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기발해지는 추리 퀴즈 1 번개 도서관 1
김성삼 지음, 김준식 그림 / 파란정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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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퀴즈, 모험,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와 엄마에게 딱맞춤 책 <생각이 기발해지는 추리퀴즈>1편이 나왔다. 이 책은 주인공들 뽀글래 탐정단이 사건 해결하는 것을 관객으로 읽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같이 참여해서 풀어보는 재미가 있다. 사건이 발생하고, 문제를 풀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다. 참여형 추리퀴즈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는 뽀글래 탐정단  사무실에 이른 아침 치렁치렁한 검은색 긴 옷을 입은 낯선 사내가 들어와 수상한 가방을 올려놓고는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사내가 남기고 간 가방을 여는 것부터가 수수께끼.
가방을 열어보니 그 안에 편지가 있고, 그렇게 뽀글래 탐정단은 1911년 영국의 학교로 가게 된다.  모리아티교수와의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각 장마다 주어지는 추리논리퀴즈 48개 문제와 보너스 퀴즈를  풀며 모리아티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뽀야, 그루, 레이, 라떼가 한팀이 되어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힘을 모아 추리 논리 퀴즈를 맞추고 사건을 해결해 간다. 뽀글래 탐정과 함께 퀴즈를 푸는 동안 어떤 문제는 쉽게 풀기도 하고 어떤 문제는 한참 고민도 하고, 방법을 살짝 바꿔보며 풀리는 문제가 재미있었다. 조금 어려웠던 부분은 아이에게 물어보며 함께 풀어보았다.  역시 창의력도 없고 뇌도 굳었구나 느끼며, 속상하면서도 즐겁게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었다. 뽀야, 그루, 레이, 라떼가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며 함께 협력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즐겁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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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최민지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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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봐 #최민지작가 #창비그림책 #신간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창작그림책 #다름과편견 #단짝친구
#협찬도서 #친구 #우정 #서평단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 마법의 방방 의 최민지작가님의 신작 <나를 봐> 가 출간되었다. 낯선 친구를 만나면 궁금하고 알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서로 연대하는 삶의 소중함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최민지 작가의 그림책을 좋아하기에 믿고 본다. 그리고 감동 받는다.
*표지부터 눈길을 끈다. 표지를 보는데 얼마전 딸이 안경을 벗고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들이밀며 엄마 눈동자에 내가 있어. 순간 감동이었다. 그냥 내 눈 속에 네가 있고, 네 눈 속에 내가 있네.
*면지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많은 낯선 사람들 속에 내 눈에 들어오는 단 한 사람. 그 친구를 알고 싶다. 친해지고 싶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 그리고 외친다. "나를 봐"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어.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나를 지켜보고, 관심가져 주고 사랑해 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코로나로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어려워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나 혼자 외딴섬에 갇혀있는 기분이 들었을 때, 내게 전화를 걸어준 친구가 생각났다. 잘 지내냐고, 네 생각이 났다고, 힘든거 아는데 너무 잘하고 있다고 토닥여주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를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나를 지켜봐준 친구가 고맙다.
*너를 몰랐지만 친구가 되었고, 친구는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며 잘 안다고 생각한 순간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된다. 그게 친구다.
친구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서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준다. 우린 혼자가 아니다. 내 눈 속에,네 눈 속에 우리가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 "나를 봐. 내 눈 속에 네가 있잖아."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좋은 그림책
#잘받았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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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당부 - 소중한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제인 고드윈 지음, 안나 워커 그림, 신수진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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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당부 #소중한너에게하고싶은말 #제인고드윈 #안나워커 #신수진 #모래알 #꽃송이네책장 #서평이벤트 #서평 #협찬도서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소중한것들 #배려 #자존감 #기억

