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 달샘이의 대궐 입성기 초등 읽기대장
김정숙 지음, 권문희 그림 / 한솔수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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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달샘이의대궐입성기 #김정숙_글 #권문희_그림 #한솔수북 #조선시대이야기 #정조임금 #동변군 #똥오줌이야기 #성장동화 #초등읽기대장 #한솔지기2기 #서포터즈 #협찬도서

《오줌싸개 달샘이의 대궐 입성기》
제목부터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 2기로 만난 책인데 제목이며 표지며 정말 호기심이 샘솟는다.
책을 받기 전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다.
표지 그림부터 남자아이, 달샘이가 금빛 요강을 귀하게 받쳐들고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오줌싸개와 요강~
달샘이가 왜 대궐에 들어가게 되는지, 그 안에서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너무 궁금하다!

📗책 속으로
천덕꾸러기 오줌싸개 달샘이는 똥오줌을 모아 파는 거름 장수의 아들이다. 열살이 되도록 밤마다 실수로 오줌을 싸니 오줌싸개라고 놀림을 받고 어머니에게는 매번 혼이난다. 달샘이인들 밤마다 오줌을 싸고 싶을까?
달샘이는 어느 날 엿장수에게 대궐에서 동변군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동변군이 되면 대궐에 들어가 맛난 음식도 배불리 먹고 오줌 싸는 버릇도 고치고 벼슬까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무조건 동변군을 하기로 결심한다.
동네 친구들과 동변군을 뽑는 시험에 합격한 달샘이는 맛난 음식에 꽃길만 펼쳐질거라 믿고 대궐로 향한다.
모두 대궐로 들어가는데 수문장이 달샘이의 초라한 행색을 보고 잡아세운다. 대궐 입구에서부터 무시를 받게 된 달샘이의 대궐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시밭길 사건들이 벌어지고, 달샘이는 이 모든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동변군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궐에서도 오줌싼걸 들켜서 똥 냄새, 거름 냄새 가득한 봉침 의원 처소로 가게 된 달샘이는 봉침의원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봉침 의원은 달샘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처음에는 동변군이 뭐지? 궁금했고, 요강이며 똥 오줌도 약으로 썼다는 조선시대 이야기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나는 요강을 알지만 우리 아이들은 처음 접하게 된 것 같다. 요강을 왜 방안에 두었는지 이해못하는 아이들이다. 그래서 더 신기해하며 읽게된다.
먼저, 동변군이 무엇인가? 일곱살에서 열두살까지의 남자아이들로, 동변군의 오줌이 상감마마의 약으로 쓰였다고 한다. 오줌 싸면 혼나기만 했던 달샘이는 자신의 오줌이 정조 임금의 약으로 쓰인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지만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것도 쓰임에 따라 귀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찮다고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한 약재로 사용하는 봉침 의원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봉침의원 같은 사람이 되자고 결심한다.
하찮다고 무시하고 배척하는 우리에게 이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귀하게 쓰임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바로 달샘이와 봉침의원 같다.
신분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에 떠돌이 약장수 출신 의원 봉침 의원과 똥짐꾼의 아들인 오줌싸개 달샘이가 만나 신분의 벽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달샘이는 대궐에서 봉침의원이라는 스승을 만나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길을 정하게 된다. 우리도 살면서 많은 선생을 만난다. 우리에게도 봉침의원처럼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꿈을 갖도록 인도하는 스승이 있을 것이다. 그 스승이 누구인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된다.
똥오줌을 약으로 사용하던 조선시대와 신분차별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도 평등하게 백성을 대하려는 정조대왕의 모습 등 역사적 사실과 달샘이의 성장기가 유쾌하고 재미나게 그려져 읽는 내내 즐겁고 마지막장을 덮을 때는 달샘이에게 엄지척을 올려줬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역사와 그 시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초등 친구들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하찮은 것들이 약재라니 너무 신기하옵니다"
"하찮은 게 얼마나 귀한 일을 하는지 곧 알게 될게야" p.92
"의원님, 소인도 그 사람들처럼 고마운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p.167

