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자 한국사 5 : 근대~현대 가자가자 한국사 5
구완회 지음, 신민재 그림, 홍종욱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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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_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_현대

☆가자가자 한국사 5. 근대~현대☆
1권 선사~삼국시대를 시작으로 2권 남북국~ 후삼국시대 를 지나 3권 고려시대가 끝나고  4권 조선 시대를 거쳐 5권 근대~현대 로 왔다.
통사로 읽는 역사이야기답게 시대를 따라오다보니 우리의 역사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역사 시기의 헷갈림도 줄어드는 것 같다.
지금 역사동화읽기 모임에서 근,현대사 주제의 동화를 읽고 있어서 가자가자 한국사 5권 근대~현대 편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시간여행자 구름름과 함께 한 한국사 여행의 마지막 시간이다.
세도정치로 혼란에 빠진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버린 가장 아픈 역사의 이야기다. 마음이 아파도 그 시절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 이야기로 역사와 친해지고 관심을 높인다. 특히, 근현대사를 잘 알아야 지금의 정치, 외교 등 세계 열강들과 우리관계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할거 없이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가 왜 그랬는지,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독서시간이 된다.

12세에 왕이 된 고종과 고종 대신 나라를 다스린 흥선대원군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 흥선대원군은 왕실의 힘을 키우고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여러일을 했다. 세금 도둑이 된 관리를 혼내주고, 삼정의 문란을 바로잡고, 서원도 없앴다. 하지만 경복궁을 고치며 백성의 원성도 사게 된다. 이 때 서양의 무역개방 요구 거절에 공격도 당하고, 더 단단히 빗장을 채운 조선은 결국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게 된다.
갑신정변, 동학,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격변의 역사가 담겨있다.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야욕에 맞서 독립운동에 목숨을 건 독립운동가들도 기억하자.
광복을 맞이하지만 남한 따로 북한따로 정부가 세워지고 6•25전쟁까지 벌어지고, 결국 3•8선으로 남북이 갈라지는 비극이 벌어진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좋았다.

현장체험 코너에 소개된 총탄자국이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 강화도, 갑신정변이 벌어자 최초의 우체국 우정총국, 덕수궁, 중명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독립기념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거제도 포로 수용소 유족공원 은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이미 다녀온 곳은 다시한번 가서 그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아야겠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남북국, 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현대까지 시대별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역사에 관심이 없고 재미없어 하는 친구들도 역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라 즐겁게 읽었다.
아이들이 역사가 궁금할 때 시대별로 찾아서 볼 수 있는 가자가자 한국사 시리즈 너무 좋은 책이다.

@woongjin_junior
에서 보내주셔서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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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누구야? 팜파스 그림책 9
김연주 지음 / 팜파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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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누구야? #김연주 #팜파스 #카피바라 #전학생 #이사 #학교생활 #그림책 #추천그림책 #초등도서 #서평 #협찬도서
표지에는 빨간 볼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아이가 있다. "쟤는 누구야?" 궁금하다.
처음 보는 누군가가 궁금할 때 묻는 말
"쟤는 누구야?"
요즘 아이들 반에도 이사가고 이사 오면서 새로운 친구들이 전학을 온다. 아이들은 전학 온 친구들이 궁금하고 관심을 갖는다.
그 새친구는 어떤 마음일까?
처음 만난 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모습을 예쁜 그림과 유쾌한 이야기로 그려낸 그림책 《쟤는 누구야?》 를 만났다.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고 적응하고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이다.
우리가 낯선 곳에 가게 되었을 때 환영을 받을 지 외면을 당할 지 두려운 마음과 우리의 공간에 누군가가 새로이 함께 하게 될 때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친구가 될 수 있는지, 그 시작이 어떻게 되는지를 동물친구들의 모습으로 따뜻하게 그렸다. 처음에는 누구나 두렵고 떨린다. 그 마음을 인정하고 상대를 알고자 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면 괜찮아진다.
<책 속으로 >
숲속 마을에 카피바라 가족이 이사를 온다. 이 마을에 처음 온 카피바라 가족은 자신들을 처음 본 동물친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을 한다.
교장선생님은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숲에서 사는 모두에게도 처음은 있었으니까요. 필요한 건 시간일 뿐이니••••••" 라고 말한다.
그렇게 떨리는 만남의 시작은 바바를 지켜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토끼 덕분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된다.

낯선 곳으로의 이사 뿐 아니라 처음 학교에 갔을 때 떨리고 걱정되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친구가 되고 다시 새로운 친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모습도 돌아보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아이들이 돌 지나고 이사를 왔다. 아는 사람 없는 곳에 처음왔을 때의 두려움은 컸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가 생기고 이웃이 생겼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시간이 해결해 주었다.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낯선 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십년을 살았던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에서 잘 살 수 있을까? 고민이 많던 내게 십년 전 기억도 생각나게 하고, 어디를 가도 괜챃다고 누구나 처음이 있었고, 시간이 해결 해 줄거라는 말은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된다.
어쩌면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잘 지낼 것 같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새로운 친구를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쟤는 누구야?》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이 돌고 돌아 서로에게 힘이 된다.