<작은 당부>를 보자 우리 엄마가 떠올랐다. 우리 엄마에게 들었던 말들, 그때는 몰랐던 사랑과 배려, 따뜻하고 용기를 주는 말들이 한가득 이 책 안에 담겨있다. 어렸을 때 엄마는 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인사 잘해라' 등 많은 당부를 하셨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 작은 당부 안에 내가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 엄마의 사랑이 담겨 있었다.
<작은 당부>를 읽으며 우리 엄마를 생각하며 뭉클해지고, 우리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엄마일지 내 모습도 돌아보았다.
이제는 딸이 아닌 엄마가 되어 아이에게 많은 당부를 하고 있다. 아이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힘들지 않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작은 당부를 전하고자 노력한다. 우리 엄마도 그런 마음이었을 거 같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작은 당부>는 당연하면서 잊고 있던 것을 생각나게 한다. 침대 정돈하는 거 잊지 말기. 첫문장에 아이들이 소리친다. 엄마 이건 잔소리야! 나는 그만 뻥 터지고 말았다. 그렇구나. 엄마는 당부라고 생각했는데 너희에게는 잔소리였구나. 그렇게 잔소리라고 느껴지던 작은 당부들은 내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고 사랑의 당부로 바뀌어 간다.
잔소리의 옷을 입었던 나의 작은 당부도 시작은 사랑이다. 아이들 반응에 살짝 변질되어 있었음을 깨닫고 반성도 했다^^
*다정하게 웃어주기. 손 내밀어 도와주기.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꽃향기 맡는 것도, 먼바다를 내다보고 나무들의 노래에 귀 기울이는 것도.
한장 한장 넘기며 위로를 받는다. 그림 하나, 글 하나에 마음이 담긴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목이 메인다.
이렇게 잔잔하고 사랑스런 마음을 잊고 있었다. 바둥거리며 빨리빨리 무언가를 여유없이 보낸 시간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던 사랑과 격려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서로 안아주기, 포근한 집,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모두 잊고 있었다.
<작은 당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가 들려주고 싶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아이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강한 사람이라는 걸.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 앞에 펼쳐진 아주 많은 날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을 하고 꿈꾸며 살아가는 멋진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고 싶다.
내가 잊고 있던 것들을 기억나게 하고, 그랬었구나.
그걸, 우리가 함께했던 것을, 행복했던 것을 잊고 있었구나! 를 깨달으며 너무 좋은 그림책을 만나 위로받는 시간을 보냈다.

덕분에 좋은 그림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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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 와이즈만 미래과학 14
김성화.권수진 지음, 원혜진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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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 #미래가온다 #스마트시티 #김성화 #권수진 #원혜진 #와이즈만북스12기모니터단 #첫번째미션도서 #미래도시 #빅데이터 #협찬도서 #신간도서 #추천도서 #서평 #초등과학도서

*와이즈만 북스 12기 모니터단으로 선정되어 첫번째 책으로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를 만났다. 우리 미래의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 지 궁금하다. 우리의 클릭수로  관심사가 파악되고,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수많은 감시카메라에 찍히고 있다.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의 정보가 기업들에 제공되고 있다. 
이 책은 지금도 많은 부분이 빅데이터화 된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스마트 시티! 똑똑한 미래의 도시는 어떤 도시일까?  스마트 시티에서의 삶은 어떤 삶일까? 궁금해진다.
지금 우리가 사는 도시는 똑똑하지 않은 것일까? 
그럼 도시를 똑똑하게 해서 무얼 하려는 걸까?
스마트 시티의 제 1 원칙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 라고 한다. 어떻게 인간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어려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줘서 읽는데 부담이 없다.
스마트 시티를 알아가는 것이 흥미롭다. 영화 속에서 만나는 미래가 아닌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현실 세상의 모습이 이런것이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다. 아나로그 세대인 나로서는 아직도 낯선 용어들과 변화에 따라가기 벅차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앞으로 살아갈 세상과 내가 살아온 세상이 많이 다름을 느낀다.
복제도시, 디지털 트윈 등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를 배우기도 하고, 스마트팜, 스마트 파머, 자율주행 등 미래의 직업과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 직업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밝은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조심하고 신경 쓸 것이 있다. 유튜브를 보며 내 관심사의 영상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다. 사실은 내 데이터가 모여서 나를 파악하고 제공된 영상이었다니 나도 모르게 나를 지켜보는 눈들이 많구나 싶어 두려움도 생긴다. 
스마트폰 뒤에는 슈퍼 컴퓨터가 있다. 나의 클릭 데이터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눈치채고 나를 조종한다. 그런데도 나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는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고 두리번거려야 한다고 알려준다.(p.120)
"너는 어떤 미래를 원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려면 조그만 아이디어라도 다르게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도시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꿈꿔. 기술은 보이지 않게 숨고, 사람은 시간을 더 유용하게 보내고 더 즐겁게 일하게 되는 세상!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고 아이도 어른도 함께 뿜뿜 멋진 아이디어로 도시와 지구를 바꾸어 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p.126)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즈만북스 12기 모니터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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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여우 꼬리 1 - 으스스 미션 캠프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손원평 지음, 만물상 그림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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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독자가 선택한 아몬드의 손원평작가의 첫 어린이책 <위풍당당 여우 꼬리>가 나왔다. 출간 전 서평단으로 뽑혀 특별 가제본으로 만나게 되어 기뻤다. 제목에서 어깨를 펴고 당당히 서있는 여우의 모습이 연상되며 왜? 여우 꼬리의 위풍당당함일까 궁금해졌다.
책을 읽기 전에 표지에 나의 이름을 쓰고, 첫장에 나에 대한 앙케트에 답해보라고 한다. 질문들을 보며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 친구를 생각해 보며 책을 재미있게 읽는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구미호 단미의 판타스틱 성장담이라는 소개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기대감을 갖게 한다.