@soobook2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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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김영화 지음, 솔솔 음악 / 이야기꽃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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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이왓에부는바람 #김영화그림책 #김영화작가 #이야기꽃그림책 #이야기꽃 #기억해야할역사 #추천그림책 #제주4•3 #역사 #노래와함께하는그림책

"기억하고 불러준다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작가님이 사인해주시며 적어주신 말이다.
제주 4•3 에 대해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다.
이렇게 희생자도 많고 엄청난 사건을 어떻게 모를 수 있었을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우리가 바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아무런 이유없이 죽음을 맞이한 그 영혼들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는 것 같다.
기억하고 불러주는 일.

제주 4.3을 알게되고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것은
그 큰 슬픔에 한발 들여넣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감사하게 나처럼 용기없고 겁쟁이도 제주 4.3과 마주하고 다가갈수 있도록 그림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림으로 마음을 울린다


10월 27일
잡초 틈에 끼여 시달리고
태풍에 할퀴이고
참새 등쌀도 이겨 낸
소중한 한 알 한 알입니다
'조바심'이란 '조 바심'이라더니
그 뜻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이제 선물을 준비할 때입니다.
무등이왓 바람을 담고
우리의 바람도 담아•••.

@iyagikot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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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25 : 네덜란드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역사문화 25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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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 #네덜란드 #초등스테디셀러 #초등베스트셀러 #초등학습만화 #초등추천도서 #누적판매160만부 #우리아이_첫세계사_학습만화 #어린이추천도서 #세계여행 #세계사 #시리즈도서 #카카오덕후 #북스타그램 #맘스타그램 #초등역사 #초등세계사 #초등문화 #초등여행 #협찬도서 #웃찾공서포터즈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GOGO 카카오프렌즈>25권 네덜란드 편이 출간되었다.
누적 판매 16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오른 아이들 최애 책
<GOGO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보자!
둑과 풍차로 바다를 개척해서 만든 나라!!
유럽의 봄을 알리는 꽃 축제가 열리는 곳!!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색, 오렌지 색이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아름답고 신기한 나라 네덜란드, 어떤 곳인지 카카오프렌즈와 역사 퍼즐을 찾아 모험을 떠나보자!!!
이야기 속으로 GOGO~~