@팜파스 덕분에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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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한국사 4 : 조선 시대 가자가자 한국사 4
구완회 지음, 정진희 그림, 허태구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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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_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가자가자 한국사 4. 조선 시대☆
1권 선사~삼국시대를 시작으로 2권 남북국~ 후삼국시대 를 지나 3권 고려시대가 지나고 4권 조선 시대가 열렸다.

시간여행자 구름름과 함께 하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 왕이 된 이성계는 옛날 고조선의 뒤를 잇는다는 뜻으로 '조선'이라고 나라 이름을 정했다.
조선시대하면 '태정태세문단세~' 노래부르면서 왕이름 외우던 것이 기억난다.
생각해보면 왕의 이름만 외웠지 그 왕들이 어떤 왕이었는지는 몰랐던 것 같다.
왕들의 업적도 알아보고,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 전쟁의 역사, 힘겨운 삶에 들고 일어난 홍경래의 난, 동학 등 조선왕조 500년 이야기가 담겨있다.
왜 양반이라 불렀는지, 양반의 의미가 왜 퇴색되었는지도 알게된다. 그 시대 백성들의 삶, 노비, 백정의 뜻 등 다양한 신분에 대한 이야기에 조선의 신분제도가 소개된다.
무엇보다 왕이 어떤 마음으로 나라를 통치하느냐에 따라 백성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볼 때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된다.

각 챕터마다 알려주는 현장체험 장소도 가본 곳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아직 못 가본 곳은 꼭 들려서 '역사 인증 숏' 미션도 수행해봐야겠다.
시대별 중요한 키워드와 설명을 컬러플하게 강조해서 한번더 보며 기억하게 된다.
조선시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생각일 뿐이었다. 태조 이성계 시대부터 천천히 살펴본 조선. 조선 역사를 잘 알아야 근대에 들어선 우리나라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가자가자 한국사 5 근대~현대 이야기 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woongjin_junior
에서 보내주셔서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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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먹는 전화 개나리문고 2
류미정 지음, 이현정 그림 / 봄마중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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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먹는전화 #류미정 #이현정 #봄마중 #신간 #잔소리 #초등도서 #말투 #칭찬 #서평 #협찬도서

*아이들은 나를 잔소리 대마왕이라고 부른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잔소리는 시작된다. 빨리 일어나라, 밥 먹어라, 숙제는 다했냐? 가방은 쌌냐? 옷은 뭐입고 갈거냐? 보던 책은 제자리에••••••
잔소리로 시작된 하루는 잔소리로 끝난다.
그러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지 알만하다.
내가 성격도 급하다보니 더 그런 거 같기도 하다. 아이들 속도에 맞춰줘야 하는데 나는 계속 속도를 올리는 것 같다

*'잔소리 먹는 전화' 는 그래서 더 궁금했다.
잔소리를 먹는 전화에게 내 잔소리를 모두 주고 싶다.

-책속으로-
다연이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다시 회사에 나가면서 할머니가 살림을 맡아주셨다. 점점 엄마의 잔소리는 심해지고 자꾸 엄마랑 싸우게 된다.
어느 날, 미술학원이 쉬는 날인데 마법사 선생님이 나타나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법의 전화기를 만든다고 한다. 긴가민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마법 전화기를 만들어온다.
할머니가 안계실때 엄마에게 대들고 마주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해 마법 전화기로 이야기를 하라고 했더니 진짜 듣고 싶었던 엄마의 속마음이 들려온다. 어떤 말이 들려올까? 그 말을 듣게 되자 다연이도 엄마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게 된다.
그 후에 어떤 일이 펼쳐질까? 궁금하지? 그래서,
직접 읽어봐야 한다♡♡
왜냐구? 그래야 진짜 마법을 만나게 될테니까.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도 마법이 일어났다.
내가 잔소리로 쏟아내는 말들 속에 숨겨진 진짜 내 마음을 찾게 된 것이다. 아이들도 엄마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자꾸 잔소리만 랩하듯 쏟아붓고 있으니 마음이 계속 충돌이 되었다. 아이들도 엄마와 이야기를 잘 안 하려고 한다. 내가 잘 들어주는 것도 못하는 것 같다.
이제 조금 천천히 해도 된다고 나를 다독이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같은 말도 잔소리가 아닌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는 친절한 말로 바꾸도록 해야겠다.
나의 바뀐 말투에 아이들은 깜짝 놀라겠지? 그리고 언제 잔소리로 바뀔까 두눈 부릅뜨고 쳐다볼지도 모른다.
한번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나의 과한 욕심이 결국 아이들을 상처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욕심을 버리고, 다연이 엄마처럼 힘들어도 조금 용기를 내고 도전해 봐야겠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마법의 전화기는 아니지만 아이가 듣고 싶은 말로 바꿔 줄거라 믿는다.

