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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2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구성이라고나 할까...
한개 한개의 단편을 읽다보면 말 그대로 씁씁한 우습만 나오는 내용들...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세상에 대한 독소가 담겨있는듯 합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저는 '매뉴얼 경찰'이 제일 인상에 남더라구요..
어딜가나 규정.. 규정... 일을 빨리 하자고 편하자고 만든 규정인데.. 정작 운영은 정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