GoGo 카카오프렌즈 25. 네덜란드 편에서는

1장 풍차의 나라 - 네덜란드 이야기
*풍차는 주로 곡식을 빻거나 물을 길어 올릴 때 쓰던 장치다. 하지만 네덜란드 풍차는 땅 30퍼센트 이상이 바다보다 낮아서 홍수로 땅에 고인 물을 퍼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네덜란드 땅의 특징이 [네덜 (Nether)낮은 + 란드(Land)땅 = 네덜란드] '낮은 땅'이라는 뜻의 국가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이름,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한 네덜란드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세계문화유산 킨더데이크 풍차마을 이야기가 한가득^^
2장 퍼즐은 강물을 타고 -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운하는 육지에 배가 다닐 수 있도록 땅을 파서 만든 물길이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길이 100키로미터 이상의 거대한 운하로 이루어져있다. 퍼즐을 쫓는 카카오프렌즈를 따라 운하를 돌아보자!
201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싱겔운하 내 암스테르담의 17세기 원형 운하지역', 1671년에 지어진 도개교 마헤레 다리, 암스테르담 운하의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 하우스보트 등 볼거리가 많은 암스테르담을 소개한다.
3장 네덜란드군이 둑을 부순 이유 - 80년 전쟁 끝에 이룬 독립
1519년 에스파냐 왕위에 오른 왕 카를5세가 군사를 보내고 무거운 세금을 매기며 탄압하고, 네덜란드 총독인 알바공작은 악명높은 종교재판으로 개신교와 독립세력을 처형한다. 네덜란드 홀란트 지역의 오라녜 공 빌럼 1세 주도로 독립전쟁이 시작되고 80년동안 이어지는데~~
4장 빛의 화가 렘브란트 - 황금시대를 이끌어 간 화가
*황금시대라 불리는 17세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거장 화가 렘브란트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5장 씽씽 스케이트를 타고 Go Go! -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의 비밀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제품 생산국으로 낙농업이 발달했고 프리슬란트의 주요 산업이 낙농업이다. 홀스타인이라는 품종의 젖소의 원산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네덜란드인들의 평균키가 작았는데 최고의 의료시스템, 복지 수준과 유제품 사랑이 평균키를 늘리는데 한몫 했다고 한다.
네덜란드 국민들의 스케이트 사랑도 유명하다. 겨울에 꽁꽁 언 운하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스피드 스케이팅을 만들었고 최강이 되었다고 한다. 자연환경을 이용한 스포츠 강국^^
6장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튤립 - 쾨켄호프 꽃 축제와 튤립 버블
*네덜란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튤립. 네덜란드의 국화이다. 3~5월 사이 리세 지역의 쾨켄호프 공원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쾨켄호프 꽃 축제가 열린다. 17세기에 황금시대를 맞아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자본가들이 튤립에 투자하면서 비싸게 거래되며 튤립 버블이 일어났다고 한다. 튤립으로 집을 살수 있었다니!
7장 유럽 바다의 지배권을 건 전쟁 - 17세기 유럽 바다의 주인은 누구?
암보이나 사건으로 영란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전쟁은 네덜란드와 영국의 해상 무역전쟁이다.
미힐 더 라위터르 장군의 메드웨이강 기습 작전은 우리의 이순신장군을 떠오르게 한다.
8장 - 오렌지색으로 물든 암스테르담 - 암스테르담 왕궁과 킹스데이 축제
네덜란드 왕국의 가장 큰 축제 킹스데이!
킹스데이의 역사와 오렌지 색의 의미를 알게된다.

*우리 아이가 처음 서점에서 카카오프렌즈 책을 집었을때, 속으로 만화책? 그 때는 아직 학습만화에 대해 잘 몰랐을 때라 걱정을 했다. 그런데,카카오 프렌즈가 역사 퍼즐을 찾아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속으로 안내하며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각 장마다 중요 포인트를 다시한번 짚어줘서 학습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그 나라에 대한 지식습득을 할 수 있는 볼수록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책이다.
세계 역사 문화체험 학습만화라 세계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Go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만나고 깰 수 있었다. 아이가 재미있다니까 믿고 읽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도 너무 재미있고 알찬 내용에 아이와 함께 세계의 역사 문화에 관심이 생기고 직접 가보지 못하지만 충분히 방구석에서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나올 때 나도 몰랐던 것을 아이들이 대답할 때가 있다 .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GoGo 카카오프렌즈 '에서 읽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를 잘 아는 학습 비결이다.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인데, 그 내용은 너무 알차 추천하면 이미 아이들이 빠져있다는 엄마도 자주 만난다. 한번 읽으면 그 매력에 빠져들고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이 된다.
누적판매 160만부 돌파라는 사실이 입증하듯, 어린이가 좋아하고, 스스로 고르는 최고의 인기도서이자 시리즈 도서이다.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세계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세계사 입문도서답게 공부처럼이 아닌 세계 여행하는 재미를 느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된다.


