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 살아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존 트레인 지음, 황숙혜 옮김 / 아경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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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얘기만 들었지 이토록 자세히 그에대한 책을 정독해 본 것은 처음이다. 살아있는 신화, 주식투자의 전설 워렌버핏. 주기적으로 대형서점에 놀러가는(?) 나는 언제가 친구가 말하길, 워렌버핏에 관한 서적은 참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직접 쓴 책은 한권도 없다며 투덜거려, 둘이 웃음을 터뜨린적이 있었다. '미스터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도 그런 수많은 서적들 중에 '존 트레인'이라는 저자가 워렌버핏을 이용해 쓴 서적중 하나이다. 나는 워렌버핏관련 서적이 처음이라 비교해보지를 못해서 직접 말하기는 쫌 그렇지만.. 책을 읽기 전 읽어본 다른분들의 서평글을 통해서 이 책이 워렌버핏에 대한 다른 책들에 비해 좀더 자세하고, 실제로 그의 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좀더 정신을 맑게 만들고 책을 읽어나갔다. 최근엔 소설들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편이다. 이책은 워렌버핏이 남긴 글과, 인터뷰 및 강연을 통해 보여지는 투자 원칙들, 그리고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그의 투자 행보를 근간으로 저서했다고 처음글에 밝히고 있다. 역시 칼럼을 쓰시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정보수집능력이 대단했나보다. 워렌버핏이 처음 투자에 발을 들이게 된 일화는 너무나 유명해서 다들 알고 있을것인데 이 책은 그때의 일부터 현재의 모습까지를 토대로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 책은 절대 아니다. 목차 구성만 보아도 알수있듯이 이책은 다분히 재테크개발서적의 모습을 보여준다. 총 5가지로 나누워져 있는데 1)당신은 누구인가요 2)꼭 알고 시작해야 하는건 뭐죠? 3)더 나은 결정을 위해서는요? 4)리스트를 줄일 수 있을까요? 5)이제 당신처럼 성공할 수 있겠죠? 이 그것이다. 이렇게 큰제목만 봐도 알겠지 않은가. 워렌버핏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투자하기전에 명심해야 할것을 일러주기도 하고, 어떤 것에 투자하는게 좋은지 보는 안목도 길러주기도 하고, 위험하기에 조심해야 할것도 알려주기도 한다. 이제막 투자에 입문한 사람들, 아니면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곧 입문할 예정인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크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러나, 누구나 이책처럼 한다면 워렌버핏처럼 주식을 잘할수 있겠거니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가 읽어보았을 때 느끼기로는 절대 그대로 따라할만한 책이 아니였다. 참고하면 좋은책이었다. 고등학생 시절에 수학정석처럼 주식투자의 참고서 정도. 음.. 맺음말로 하고 싶은 말은 워렌버핏의 투자 관점은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투자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이책을 읽게 되더라도, 다 읽고 나서 그것을 끝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세상이 변하고 워렌버핏이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에 맞춰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살아있는 주식투자의 신화, 워렌버핏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다른책들보다는 이책을 선택해서 읽어보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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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Zone
차동엽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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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작 '무지개원리' 저자 차동엽신부님의 신작이다. 내가 '무지개원리'를 지인들에게 얼마나 추천했던가 그분의 신작이니 읽기전부터 기대가 안될수가 없었다. 무슨일이든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느림의 미를,, 여유의 미를,, 미소의 장점을,, 한가지에 열중하는 모습(등등)을 끌려내려고 저자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리글에 두번째 책을 쓰라는 격려에 소재거리를 찾다가 바보지대, 바보zone에 관한 책이 탄생했다고 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일단 책의 제목만으로도 손이 가게 만드는, 느낌있는 책이 탄생한 것이다.

 


머리글에 나오는 말중에 대학 은사님이 말했다던 "등신처럼 살았지 뭐".. 이 한마디는 책을 방금 읽기시작한 나에게도 누가 뒷통수를 텅~~ 하고 때린거 같은 충격을 주었다. 등신처럼 살면 장수한다?  바보처럼 살면 오래사는구나 하는 그런 깨달음. 더욱더 이책을 빨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그 한마디. 바보의 장점, 중요성, 위대함을 여러이유를 들어 설명해주었지만, 나처럼 학식이 그리 많이 않은 사람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만든 예가 있었다. 연인사이에서도 가끔 애칭(?)으로 '~ 이 바보!'라는 말을 한다는 것. 그때에 그 말이 정말 그 사람을 무시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 그러고보니. 나도 자주하는말이다. 아, 그렇구나. 바보가 이제는 그저 욕이 아니구나. 긍정적인 단어이기도 하구나 하고 느꼈다.

