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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타인이 아니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유익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행동'과 '사고'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모티베이션 컨트롤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변화의 기술" - 오자사 요시히사
"좋은 책은 두번 만들어 진다. 한번은 작가에 의해서 한번은 독자에 의해서다."
"성인이 되면 교양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성과를 내는 것은 교양이 아니라 전문분야이다."
"잡학다식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한 한 분야에 정통해야만 한다."
"소유를 하면 할수록 그 양은 늘어가지만 그보다 더욱더 강한 소유욕이 발생하여, 얻고 나서 만족감이 생기기보다는 더 큰 허무감과 더 큰 소유욕이 생긴다."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
"구체적인 현실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가 어렵다. 애정이 없이는 깊은 고민도 관찰도 없을 것이고 현실과 연결되는 고리를 발견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전 속에 애정이 있다는 것은 그것으로 스스로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비전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가치관이란 이미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관을 뒤집고 확립하기 위해서는 정의되어야만 하는 특징이 있다."
"머리속에 있는 것을 버려야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지식과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쉽게 수용하지 않는다."
"질문의 7가지 힘" - 도로시 리즈
1.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3. 질문을 하면 정보를 얻는다.
4. 질문을 하면 통제가 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한다.
6. 질문은 귀를 기울이게 한다.
7.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책에게 우리가 주여야 할 것은 정성이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삶의 지혜다. 삶의 지혜는 곧 에너지다. 이렇게 사람과 책은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
"창의적인 책읽기 3간계"
1. 많이 읽고 기억하는 단계
2. 적게 읽고 많이 생각하는 단계
3. 적게 읽고 많이 쓰는 단계
사색없는 독서는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 에드먼드 버크
우리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책이 무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너무 성급하게 결과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희망음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 쇼펜하우어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이 참된 앎이라 했다. - 공자
"선생님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강의는 최하급 강의.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면 조금 발전한 강의, 학생이 질문에 선생님이 답하면 바람직한 강의, 최상급 강의는 학생이 한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열심히 사는 것은 경쟁과 그것에서의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효율성과 생산성 같은 것들이다. 의미 있게 사는 것은 경제학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인 개념을 내포한다. 보람, 행복, 웃음, 사랑, 가치 같은 것들이다.
읽는 목적과 이유가 합당하고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어야만 읽는다는 일이 강제노역이 아닌 창조적 노동으로 가능할 수 있다.
스스로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다.
머릿속의 내용들이 정리되어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머릿속의 내용들이 정리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와 반대로 생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