* 조금씩 해외여행이 시작되는 분위기에 아직은 걱정이 많지만 Go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를 통해 떠나는 세계여행을 읽으며 제대로 여러나라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꼭 그 나라에 가보자고 아이들과 이야기하게 된다. 책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잘 간직하고 현지에서 만날 때 그 기쁨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책 한권으로 몰랐던 역사상식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 오렌지 전차군단을 떠올리지만 왜 그것들이 네덜란드를 대표하게 되었는지는 잘 몰랐다. <GoGo 카카오프렌즈 25.네덜란드>편을 읽으며 네덜란드의 역사와 지역의 특징을 알고나니 그 나라가 이해가 된다. 이제 우리는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과 함께 바다보다 낮은 땅에서도 지혜롭게 발전시킨 네덜란드인들의 땅에 대한 자부심을 떠올리고, 80년 전쟁을 치루면서 독립을 이뤄낸 그 역사도 함께 기억할 것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알찬 내용이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공부처럼 재미없게 세계사를 만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 지역 특징을 재미있고 알차게 소개하는 학습만화라 강추한다.
남녀상관없이 모든 어린이가 좋아하는 국민 학습만화.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아이들도 Go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로 이야기꽃을 피울 정도로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다. 책이 싫은 아이, 세계사가 어려운 아이, 책이 어려운 아이,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세계사 시리즈 'GoGo 카카오프렌즈 ' 시리즈다.
책을 다 읽고 컬러링으로 색칠을 하며 네덜란드 역사를 표로 한번 더 만날 수 있다.
역사와 문화가 쏙쏙 들어오는 카카오프렌즈와의 모험, 지식이 쏙쏙 들어오는 역사상식 코너, 캐릭터 스티커로 여권을 꾸미기 까지 마지막까지 세심한 구성이 참 알차다.
알찬 구성에 아이들은 자신들도 직접 카카오프렌즈와 역사 현장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땅이 바다보다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해가 안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부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영국편도 다시 꺼내읽는다. 한 나라를 모험하여 또 다른 나라에 관심이 확장되는 효과도 있다.
네덜란드 여행을 끝내며 다음에는 어느 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owlbook21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찾공 서포터즈 12기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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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톰 터보 시리즈 1~3 - 전3권 톰 터보 시리즈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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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슈퍼자전거톰터보와유령도시의비밀 #슈퍼자전거톰터보와스파게티소동 #슈퍼자전거톰터보와황금이빨의늑대
#토마스브레치나_글 #기니노이뮐러_그림 #전은경_옮김 #주니어김영사 #협찬도서 #추천도서 #액티비티동화 #탐정 #추리 #초등도서

*톰터보는 20년 전부터 아주 어려운 사건들을 쫓아다니면서 해결하는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40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고 400편이 넘는 시리즈가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나와 아이들은 이번에 알게 되었다.
와~ 난 이 책을 왜 지금 알았을까?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오래전부터 유명하고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적인 책 '톰 터보' 시리즈~라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쭌맘님 서평이벤트에 번쩍 손을 들었다. 감사하게도 이렇게 서평단 기회가 주어지고, 주니어김영사에서 재 출간을 해주어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이다. 책을 받자마자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어떻게 20년전에 이런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해냈을까? 아이들이 자기들도 톰 터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워 순식간에 3권의 책을 읽어버렸다.

슈퍼자전거 톰 터보는 태양전지를 충전해주는 햇빛, 윤활유를 좋아하고 물은 합선이 되기 때문에 싫어한다.
톰에게는 111가지 능력이 있는데 컴퓨터, 토스터, 만능도구상자도 갖추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만들기 능력이 제일 부럽다고 한다.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책을 보고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현실 남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카로와 클라로 쌍둥이남매의 티키타카도 재미에 한몫한다.
만능 가제트 팔처럼 온갖 능력을 장착한 톰 터보와 쌍둥이 남매가 불가사의한 사건을 만나고 해결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1편 : 슈퍼자전거 톰터보와 유령도시의 비밀
사람들이 모두 떠난 금광 도시 여기저기에 소름 돋는 소리와 유령들이 나타난다. 카로는 유령도시를 지나다가 전기말과 흑기사를 만나게 되는데••••••온갖 미스터리로 가득한 음식점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
톰 터보 망원경을 이용해 숨은 유령들을 찾아보자!
♤2편 : 슈퍼자전거 톰터보와 스파게티 소동
클라로의 친구 니코의 스파게티 가게 개업을 축하하러 온 카로와 클라로. 스파게티를 먹으려고 하는데 얼굴은 해골에 요리사 차림을 한 남자가 나타나고 스파게티들은 살아나 춤을 춘다. 톰 터보의 앞바퀴는 터져서 움직일 수 없고, 카로와 클라로는 요리사를 쫓아간다. 그 요리사의 정체는? 누가 스파게티 가게에 그런 장난을 쳤을까?
몽타주 필름을 이용해 범인을 추리해보자.
♤3편 : 슈퍼자전거 톰터보와 황금 이빨의 늑대
늑대의 송곳니가 빛나면 진실을 알게 되리라!
카로와 클로라는 숲에서 부엉이를 관찰하다가 하얀백작 이라는 유령을 만난다. 그리고 빈터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늑대를 만나는데, 그 늑대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왜, 하얀백작은 그 늑대주위를 맴돌고 있는가?
그 수수께끼는 톰 터보 탐정단과 친구들이 풀어보자.