 

4년전, 나는 '미쳐야미친다' 라는 정민교수님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책을 읽으면 무슨일이든 한가지에 미쳐서 그일을 파고 또 파야 그일에 대해 최고점에 도달하게 된다는, 간단히 말하면 그런 내용의 책이었다. 바보zone을 읽으면서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느꼈다. 바보라고 해서 그저 영구? 맹구? 시골마을에 꼭 한명씩 있다는 동네바보들을 생각한 사람들이 많을꺼라고 생각되는데.. (나 역시 첫감은 그랬으니.) 바보zone에서 뜻하는 바보는 그런 바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4년전에 읽었던 그책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너무나 빠진 나머지, 나머지 일은 전혀 생각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예로 나온 아인슈타인... 그 천재적인 과학자였던 그도 역시.. (이 책에 의하면) 동네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던 바보임에 틀림없다. 읽어보면 알게되겠지만 아인슈타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존경스런 스티븐잡스.. 그의 한마디는 신년맞이 내 계획에 한획을 그었다. 바로 스티븐잡스가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축사에서 했다던 그 한 마디.. Stay hungry, stay foolish.. 내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해보자면 항상 배고파하고 항상 바보스러워라.. 다. 이 말을 했던 스티븐잡스의 생각을 좀더 집어내자면, 저자가 강조했던 '바보처럼 꿈꾸고, 바보처럼 상상하고, 바보처럼 모험하라!'라는 의미! 아- 역시 기대에 충분한,, 감탄을 안할수가 없을지경의 책이었다. 바보zone

 

차동엽신부님 말씀대로 벌써 여기저기서 바보의 위대함을 깨달은 것이 분명하다. 나의 관심분야인 광고에도 벌써 바보에 관한 글이 나왔다고 하니 바보의 여파는 점점 커지고 있다. 광고는 대중적인 성격이 강한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 광고문구에 바보에 관한 내용이 실렸고 많은 이들이 그걸 봤다. 이제는 우리도 바보의 위력을 그냥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기에는 벌써 아는 이가 너무 많다. 그 광고문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마트인간과 바보인간을 비교한 글이다... '바보가 돼라, 바보는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도전, 스마트한 이들에겐 뇌가 있지만, 바보들에겐 배짱이 있지. 스마트한 이들은 비판을 하지만 바보는 행동하지. 당신은 바보를 앞설수 없다. 바보는 머리보다 심장의 명령을 따른다. 지금의 실패를 즐겨보라.... 스마트한 이들은 어쩌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지만, 결국 그 아이디어는 바보스럽지. 바보가 돼라' 이 문구를 보고,, 기존에 바보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반전 당했다는 사람이 나뿐이 아닐것이라 확신된다.

 


나도 한가지 일에 끝까지 가보는 아인슈타인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언제나 아이디어를 고파하라는 스티븐잡스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세상은 벌써 그런 훌륭한 '바보'들이 이끌고 있었다. 현대의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도 이 책을 읽고 깨달아야 한다. 맺음말로 이 책에 끝부분에 써져있었던 한자 내용이 기억에 남아 써본다. 바로 우리가 잘 아는 한자, 바쁘다 忙(망)의 비밀(?).. 이 '망'자는 마음과 죽음이 결합한 한자이다. 바로 마음(心) + 죽음(亡)... 마음을 죽인다.. 라는 뜻이란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자신의 마음을 죽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새해도 밝았고 하니 이제 우리도 아무 생각없이 마음을 죽이는 일이 줄어들어야 할것이다. 훌륭한 '바보'들은 늘 느긋하다고 했다. 그래야 우리도 훌륭한 '바보'에 조금 더 가까워 지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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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앤디 워홀까지
엘리자베스 런데이 지음, 최재경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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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이야기.. 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그래! 이런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수는 없지.

