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쟁이들! -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 논픽션부분 대상
김유대 지음 / 이야기꽃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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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응원단 #이야기꽃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작가친필사이본

이런, 멋쟁이들!
제목부터 궁금하게 한 책!
이야기꽃출판사의 이야기꽃 응원단으로 만난 그림책이다.
판형자체가 대형이라는 소개에 기대가 있었는데 깜짝놀랐다.
작지만 크고 힘찬 기운을 그리고 싶었다는 김유대작가님의 말처럼 작다고만 생각했던
'딱정벌레'를 그림책으로 만났다.
표지부터 그 힘찬기운이 느껴진다.
사실 곤충을 잘 모르는 나의 입장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구분을 잘 못한다
《이런, 멋쟁이들!》 그림책은 작은 것들 속에서 발견하는 놀라운 세계를 그렸다.
지금껏 곤충 관련 그림책은 거의 사진자료로 설명된 딱딱해 재미가 없었는데 이 책은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서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십육점박이사슴꽃무지
- 마주보고 대화하는 두 얼굴과 따뜻하게 밝아오는 한마음
-물방울무늬 갑옷을 입은 숲속의 멋쟁이!
딱지날개에 동그란 점 열여섯개가 박여있고, 점 색깔이 주황색이라 영어로는 'Orange-Spotted Fruit Chafe-주황 점박이 과일 풍뎅이'라고도 한다
꽃무지 무리는 딱지날개를 접은채 속날개만 펴서 날아다니다.
꽃무지 무리는 이름처럼 꽃가루나 꿀, 과일즙, 나무즙을 먹고 사는 채식주의자다

*또 어떤 딱정벌레가 소개되었을까? 궁금하지?
직접 확인해보자!
*그 어떤 사소한 것도 위대함의 씨앗을 품고있다
작은 몸으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딱정벌레들처럼 열린마음, 상상의 힘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응원하는 그림책이다


@iyagikot
좋은 그림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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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의 하루 - 2025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글로연 그림책 41
이연주 지음 / 글로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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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의하루 #이연주 #글로연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 가고
푸른 새싹이 돋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느새 봄이다.
울리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

핑크핑크 빛이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그림책
《울리의 하루》
표지부터 사랑스러운 그림이 하루의 피로함을 싹 날려준다.

1초에 0.05mm씩 털이 자라는 곱슬 양.
하루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음.

누구 이야기지?
바로 울리다.
그럼 하루는 누구일까?

울리의 애착인형
울리의 배냇솜털로 만들어짐

《울리의 하루》 속으로!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하루가 없다.
집안 곳곳을 찾아보아도 없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하루는 어디에 숨었지?)

하루를 찾으러 가는 울리는 버스를 타고간다
어디로 가는걸까?

*울리를 따라 하루를 찾으면서 예쁜그림에 힐링된다.
하루는 어디에 숨었는지 상상하고 고민하고,
근데 울리가 간 곳에 하루가 있다고?
1초에 0.05mm씩 털이 자라는 곱슬양털이 힌트일까?
울리의 하루는 소중하다. 소중한 하루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하루'의 중의적 표현이 느껴진다.
소중한 애착인형 '하루' 와 우리가 보내는 일상의 '하루'
'하루'는 어느쪽이든 소중하다.

봄이 오니 더 눈에 들어오는 그림책 《울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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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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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포터즈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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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작가가 새롭게 쓴 진짜 우리 이야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번째 이야기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살다보면 힘든일도 생기고, 생각지도 못한 기회도 만난다. 특히 가장 힘들 때 찾아오는 기회를 잡는 사람과 가만히 앉아서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어느 쪽일까?

-책 속으로-
옛날 성이 이씨인 사람이 살았는데, 십여 년을 외지로 장사를 나다녔어도 돈도 못 모으고,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빚을 얻어 해산물을 사들여 장사를 했는데 하필 장마철이라 물건이 썩고 상해 큰 손해를 보고 만다.
아내는 남편을 설득해 마을에 왔다는 용한 무당을 찾아간다. 집안 살림을 모두 팔아 겨우 마련한 팔십냥을 복채로 내고 사주팔자를 보니 이씨는 점쟁이로 살아야 할 팔자란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인 이씨는 뭔가 아는체 하다 괜히 맞아죽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아내와 함께 점쟁이로 살기로 하고 길을 떠나는데•••

사람들은 가장 힘들때 찾아가는 곳이 있다. 각자 의지하는 곳은 다른데 옛날 사람들은 무당을 찾아갔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이 나의 운명이라는 점괘는 이씨의 삶을 바꾼다. 점쟁이가 되어 산적도 잡고, 임금님의 걱정도 덜어주고, 궁인들도 살게해주니 얼마나 대단한가말이다
옛날 선조들은 고달픈 삶을 옛이야기로 시름을 덜어내고 희망을 품었다. 그런 마음들이 민담으로 우리에게 전해진다.
집안이 망하기 직전 점쟁이의 예언대로 조선 최고의 점쟁이가 된 이메뚜기의 이야기는 백성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해준다.
없는 살림에 산적까지 나타나 더 힘들게 하는 산적도 잡아주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는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할 수 있고, 그 시대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mindamzip
@humancube_group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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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 좋은 일이 찾아오는 이름 키큰하늘 11
조현미 지음, 원유미 그림 / 잇츠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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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다온 #조현미_글 #원유미_그림 #잇츠북 #키큰하늘
#신간동화 #추천동화 #좋은일이찾아오는이름 #초등고학년 #성장동화 #친구 #조손가정 #우정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마음만 고쳐먹으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뀔 때도 있다' (p.122)
'그래, 까짓거. 울면 달래 주면 되지. 못 달래면 같이 울면 되고!' (p.155)

