는 에듀윌.

2020년공인중개사시험도 역시 에듀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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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에서 본 우주 - 실험 천문학자들이 쓰는 새로운 우주 기록
김준한.강재환 지음 / 시공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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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는 조금 특이한 곳에 가보고 싶어했다.

첫 번째가 사막이었고, 두 번째가 남극이었다.

조금 더 크면서 남극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들이 궁금해졌다.

추워서 사람이 살기 힘든 그곳.

그 곳에서만 가능한 일.

 

실험 천문학자.

그들이 쓰는 새로운 우주기록.

 

하늘을 보고 있으면 작고 밝게 빛나는 별이 사실 지금은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던 선생님의 말이 아직 기억에 남아있다.

빛이 가는 속도로도 엄청난 시간동안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그곳.

그곳을 연구하는 사람들.

 

전반적으로 조금은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더 깊은 지식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 그런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아주 흥미로웠다.

실제로 내가 겪어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전문적인 부분이기에 더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전공책속에서나 보던 그래프와 그림들.

처음 보는 모습의 기계들.

그리고 아주 아름다운 모습의 지구와 우주.

 

처음 남극점의 여름부분을 읽으면서는 내가 가지고 있던 환상들이 더 커져만갔다.

아주 똑똑한 천문학자들이 남극에서 하는 일들.

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인 모습들마저도 신기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사진들.

펭귄이 걸어가는 뒷모습.

여러 사진속에서 보던 펭귄인데 너무 현실감 있게 찍힌 사진.

정말 펭귄이 뒤뚱뒤뚱 걷는 느낌.

그리고 오로라.

내가 남극에 가고싶던 큰 이유중 하나였던 오로라.

실험천문학자들은 덜 추운 여름에 주로 연구를 해서 보기 힘들다는 그 오로라.

깜깜한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며 자신이 배운 지식을 연구하는 기분은 어떨까?

 

우주에 관심은 많았지만 전혀 생각해보지못한 천문학자의 연구과정.

이번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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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사고력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팀 데도풀로스 지음, 장혜인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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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에서 나오는 퍼즐게임은 시간을 보내기 좋은 취미생활이다.

가끔이라기 보다는 거의 모든 문제에서 머리에 쥐가 나긴 하지만 풀고 나면 그 성취감은 최고라 말할 수 있다.

그동안 나온 멘사문제를 풀다보니 이제 어느 정도는 감으로도 풀어낼 정도에 이르렀다.

아이큐와 상관없이 똑똑해지는 느낌을 받는 멘사의 퍼즐.

이번에 보누스 출판사에서 나온 멘사퍼즐 사고력 게임은 컬러풀한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나와 같은 세대들이 기억하던 아이큐테스트 시험지 같이 흑백의 시험지 같은 느낌이 아닌 세련된 느낌.

어려운 퀴즈라고 그 겉모습까지 딱딱해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퀴즈 책을 풀기 전에 꼭 지은이의 말을 읽어보는 편이다.

이번 책에서 지은이가 당부하는 말.

 

먼저 퍼즐과 관련한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것.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이 퍼즐을 즐기는 것임을 기억할 것.

 

멘사 퍼즐을 풀다보면 내가 무엇 때문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내 아이큐는 이미 멘사에 들어가기엔 부족한데.

내가 이 문제를 풀었다고 천재가 되는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재미를 위해 풀던 문제 가득한 책이 스트레스를 가득 주는 악마 같은 책이 된다.

초심을 새기고자 다시금 읽어보는 지은이의 말.

즐기는 것.

그 한 단어를 위해 다시금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

난이도 표시.

풀다보면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난 처음 풀 때 일부러 쉬운 문제를 몇 개 골라 풀어본다.

쉽게 풀어지는 경우 어려운 문제로 넘어가면 그 유형이 비슷해서 더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넘겨보다 또 만만해 보이는 문제를 하나 풀어보고 좌절하고 다시 쉬운 문제 풀고.

이번 책은 그렇게 넘겨보며 푸는 재미가 있었다.

재미있어 보이는 문제를 찾으면 비슷한 유형의 쉬운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어려운 것을 다시 풀어보고.

이쪽저쪽 넘겨가며 비슷한 유형을 찾고 풀면서 머리도 좀 뜯어보고.

연필 끝도 물어뜯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지 쌓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머리를 쓰는 느낌이다.

 

이 책의 문제를 풀고 있으니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아이의 수준에 맞아지는 내 머리가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긴 시간을 투자하는 취미생활이 불가능한 주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조금 큰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함께 풀어 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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