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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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들에게 가지는 자연스러운 권위와, 저들이우리한테 느끼는 고마움을 근거로 우리가 저들을 지배하는 거라고 당신이 말했잖아요.

우리 문명의 기록을 담은 두루마리를 만들어 항아리에 넣는 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사명이에요. 그래야 미래의 인간들이 우리가 누구였는지 기억하게 될 테니까.」

정말로 가능한 일인지 곧 알게 될 거야. 전생의 모든 문을 동시에 열어 내 지난 환생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을 수 있는지.

우리 각자는 다시 태어나기 전에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우리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지만, 어느 정도 전생이 원한 삶의 경로를 따라갈 수밖에 없죠.

물론 욕망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건 만족감을 주지만 그건 정신적 마비를부르기도 하네. 자넨 소심하고 늘 불안과 두려움에 떨지만, 그래서 매사를 궁금해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거야.

나는 우연히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다.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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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인 이 사람이 노리는 건 최면사와 똑같은 거야. 사람의눈과 귀를 집중시켜 놓은 상태에서 조작을 시도하는 거. 이 사람은 지금 내 이름을 반복해 부르면서 내가 이 일의 당사자라는점을 부각하고 있어.

공포심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사들여, 소비는 공포의 결과물이거든..

「그때, 영광은 네에에게 돌아가야 해요. 우리가 신화였을 뿐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리는 게다름 아닌 그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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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열. 내 키는 최소한 돌고래 열 마리는 될걸세.」「그렇다면 17미터라는 셈인데.」

아틀란티스인들의 수명이 현생 인류보다 10배 긴 것은 그러므로 당연한 귀결이다. 덩치가 큰 생명체들은 심장과 뇌도 더 크고 수명도 더 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연히라도 사람들 눈에 띌 가능성이 없는 곳을 찾아내야죠. 앞으로 1만 2천 년 동안 발견될 가능성이 없는동굴을 찾고 나서는 동굴 입구를 큰 바위로 막아 사람들의 호기심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거죠.」

「영혼은 생명체 속을 자유롭게 흐르는 거예요. 반드시크기가 비슷한 몸으로 육화될 필요도, 같은 계통에 속하는 인간의 몸으로 육화될 필요도 없어요. 저들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기 이전에 동물의 몸속에 존재했을 수도있어요.

미지의 위협을 향한 공포, 정작 필요할때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두려움이 이제 그를 떠나지 않는다. 게브가 의지할 대상은 자기 자신과, 자신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미래의 자신뿐이다.

「소명을 다하고 나서 이렇게 손을 꼭 잡고 죽은 걸 보면 두 사람이 무척 사랑했었나 봐요.」르네가 빙그레 웃는다. 1만 2천 년 동안 111번의 환생을 거치며 내가 했던 것 중에 가장 멋진 사랑이었지.

우린 지금 엄청난 역사적, 고고학적 발견을 눈앞에두고 있다고,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혁명적으로 뒤바꿔 놓을 일대 사건을 말이야.」

「종교를 창시함으로써 당신들은 소인들에게 그들이태어나기 전에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한 해석의 도구와맥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그들이 죽고 난 뒤에 벌어질 일에 대한 전망도 제공하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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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는 걷는 걸 좋아한다.

보노보노가 걷는 걸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난데없이 포로리는 이렇게 대답한다.
‘걷다보면 풍경이 움직이거든’

# 소중한 건 졌을 때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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