*미래 초등학교 4학년 손단미는 어깨까지 오는 부스스한 머리에 비쩍마른 몸, 단체사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평범한 아이다. 어느 날 자신에게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악몽같은 일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느 날 밤 거울에 몸을 비춘 순간 훅! 전기가 통한 듯 찌릿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오더니 솜뭉텅이 같은 꼬리가 나왔다. 제발 꿈이기를 바라지만 현실이다.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해 보지만 방법은 없다. 엄마, 아빠는 물론 가장 친한 친구 루미에게도 말할 수 없다. 언제 꼬리가 나올지 몰라 불안한 나날을 보내던 중 엄마로부터 구미호라는 출생의 비밀을 듣게된다. 꼬리가 생긴것도 힘든데 구미호라니, 감당하기 힘든 비밀이 생겼다.
단미는 학교 전통 행사인 미션캠프에 참가한다. 웹툰작가가 꿈인 단미는 웹툰을 그려주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탐방을 하며 친구들의 관심거리도 알게 되고 조금씩 이해를 하기 시작한다. 팀미션을 위해 팀이 정해지는데 단미가 싫어하는 윤나, 유치원 시절 짝궁이면서 꼬리의 비밀을 아는 황지안, 멸종 동물에 관심많지만 덤벙대는 고민재, 항상 혼자 다니고 비밀이 많아 보이고 단미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권재이, 단미의 단짝 두루미, 이렇게 여섯명이 한팀이 된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고 성격이 다른 친구들이 한팀이 되어 함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아이들은 오해도 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협력 과정을 통해 상대를 알게되고 인정하게 된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친구들, 나와 다른 모습도 이해할 수 있는 수용력을 배운다. 나만이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 비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단미는 미션캠프와 친구들을 통해서, 그리고 첫번째 꼬리와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바라보며 선택하게 된다.

*구미호 단미의 성장이야기를 판타지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단미에게 꼬리는 너무 큰 비밀이다. 하지만 친구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비밀이 있었다. 비밀의 무게를 대하는 태도에서 단미의 성장이 보인다. 버리고 싶지만 버릴 수 없는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며 좋아하지 않는 나의 일부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단미는 아홉개의 꼬리중 첫번째 꼬리를 만났다. 첫번째 꼬리는 단미가 나아갈 길을 알려준다고 한다. 우리도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길을 갈때 두려움이 생긴다. 그 때 단미의 꼬리처럼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내면의 소리가 있지 않을까, 귀 기울여보자.
단미는 앞으로 여덟개의 꼬리를 더 만날 것이다. 그 꼬리들을 통해 단미는 계속 성장해 갈 것이다. 단미의 성장과 꼬리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다음 2편이 너무 궁금하다. 빨리 만나보고 싶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특별가제본을 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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