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 1 - 선사생활관 한국생활사박물관 1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지음 / 사계절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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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을 잡고 박물관을 가서 보면 우선 아이들 질문에 나 자신도 자세하게

답변을 해 줄수 없어 안타까웠다.  여러 박물관을 가더라도 각 시대별로 문화재에

대한 구별이나 각 시대의 역사를 이야기 하는데도 많은 곤란을 느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다. 박물관 가기전에 우리는 각각 시대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박물관을 간다.

아이들이 더욱 세심히 보고 관심도 더 있다. 오히려 내가 다시 우리 역사를 다시 알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우리가 배웠던 암기식 역사수업이 얼마나 단편적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교과서로 채택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이 우리역사를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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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반양장)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지음 / 디모데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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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생태적으로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다. 신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거대한 고래가 이 지구상에 저지른 수 많은 죄악에 대해서다..

 난 신이 아닌 기독교문화를 증오한다.

왜냐면 서구의 기독교가 제국주의에 앞장서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많은

전통문화를 미신으로 매도하여 사라져 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한 나라를 점령하기 전에 항상 기독교가 먼저 들어가  그 민족의 정신개조를 먼저

해왔으니깐, 뿌리 깊숙이 깡그리 파괴시키는 독소로 존재한 기독교.

    이 책은 기독교인들이 읽으면 딱이다. 그렇다면 내가 왜 이 책을 읽어냐면?

이 지구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다.  매일 그들과 만나고 그들은 끊임없이 설교를 하고

기독교인이 되기를 강요한다. 그들과 맞장을 뜰려면 성경도 읽고 유명하다는 이 책도 당연히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이다.

    종교는 한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며 긍정과 부정적인 두 가지 다 갖고 있다.

긍정적인 것은 초인적인 힘이 생기고 안도감이 생기겠지만, 부정적인 것은 자신의 종교, 자신들의

것을 제외한 모든것(종교, 문화, 삶, 역사, 철학)그 모든 것을 불신하고 증오하며 개조시켜야 할 대상이 것이다. 그리고 뭉쳐다니는 끼리끼리의 문화란 정말 역겹다.

내가 싫어하고 두려워 한것이 바로 그런 잔인한 기독교의 정신이다.

선과 악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아니면 지옥행일뿐!!

난 자연를 사랑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난 한국인이다.  우리의 무속신앙이 좋고 우리문화가 너무나 소중하다.

난 노자가 좋고, 부처가 좋다. 왜냐고? 우리의 정서와 너무나 잘 맞기에

나 자유이다. 난 죄인이기 전에 하나의 생명이다.
난 이 우주의 한 일부분이고 그 우주로 돌아갈 뿐이다.

내 삶의 목적은 이곳 내가 현재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현실일뿐이다.

이곳에서 내가 땀을 흘려 내 삶의 흔적을 남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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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반양장)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지음 / 디모데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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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생태적으로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다. 신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거대한 고래가 이 지구상에 저지른 수 많은 죄악을 말이다.

지독스러울 정도로 난 신이 아닌 기독교문화를 증오한다.

왜냐면 서구의 기독교가 제국주의에 앞장서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많은

전통문화를 미신으로 매도하여 사라져 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한 나라를 점령하기 전에 항상 기독교가 먼저 들어가  그 민족의 정신개조를 먼저

해왔으니깐

   이 책은 기독교인들에게 읽으면 딱이다. 그렇다면 내가 왜 이 책을 읽어냐면?

이 지국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다.  매일 그들과 만나고 그들은 끊임없이 네게

기독교신자를 되기를 말한다.

  종교는 한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며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긍정적인 것은 초인적인 힘이 생기고 안도감이 생기겠지만, 부정적인 것은 자신의 종교, 자신들의

것을 제외한 모든것(종교, 문화, 삶, 역사, 철학)그 모든 것을 불신하고 증오하며 개조시켜야 할 대상이 것이다.

내가 싫어하고 두려워 한것이 바로 그런 잔인한 기독교의 정신이다.

선과 악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아니면 지옥행일뿐!!

난 자연를 사랑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난 한국인이다. 난 노자와 장자를 사랑하고 부처를 사랑한다.

나 자유이다. 난 죄인이기 전에 하나의 생명이다.
난 이 우주의 한 일부분이고 그 우주로 돌아갈 뿐이다.

내 삶의 목적은 이곳 내가 현재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현실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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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이맘 2006-08-3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자와 장자는 중국인 아닌가요?-_- 자신이 가진 종교가 아니라고 너무 비난하시는거 같아 보이네요. 전 기독교인지만 세계속의 수많은 종교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믿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누군가에게 강하게 상처 받으신적 있으신가요?
 
싸우는 아이 힘찬문고 23
손창섭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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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마치 옛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다......

오늘 아침 7시부터 시작한 책읽기는 남편 출근도 미처 못보고

설거지도 미루고 버스안에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내린 책이다.

끈질기게 불의에 항거하는 네 생명력에 난 민들레꽃의 생명력을 본다.

사회에 정의가 통하지 않는 세상에 주먹(힘)만이 해결책이다. 찬수가 끊임없이

주먹질을 하고 싸우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그의 생존에 있어 주먹질은 정당화 되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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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메디컬 화이시스 LC 이펙터 (S-지성) - 지성용
시세이도(Shise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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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피부타입 : 지성

지성피부라 화장품 하나라도 고를 때 신중에 또 신중을 합니다.

피부관리도 해보고 음식조절도 해보지만 원래 타고난 피부는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법이죠. 오일프리제품을 써도 저녁 쯤 되면 얼굴이

번들거립니다. 그런 제게 친구 소개로 이 제품을 쓰게 되었는데

피부에 살며시 스미는 산뜻함이란 피부가 차분해져요.

흡수력도 빠르고 상쾌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제품을 사용시

살짝 기울여야 한다는 거죠.

예전에 비해서 피부가 덜 번들거리고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지성비부인 사람들은 이 제품이 '딱'인것 같아요.

시세이도 다른 제품도 하나씩 서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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