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모든 게 잘될 것이다.
잘되지 않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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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제 삶은 오픈 북 시험과 같다..그렇다. 나를 둘러싼 세계 안에서 끊임없는 문제와 선택 상황에 직면하고 내가 가진 자원을 이용해 어떻게든 답을 찾으려 한다.
나 스스로가 나를 가르칠 줄 아는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학교 울타리 밖의 세상에서 당신은 당신 스스로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필요한 지식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흡수해야 하는지,
이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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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문제는 기회이다!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더 크다는 긍정적 프레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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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이라는 게경제학, 물리학, 화학, 기술 따위의 관점에서 보면 뚜렷한 한계가없지만 환경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필연적으로 결정적인 장애 요인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부를 추구하는 데서만 삶의충만함을 찾는 생활 태도 간단히 말해서 물질주의는 이 세계에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세계는 주변 환경이 엄격히 유한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제한하는 원리를 내부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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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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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리허설을 하지 않고 오른 배우처럼 근데 인생의 첫 번째 리허설이 인생 자체.
인생은 항상 밑그림. 무엇인가에 대한 초안인데 완성작 없는 초안. 무용한 밑그림.

그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최초의 리허설이자 죽는날까지 완성되지 않는 인생이란 마지막 공연을 우리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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