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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몇 권 읽지 않았지만 가네시로 가즈키의 다른 느낌의 소설
3편의 단편 "연애소설", "영원의 환", "꽃"이 실려있는데 공통된 소재는 죽음, 연애 그리고 운명...
읽고나니 아련한 사랑의 감정이 느껴진다.
소설속에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조용히 읽고 싶고 소설에 소개된 "철도원"이란
영화도 보고 싶다.
"영원의 환"에 나온 대사인데
"내일 죽는다면 뭐 할거야?" 웬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구절...
내일 죽는다면 과연 나는 지금 무엇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