작가 엘리자베스 런데이는 스스로를 '예술을 사랑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자'라며 자기를 소개하지만

책을 읽으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예술가들의 알지못했던 새로운 사실에 대해 조금은 심각한 심정이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야말로 감격, 충격, 파격의 물결에 출렁될 것이다. 엘리자베스런데이는 이책을 쓰기위해 예술가들에 관한 사생활 정보를 모은것일까?

이제껏 반고흐관련 서적이면 그의 일대기를,  피카소관련 서적이면 그의 일대기를.. 이렇게 한명씩의 책은 읽어봤지만 

이렇게 많은 예술가, 유명한 미술가들의 생활를 알수있는 책은 처음이었다. 그것도 놀라운.. 

대부분 절도,살인,불륜 등등 파격적인 이야기만 담은 책은.. 처음일 것이다. 요즘은 드라마도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드라마작가님들은

막장이라는 싫어한다고 듣긴했지만..) 인기있지 않은가. 이책도 읽으면서 그런류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마 작가님은 유명한 예술가들의 평범하지 않은 삶을(물론 르네마그리드는 다른 미술가들에 비해 평범한 삶을 살았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 무엇을 위하여? 너네들이 알고 있는 예술가가 그렇게 멋진삶을 산건

아냐,, 곧 위대한예술가라고 해서 대단히 존경할만한 삶을 산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예술가 다빈치, 고흐, 마네, 샤갈, 피카소, 앤디워홀, 클림트 35명의 사생활이 담겨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누구는 살인으로 인한 사형선고를 받았고, 누구는 심한 알콜중독자였으며, 누군가는 우울증을 포함한 심한 정신병을 갖고 있었고,

누구는 동성애로 도망다니는가 하며, 누구는 여자관계가 매우 복잡하여 그냥 불륜이상인 예술가도 있다

예술가들은 방탕한 삶을 살까.. 모든 예술가가 이렇게 삶을 삐딱하게 살까..  살짝 이런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그런책이다

하지만 이책의 등장 예술가 중 그나마 비교적 평범했던 르네마그리드.. 그보다 더 우리처럼의 평범한 삶을 산 예술가들도 분명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런데이는 자극적인 예술가만을 모았는지도 모를일이다. 

아마 작가선정 후에는 그 선정된 예술가의 삶속에서 자극적인 부분을 강조했을지도.. 




하지만 누가뭐래도 꽤 흥미로운 책이었음은 분명하다. 재미도 있고, 읽는 것 만으로도 나의 예술관련 지식을 훨씬 높니

일석이조의 책이다. 근데 너무나 아쉬운점 하나! 책 레이아웃을 잡을때 왜 작품들을 맨뒤로 몰아서 배치했는지.. 

그점이 너무 아쉽다. 작가들의 대표작품이나 설명이 나오는 작품들이 있는 페이지에 그 작품들을 같이 배치했다면 읽기에 

더 편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이점은 이책을 만나본 모든(?)사람들이 생각하지 않을까.. 그만큼 너무 아쉽다는 말. 

반면에 마음에 들었던점 하나! 바로 문체.. 편하게 읽으며 넘어 갈 수있는 그런 문장들. 약간 어른동화같은 책을 읽고 있는 느낌도 받았다.

폰트크기도 다른 책들에 비해 살짝 크기도 해도 읽기에 더 수월한지도 모르겠다.




책표지에 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라고 써있듯, 감히 교과서에는 실려서는 안될 내용인 책..

그래도 미술에, 예술가에,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지식을 위해 읽어볼만 하다. 책 한권에 35명을 담기때문에

자세히 나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여러명의 예술가를 한번씩 훑고 지나갈 수 있는 책임을 명심해라! 

그 이후에 더 관심이 생긴 작가가 있다면 따로 그에 관한 책을 구해 읽으면 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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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줌마의 잉글리쉬 생활
김은영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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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에 내용을 쓰기전에.. 이벤트서평을 몇번 당첨되서 서평을 써봤지만, 받은 책들중에서 가장 실수가 많은 책이었다.

당첨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책들만 이런실수가 가득한것이겠지..

아마 실제 서점에서 만나볼수있는 책은 이렇진 않겠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읽다보니 오타도 상당히 많았고, 대박 인쇄문제, 뒷부분에 같은 내용이 무려 16page나 중복된다.

이런책이 시중에 나오다니.. 정말 아이러니 하다. 그래서 내용은 괜찮았는데 별점을 깎았다.