* 이 책은 쓱 혼자 읽고 재미있다! 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 함께 사건을 풀어보는 체험형 액티비티 동화책이다. 각 책마다 1권에서는 망원경, 2권은 몽타주 , 3권은 탐정단 대원증 이 부록으로 들어있어 아이들이 사건 속으로 빠져들어 몰입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령, 늑대, 보물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며 이야기 진행에 함께 참여하는 동안 멋진 모험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수수께끼와 숨은 그림찾기 등 독자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흥미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아이와 함께 읽으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책이다.
20년전에는 몰랐지만 20년 후에는 우리 아이들이 그 자녀들과 함께 읽고 있을 책이다

@eblin21
@kwakhuieun
@gimmyoungjr
*서평이벤트로 좋은 책 선물 받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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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시 - 커다랗고 아름다운 어느 여자아이에 관한 커다랗고 아름다운 책
리사 핍스 지음, 강나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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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시 #리사핍스_지음 #강나은_옮김 #아르떼 #arte #뉴욕타임즈추천 #자존감 #자기긍정 #베스트셀러 #책추천 #청소년 #중학생 #고등학생 #북스타그램 #바디포지티브 #사춘기 #자기몸긍정주의 #청소년소설 #영어덜트 #필독서 #김지은평론가추천 #아울북 #책리뷰 #독후감 #협찬도서 #웃찾공서포터즈 #2022프린츠아너상수상 #2021굿리즈초이스어워드파이너리스트 #2022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최우수소설

커다랗고 아름다운 어느 여자아이에 관한 커다랗고 아름다운 책, 《스타피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소녀의 힘찬 몸짓 불가사리처럼 팔다리를 쭉 뻗고, 모두 함께 스타피시!'
표지 속의 아이는 물 속에서 팔 다리를 쭉 펴며 자신의 권리를 만끽하는 것 같아 뭉클하다.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까? 궁금해진다.


"이 책은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나'의 목소리로 쓴 몸에 대한 별꽃같은 찬사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엘리의 유머와 슬픔, 분노 등 많은 감정들이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전달된다" (뉴욕타임즈)
"자신이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과 씨름하는 여자아이를 그려낸 운문 소설. 청소년을 위해 서재에 꼭 꽂아 두어야하는 책"(스쿨라이브러리 서평)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추천사에 다 담겨있다.

