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일들은 어떻게 됐어?혁명의 거리에서 기타를 들었어?비가 오는 거리에서 맨발로 탱고를 추기로 한 건?석양이 그리운 모로성 등대에서 처음 만난 여인과 입맞춤 했어?당신을 보내고 난 뒤에 난 어쩔 줄 몰라 조금 허둥거렸어.p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