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강훈 지음 / 다산3.0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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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대표의 솔직한 자신의 ˝망고식스˝창업 스토리를 빠른 호흡으로 강연장에서 이야기를 하듯 책을 풀어내고 있는 점이 역시 박진감 넘치게 책을 읽어낼 수 있는 원동력인듯하다. 아무튼 강훈 대표님의 앞날이 앞으로도 희망과 역사를 만드는 길이 될 것임을 나 역시 의심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그의 다른 책- ˝ 카페베네 이야기˝도 하루 빨리 읽어 보고 싶다!!! 창업과 사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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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랑에 독해져라 - 현실에 흔들리는 남녀관계를 위한 김진애 박사의 사랑 훈련법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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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란 김진애 전국회의원 혹은 박사의 글, 가을이라 나 역시 필부로써 ˝사랑˝에 대한 갈구와 궁금함에 김진애 박사의 책을 집어 들었다. 역시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풀어나가는 필력과 일반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를 플어가는 솜씨에 역시 감탄 하지만 역시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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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의 시대 5 - 거북한 소세키 선생 편, 완결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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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주말마다 읽기 시작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밀어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 권을 읽었다. 소세키의 위장병과 그의 사후세계 경험등을 통해 1~4권까지 인물들이 순차적으로 그리고 복합적으로 등장하여 전편의 내용과 사상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유의미한 역작이자, 일본의 메이지시대 개혁과 그 안정 또는 안녕을 위해 치루어져야 했던 야만의 역사(사회주의 척결)와 함께 이쥬인과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통해 전달되는 국가의 수호자로써의 위정자가 국민을 바라보고 통치코자하는 본연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제도권과 기득권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그리고 자본가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언제나 불안하고 위험한 상황일뿐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전 5권을 큰 부담없이 그리고 일본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와 문학(사상)에 대한 흐름과 변화를 알아볼 수 있었다는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고 유익한 역작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역시 자발적이지 못한 개혁개방이 이루어진 만큼 그들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우리가 충분히 곱씹어보지 못하고 달려온 세월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를 세울 수 있는 시간을 늦게나마 그러나 철저하게 갖을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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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 중국 시장가치 1위, 세계 3위의 기업 텐센트 제국에 관한 보고서
천펑취안 지음, 이현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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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섭게 발전하고 있고 전세계적인 인터넷 공룡 기업으로 발전된 중국 기업의 사업발전과 다각화를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 산만한 이야기 진행과 내부 정보가 아닌 외부기사등의 정보인용의 과다등은 조금 눈에 거슬린다. 아무튼 최근 무섭게 발전한 중국인터넷 기업의 정보를 이렇게나마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나라의 IT산업의 미래가 사뭇 걱정되지만 앞으로 이를 기회삼아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을 노력 하지않으면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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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의 시대 4 - 메이지 유성우 편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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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권씩 읽고자 마음 먹었던 책. 오늘 한글의 날 휴식을 취하며 4번째 권을 집어 들어 단숨에 읽었다. ˝대역 사건˝이라는 이상적이지만 조잡했던 일왕 시해 사건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아니 이해되어 변형되고 이에 따른 정치적인 결정이 이루어 졌는지 하는 부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통진당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 흥미를 더했다. 자가의 말처럼 메이지시대 일본의 의식과 생활은 이미 근대화에 들어서 그 내용 면에 있어서는 현대와 다르지 않았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동의를 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책 중간 수슈이 고도쿠가 차값 대신 안중근지사의 휘호가 새겨진 부채를 지불하는 장면과 함께 ˝공산당 선언˝을 직접 번역하여 이를 중역 중국어와 한국어 책이나와 아시아의 공산화 바람이 불었다는 내용등은 소소한 흥미와 재미를 더 해줬다. 아무래도 내일 5권을 마져 읽고 이 책의 대단원을 감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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