<한문장>
p.35 너무 욕심을 부리면 마법의 힘이 사라질지도 모르거든. 욕심은 많은 것을 가져다 주는 것 같지만, 정말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도 한단다.

@봄마중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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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비밀 클럽 사과밭 문학 톡 3
유순희 지음, 박지윤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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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비밀클럽 #유순희_글 #박지윤_그림 #그린애플 #비전비엔피 #우정 #비밀 #진정한관계 #친구 #진정한친구 #신간도서 #추천도서 #초등도서 #서평단 #협찬도서

*비밀의 끈으로 묶인 우정, 우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슬픈 비밀을 가진 아이들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서 상대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주 호텔'의 유순희 작가님의 작품이라 기대가 된다.

-책 속으로-
은서는 친구 사귀기가 가장 어렵다. 먼저 다가갈 용기는 없고 누군가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
예나는 전학을 왔는데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인기도 많다. 은서는 그런 예나에게 질투도 느끼지만 친구가 되고 싶다.
우연히 예나가 혜진의 새 휴대폰을 던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예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예나는 은서를 우리들의 비밀클럽 멤버로 받아들인다.
예나와 친구가 되면 왕따가 안될거 같아 예나의 권유를 받아들인다. 어렵게 들어간 우비클럽에서 떨어져 나가면 외톨이가 될까 두려워 불편한 상황에도 눈감아 버리는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진 은서는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은서는 우비클럽에서 비밀을 한가지씩 말하라고 하자 엄마가 새엄마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비밀. 그 비밀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과 더 돈독해졌다고 느끼지만 정말 그럴까?
친구니까 비밀을 공유한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결국 친구가 아니면 그 비밀은 그 아이를 상처주는 무기가 되고 만다. 친구 관계에 비밀이라는 인질을 만들어 놓고 이용하는 아이들은 우리 무리에서 나가면 네 비밀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야!라고 겁을 주는 것 같다.
자신이 외톨이로 보이지 않게 누군가의 옆에만 있겠다는 마음은 싫어도 좋은 척, 기분이 나빠도 아닌척하며 지내게 하지만 몹시 불편하다
우연히 예나의 진짜 비밀을 알게되고, 예나가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 친구가 필요했던 은서에게 다가온 유혹의 손길,
우비클럽으로의 초대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지만, 결국은 모래성과 같은 관계일 뿐이었다.
바깥에서 볼때 견고해 보이던 친구관계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위해 빙글빙글 돌았던 관계였음을 깨닫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에 고민한다.
친구가 되려면 손을 잡아주고, 눈도 마주치고, 솔직한 이야기도 들어줘야한다. 그러려면 혼자 빙빙 도는 것을 멈춰야한다. 그래야 친구가 어디있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들을 수 있다.
은서는 부모에게 상처받고, 부모,친구를 믿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며 가짜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예나와 진짜 친구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어한다.
어른들은 자기들 문제에 빠져 아이들의 마음도 외면하고, 무엇이 힘든지도 모른다.
어른에게서 위로받지 못한 아이들이 서로를 통해 진정한 친구관계가 무언인지 찾아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 더불어 내모습도 반성하게 된다.
어른이지만 모래성 같은 관계를 맺어 오며 싫어도 싫다 말 못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어른들에게도 들려주는 이야기다.
나도 진정한 관계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다. 겉으로 보여지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새로운 행복을 친구에게서 찾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행복을 친구와 나눠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있다' 는 것을 깨닫는다.
친구 관계로 늘 고민하고 속상해 하는 우리 딸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참 좋은 책이었다.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하면서 친구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고민은 없었던 것 같다.
내 행복을 나눌 친구를 찾아보자♡♡
이 책은 말 그대로 진정한 친구 관계란 무엇인가를 깊게 생각하게 한다.


<한문장>
p.60 비밀은 서로를 연결하고 단단하게 묶어 주는 끈 같은 거야. 비밀을 아무에게나 말하지는 않잖아

p.62 어떤 아이의 그림자가 되어도 좋다. 누구 곁이든 옆에 있기만 하면 된다.

p.131 나만의 색을 찾을 때도 나의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와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유심히 알아본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친구를 찾을 때 대화가 잘 통하는지, 안 통하는지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옆에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정말로 바보 같은 일이었다.

@그린애플
덕분에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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