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자세하게 기록하는 것이 즐겁게 기록하는 비법입니다.
교과서처럼 정돈된 글만 쓰려고 하면 나중에 내가 읽어보았을 때도딱히 재미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사실만을 기록하는 대신 내 감정과감상을 가득 담아보세요. 남들이 보기에 ‘쓸데없는‘ 디테일을 가득 덧붙일수록 좋습니다. 그것들이 전부 나만의 개성 있는 시선이거든요. 절대로 쓸데없지 않아요. 이런 것까지 적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투머치 인포메이션‘을 가득 쏟아내고 난 다음, 차근차근 다듬어도 늦지않습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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