-책 속으로-
엘리라는 소녀가 있다.
조금 큰 몸 때문에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당하고,
늘 다이어트를 시키는 엄마의 상처주는 말에 괴롭다.
여섯살 생일날 언니가 첨벙이라고 부른 이후, 첨벙이는 엘리의 별명이 되었고, 언니와 오빠도 엘리를 놀리기만 한다. 오직 아빠만이 엘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엘에게는 비브라는 단짝친구가 있고, 옆집에 이사온 카탈리나와 친구가 되며 오롯이 있는 그대로의 엘리를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그 가족과도 친해진다.
조금씩 자신의 몸이 아름답고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간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엘리 이야기는 눈물과 감동을 전해준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마른 사람이 옳고 뚱뚱한 사람을 죄지은 사람처럼 웅크리게 만드는 세상이 되었다.
그 이분법적이고 편견 가득한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주인공 엘리 역시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는 '너는 뚱뚱하니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모두 살을 빼고 하라며 엘리보다는 엘리의 몸에 잣대를 들이댄다. 그 상처는 엘리의 삶에서 거울을 빼앗고 살이 찐 것을 죄로 여기며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
엘리는 엄마와 학교에서 괴롭히는 아이들의 말에 신경쓰느라 '뚱뚱한 여자아이의 규칙'을 만든다. 살이 떨리지 않게 조심조심 움직이기, 음식을 허겁지겁 먹지 않기, 수영장에서 물보라 일으키지 않기 등 자신을 옥죄고 드러나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런 엘리를 보며 너무 마음이 아팠다. 공감했다. 나도 조금 뚱뚱한 편이다. 어려서 뚱뚱한 애가 뭘 그리 많이 먹냐는 이야기도 들었고, 조금만 살 빼면 괜찮은데 왜 살을 안 빼냐 소리도 들었다.
요즘 아이들도 벌써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점점 아이들의 몸에 대한 기준이 개성이 아닌 빼빼마른 몸이 되어가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엘리 엄마 같은 어른들이다.
그러나 엘리는 용기있는 아이다. 주변에는 엘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엘리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준다.
우리 아이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존재다. 그 존재를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이 습관처럼 상처를 주는 어른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해준다.
엘리는 엄마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주변의 편견없는 따뜻한 시선과 사랑, 도움으로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간다. 카탈리나에게 거울을 선물받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타의에 의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몸을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이 쉽지 않지만 엘리는 변하기로 마음 먹었다.
"탈출구였던 수영장이 그 이상의 장소가 되길 꿈꾼다. 여기로 벗어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나를 표현하고 싶다"p.54
자신의 유일한 탈출구인 수영장에서 이젠 팔다리를 쭉편다. 진짜 스타피시가 되어 자신만의 자리를 차지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선포하듯이.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에게 내 몸에 대해 지적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나도 모르게 남의 몸에 대해 지적하고 평가를 한다. 그렇듯 주인공 엘리는 나일수도, 너일수도 있다.
아이에게 조금 살찐 것 같네, 배가 나왔네. 말할 때 우리 아이가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가 싫어했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굴하고 습관처럼 아이들 몸을 지적하며 이야기했던 것 같다.
상처를 준 사람은 편하고 왜 상처받은 엘리가 숨어서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일까?
엘리의 상처는 우리 모두가 주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며 마음이 점점 작아져 갈때,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 자기 자신의 가치에 집중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마음을 울컥하게 하고, 감동을 준다.
엘리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엘리를 가장 상처를 줬다. 그래서 카탈리나의 엄마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는다.
"우리를 세상에 맞추려는 게 아니라 세상을 우리에게 맞춰 주는 사람이, 우리를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엄마라니"
p. 52
카탈리나 가족의 있는 그대로의 엘리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모습과 모든 상황의 원인이 엘리의 뚱뚱한 몸 때문이라고 질타하는 엘리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보며 나는 우리 아이들을 어떤 태도로 대하고 있는지 몸에 대해 지적하면서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지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타인의 시선 평가에 자신을 맡기고 행복하지 않았던 엘리가 이제는 자신이 주체가 되고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더 신경쓰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성장과정을 담담히 그려낸 스타피시, 그래서 더 울컥한다.
타인들의 시선에 의해 자신의 몸을 바라보지 못했던 소녀의 성장이야기.<스타피시>
자신의 몸을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같은 몸을 쫓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진정한 몸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이다.
우리 아이가 가끔 키도 작고, 통통하다고 속상해할 때가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우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이 몸 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짤막 짤막한 에피소드로 엘리의 성장 과정을 잘 그려내 감정이입하며 읽었다. 얼마나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과 말에 상처받고 있는지, 그 상처를 치료하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지 그런 모습 속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엘리을 알게되고 엘리의 매력에 빠져든다.

*<스타피쉬>는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2022 프린츠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작가 리사 핍스가 어려서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뚱뚱한 여자 아이의 규칙'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
지금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이 넘쳐난다. 뚱뚱하다고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다.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존중받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타인을 존중의 눈으로 보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어른들과 어린이, 청소년 모두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owlbook21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찾공 서포터즈12기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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