 

<런던 아줌마의 잉글리쉬 생활>

한국사람이 영국에서 수학선생님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흥미로웠다.

나같은 사람은 영어도 힘들고, 수학도 잘 못하는데.. 그 두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이야기니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궁금했다.

이책은 뭐랄까.. 영어교육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약하고 자서전이라고 하기에도 약하고..

나름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본 기억이 없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퓨전이다!

 

책의 주인공, 은영아줌마가 영국남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아, 영국에서 살게되면서

그곳에서 수학선생님이 되어 생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수학선생님이 되기 위해 대학원을 다니고 면접을 본 이야기, 아들을 낳으면서 이름을 지을때 무척 고민했다는 것을 포함한

아들 유원의 이야기, 영국남자지만 청국장같은 남편 필의 이야기, 런던에서 생활하면서 실수했던 일을 포함은 소소한 생활이야기이다.

 

책의 특징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쓰고 그 아래에 바로바로 영어로 해석했다는 점이다.

주로 남편 필과의 대화가 다 한글-영어-한글-영어.. 이런 패턴이다.

이런부분보면 생활영어쪽인가 싶기도 하다.

 

'영국에서 교사가 되다', '유원아, 너는 영어잘해서 참 좋겠다', 우리 세식구는 이렇게 산다'

크게 이렇게 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정말 사소하지만 궁금했던 영어를 곳곳에 넣어주었다는 점이다.

영국사람들이 문자를 주고 받을때 쓰는 줄임말 이라던지, '가디언:아이들을봐주는사람'같은 영국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기본이 되는 생활이야기, 영국에서의 크리스마스나, 할로윈데이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이 자주 틀리는 영국식 영어 이야기...

이런내용의 부분은 새로운 나의 지식이 되니 아주 집중하며 읽었다.

책의 내용은 영어가 써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쉽게 읽혀지는 내용이다.

음.. 영국에 이민을 간다더니, 유학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쉽게 읽어보면 미리 대리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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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금학도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4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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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벽오금학도> 이 소설이 이렇게 오래전 작품인지 몰랐습니다. 이번에 이외수작가님의 '이외수 오감소설'세트중에 '신비'부분에 해당하는 작품이었다고 하네요. 요즘 트위터에 빠져있는데 이외수작가님이 가장 팔로우수가 많은 분이시잖아요~ 그땜에 이외수님의 작품을 더 읽어보고 싶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째든 전 그동안 이외수님의 소설작품은 만나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벽오금학도>가 첫 만남이었어요. 읽어보니 한마디로 문체라고 해야하나, 문장하나하나가 비유가 끝내주더군요! 에세이 책을 읽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책은 '신선'과 '신선의 세상'을 소재로 한 신비한 스토리의 책이예요. 이글은 서평이니 결론을 얘기할수는 없고... ㅠㅠ 읽다보면 빨리 결론에 다다르고 싶은 그런 매력적인 스토리었습니다. 원래 소설을 안좋아하는편이라.. 기대는 안하고 그저~ 이외수님의 작품이다라는 생각으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소설속에 쏙 빠진 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강은백'이라는 어려서부터 남다는 '애어른?'이 주인공인데요, 그 아이가 어려서 신선세계인 오학동에 가게되고 현실세계로 돌아올때 어떤 그림을 가져오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신선이 하는말이 이 그림속을 넘나들수있는 사람이 나타날 때에 이곳에 다시 오게 될수 있을것이라 하죠. 그래서 그 사람을 찾아나서지만 사람들은 그저 정신이상자로 여기고..가족들 조차도요... 하지만 계속 찾아나서면서 뒤로 갈수록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안되서~ 되게 뭉게뭉게(?) 얘기한거예요 ㅎㅎ 읽으면서 또 맘에 들었던 하나! 이 소설에도 이외수님의 비판이 담겨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에서 트윗처럼요~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우리 고유의 것들이 사라지고 서양문물에 의해 찌들어져서가는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여기저기 많이 담겨있습니다. 읽으면서 가슴 찡하기도 했습니다. 아! 되게 재밌게 읽었다면서, 별 오점만점에 반개를 뺀건 결론에 대한 쫌 안타까움 때문이예요. 결론이 너무 철학적이랍니다. 그래도 읽어볼만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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