좋은 일들이 찾아온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다온.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의 뜻처럼 다온이에게 늘 좋은 일들만 찾아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하고 웃을 일 가득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뜻의 이름을 가진 다온이에게 다가오는 힘든 일들을 보며 속상했다.
하지만 다온이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하며 성장하는지 그 과정이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읽으면서 뭉클해졌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세상이지만 오히려 마음이 여려지고 상처가 독는 일이 많은 요즘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다.

-책 속으로-
할머니와 둘이 사는 다온은 어려서 화상으로 팔에 흉터가 있다. 불안할 때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긁는다.
신학기 첫날, 세 반 밖에 없어 친구들을 모두 알지만 단짝이 없는 다온이는 살짝 긴장을 하며 교실에 들어가는데 새로 전학온 친구가 있다. 고심끝에 먼저 다가간 다온이를 받아주는 여해. 그렇게 다온이와 여해는 베프가 된다
얼마후 여해의 알 수 없는 행동과 다른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상처를 받는데 설상가상 할머니가 많이 아프다.

*다온이는 자신의 환경을 부끄러워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할머니와 이모할머니가 있기 때문이다. 두 할머니와 다온이가 팔짱낀 모습에서 든든한 내편이자 최고의 단짝이 바로 할머니들,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오해를 하고, 따돌림으로 고통을 겪은 후 성장하며 진짜 친구가 생기는 과정에 할머니 한분이 떠나고 여해와 다온, 이모할머니가 새로운 짝꿍 모습으로 바뀌는 장면은 감동이었다.
살다보면 생각지 못한 고통이 찾아온다. 특히 지금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또래 친구와의 관계는 큰 영향을 준다.
얼마전 우리 아이도 비슷한 일이 있었기에 《다온》은 아이에게 위로를 주는 선물이 되었다.
친구의 배신, 따돌림,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등 다양하게 찾아오는 아픔과 시련. 그 때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힘이 바로 긍정의 마음과 상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다온이는 자신에게 찾아온 슬픔을 긍정의 마음과 옆에서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친구와 할머니의 도움으로 자신의 마음에서부터 용기를 부른다.
좋은 일을 부른다는 이름 '다온'으로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좋은 일을 부르는 것은 바로 내 마음,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센 강물을 건널 때 물길에 휩쓸리지 않고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은 커다란 돌을 안고 건너는 것이다
우리 삶에 언제 닥칠지 모르는 그 위기에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돌을 안고 강을 건너는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갈 용기를 준다.

@_itisbook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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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 - 미세먼지 환경 그림책
김민주 지음 / 미세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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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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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일이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수치다.
언제부터였을까 마음껏 창문을 열 수 없게 된 것이.
어느새 미세먼지와 나쁜 공기로 창문을 못 열고 가정마다 공기청정기를 돌리는 일이 당연하게 되었다. 이제 조금씩 우리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그림책 《오늘도 미세먼지》
창가의 아이와 강아지는 집 안에 있지만 집과 바깥은 미세먼지로 둘러싸여있다. 표지만 봐도 목이 깔깔해지며 답답해지는 느낌이다.

-책 속으로-
산들산들 부는 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미세먼지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타고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건이의 집으로 들어가는 미세먼지들. 밥 먹으라는 엄마소리에 놀란 미세먼지가 건이와 한몸이 된다. 밥을 먹는 미세먼지에게 엄마는 청소를 하라고 한다.
미세먼지가 청소를 해야 하는 상황에 미세먼지는 힘들지만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아이들과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을 보며 한숨만 쉬면서 답답했다.
미세먼지가 무엇이고, 왜 발생했고, 우리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오늘도 미세먼지』 는 지식정보그림책이다. 미세먼지에 대해 알려준다.
미세먼지가 건이의 집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일상이 미세먼지와 밀접함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했고, 어떻게 없앨까? 를 알려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림책을 다 읽고 뒤편에 있는 '좀 더 알아보자!' 편에서 미세먼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지식 정보 그림책답게, 하지만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게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고 편하게 알려준다.
유치부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이번에는 <초등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책도 함께 받아서 그림책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질문과 내용을 보며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문제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미세먼지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요즘 나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뜨끔했던 것도 머리로는 환경에 안좋다 생각하면서 일회용 사용을 더 늘리고 있거나 귀찮다고 장바구니를 가져가지 않는 내모습을 반성하기도 했다. 조금 더 편한 것을 찾는 이기적인 마음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았다.

@miseghy_books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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