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필두로 남북전쟁의 불씨;를 당긴 작품이라고 하는
이 책은 톰의 인생관과 종교관을 잘 알 수 있는 책인 것같습니다.
몇 번의 탈출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운명데로 살다 죽음
을 맞이한 것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건 탈출을 한 적극적인
삶을 개척한 조지 해리스와
대비되는 철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톰의 인생관과 종교관은 위대하지만 평범한 인간이 쫓아가야 할 삶의
방향은 어떤 것일까요?
이솝우화는 아이들이 보는 책이 아니라
어른들이 보고 음미할 책인 것 같군요.
수 많은 패러독스가 있으니깐요.
그 당시 장사꾼이 될려면 이솝우화를 공부했다는
일화가 있던데...
이솝우화는 자꾸 곱씹어볼 만한 텍스트입니다.
불교에 심취했던 때부터 무척이나 인도에 가 보고 싶었는데
우선 이 책을 통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의 사진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책 내용은 두고두고 읽어볼랍니다.
중고생을 위한 책이라고 하던데 어른이 내가 읽어봐도
너무나 유익하고 알찬 내용이 재미있고 멋진 만화로 잘
풀어놓은 책이라 누구나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조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있다.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엑기스로 뽑아 정리할 수 있는
실력에 탄복할 따름이다. 강추!!!
초등학생들이 알기에 적합한 시사상식을 폭넓게
꾸며놓은 책입니다.
사회과목을 공부하면서 논술공부를 하면서도 굉장히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