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시인 아르키아스가 로마에서 추방당하게 되었을 때 키케로가 그를 변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요.
"아르키아스 같은 사람들은 탁월함(arete)을 배우고 훈련하기 위해 인문학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인문학은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바르게 지켜 주고, 나이 든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이런 공부는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우리가 역경 속에 처해 있을 때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인문학은 흔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세 문제로 압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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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을 구별하는 기준은 단 하나밖에 없다.
머리가 좋은 인간인가, 나쁜 인간인가 그뿐이다.
미노루는 내가 처음 접한, 구별이 되지 않는 인간이었다.
나는 창밖에서 눈길을 거두고 앞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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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나는 너와 똑같은 걸 공유하고 있다고생각한다. 피보다 진한, 신이 내려 준 운명 말이다. 그게 있는 한 나는 널위해 무엇이든 할 거다. 너도 날 위해 그리 해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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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무한히 펼쳐지는 지식의 우주다. 나는 매일 그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축적했다.

내가 인간을 구별하는 기준은 단 하나밖에 없다.
머리가 좋은 인간인가, 나쁜 인간인가 - 그뿐이다. 남자와 여자도,부자와 가난뱅이도, 선한 인간과 악한 인간도 아니다.

"무로이 씨가 원하는 건 뭡니까?"
"이 세상을 바꾸고 싶다. 이 곪을 대로 높아 버린 세상을 바꾸고 싶어.
단지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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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른 연구자의 주장을 통해 통찰을 얻을수 있지만, 학문의 세계에서는 그 이상을 요구한다. 구체적으로 이전 연구를 더 심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거나 아니면 최소한한계점을 지적해야 한다. 물론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극복 방안까지제시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학문의 세계에서 의심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지식이나 믿음이 검증되지 않은 채 관습적으로 습득되기 때문이다.

명시적 혹은 암묵적 전제가 무엇인지를 탐색하고 그 전제에 대해서도 부정해볼 필요가 있다. 성냥개비 6개로 삼각형 4개 만들기.

이처럼 논의에 사용되는 개념이나 용어가 명확해질수록 자의적으로 원 이론의 주장을 왜곡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주요개념들에 대해 명료하게 정의를 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귀류법은 그중 하나이다. 귀류법에서는 어떤 주장이 참이라고 가정한 다음 일련의 규칙을 적용한 결과가 처음 가정한 주장과 다르면 애당초의 주장이 틀렸다고 결론을 내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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