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유니티 게임 제작 - 1인 게임 만들어 돈벌기
김민석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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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도 정식교육과정에 코딩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늦은감이 있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은 다른 주요 과목처럼 관심 있게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코딩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이미지로 코딩을 하는 스크래치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좀 더 수준이 올라가면 파이썬과 같은 텍스트 기반의 코딩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전반적인 명령어와 알고리즘을 배우는데 치중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은 부분은 스스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위해 유니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게임 개발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엔진인 유니티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체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니티 엔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설치 및 프로젝트 생성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모니터에 나타나는 작업 레이아웃, 리소스, 게임 오브젝트, 컴포넌트에 대해서 차례로 설명을 합니다. 오브젝트 배치 및 컴포넌트 수정을 거쳐 간단한 공굴리기 프로젝트를 작성하고 씬 저장을 해 봄으로 전반적인 유니티의 시작부터 게임 완성까지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티의 스크립트는 C# 언어 또는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코드입니다. 이 책에서는 유니티 프로젝트를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C# 문법과 규칙을 다루고 있으나, 편리한 기능과 언어의 난이도가 쉬운편이기 때문에 좀 더 익숙해 지면 좀 더 자유로운 게임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니티 엔진과 C#의 기본기를 배운 뒤에 몇 가지 게임제작 예를 함께 따라 하면서 여러 기능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게임 제작과정은 스트립트, 작성한 화면 및 출력 결과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게임을 완성한 뒤에 안드로이드로 빌드하기, 개발자로 등록하기 그리고 앱 등록을 하여 하나의 완전한 게임으로 출시하는 과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필요한 화면을 함께 보여 주기 때문에 주의 사항을 참고하여 따라 하기만 해도 출시 준비는 끝이 납니다. 이 후에 구글의 내부적 스토어 검토를 거친 후에 정식 출시가 될 것이며, 구글 정책 위반으로 반려가 될 때에는 구글에서 보낸 메일을 확인하여 문제가 도는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하면 됩니다.

 

추가로 2017, 2018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과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별도로 설명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 제작 전이라도 미리 읽어 본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게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은 생소한 개인 게임 제작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유니티가 그렇게 어렵지 않고 매력 있는 친구라는 것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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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 속독 챔피언이 알려주는 1일 10분 속독법
쓰노다 가즈마사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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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일본 속독 챔피언이면서 속독법 보급을 위해 그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도에는 속기법과 함께 속독학원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요즘은 학원 간판도 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빨리 많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속독법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을 위해 배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은 나 자신의 모순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루 10분의 속독법 훈련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이 기회에 한 번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언어 영역에 소질도 없으며, 책 읽는 것을 싫어하였으며, 속독법 책을 사서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한 우리와 비슷한 일반인이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다시 도전한 속독법을 꾸준히 하여 속독법 챔피언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특별한 능력 없이도 속독법 습득이 가능한 것을 직접 경험하였고, 저자가 경험한 간단한 속독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책에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장을 읽으며 이해하지 않고 보며 이해하는 핵심을 알게 되고, 시선을 빠르게 움직이고, 글자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순간적으로 인식하는 힘을 기르는 속독 트레이닝을 알려줍니다.

 

 

 

 

트레이닝 시트를 통해 시점 이동 트레이닝을 설명한 step 대로 연습하는 것은 시선을 빠르게 움직이기 위한 눈 근육 연습이므로 스마트폰 처럼 작은 크기는 효과가 없으니 A4 크기의 종이가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시점 이동 트레이닝은 제공된 시트 뿐만 아니라, 설명한 순서를 언제 어디서나 매일 훈련할 수 있도록 천정을 이용한 누워서 하기, 벽을 이용한 욕조에서 하기, 집 밖에서 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어서 속독법 정복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야를 확대하여 읽는 법, 순간적으로 읽는 법 등에 대한 트레이닝도 설명하고 있어서 직접 책 속의 그림과 요령을 봐야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속독법을 배운다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 책을 주변에 두고 참고하며, 좋은날들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속독 트레이닝 시트를 출력하여 매일 최소 10분씩 연습한다면 속독법으로 또 다른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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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 아이가 왜 실패하는가 - 이력서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온다
트레멘 뒤프리즈 지음, 오광일 옮김 / 유아이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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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에서도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과정에 코딩을 포함시키고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실시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 기존의 입시 위주 교육은 대학 진학을 위한 것이지 미래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정부도 교육계도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인면에서도 지금의 학생들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확률이 60%라고 합니다. 또한, 한 기업에서 종사하는 것 보다는 여러 기술을 가지고 프리렌서처럼 일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학교 및 부모들도 경험하지 못한 환경에 대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어떻게 부모로서 역할을 알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크게 3부로 나뉘어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기, 인생 여정을 위한 성공 능력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박사학위를 딸 정도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청년실업 문제가 이미 장기화 되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중국에서도 고학력자가 실업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기업에서는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없어서 고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인력의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는 교육기관, 기업, 졸업생이 서로 협력하지 않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OECD 국가 중 유교문화권의 성적 좋은 아이들이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우는데만 익숙해졌고, 상황을 파악하고 뒤집은 상황에서는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현 교육체계의 현실적 한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가르치기 보다는 생각하는 아이로 코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두뇌훈련과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더라고 창의적이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시킨다고 해도 성적이 적용된다면 이를 잘 받기 위해서 그 훈련을 포기하고 답만을 찾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에 실린 작동기억 훈련과 자극 활동의 내용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가 학습이라는 인식 없이 자연스럽게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처럼 학생들도 집중하는 법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 보다 지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현재의 학습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학부모와 교육관계들은 모두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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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자연계열 - 2019 합격 자소서 사례 수록 입시정보 따라잡기 3
어준규 지음 / 길위의책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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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학입시는 수시비율이 높고 수능의 비율이 낮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 학교성적보다 시험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면 수능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수시에 대해서도 함께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다면 학교생활전반에 걸쳐서 아이가 지원하려는 학교의 학과가 원하는 인재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 생활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학교들이 원하는 인재상이나 주요 평가항목을 모두 파악하기 힘들고, 설령 파악한다고 해도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는지는 경험 없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는 무척 어렵도 도전적인 일입니다. 이 책은 이런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자신의 제자들을 성공적으로 입학한 노하우와 자료를 통해 대학별, 전형 별 특징은 물론이고 평가자가 원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전체 여섯 파트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내용들에 대해서 표 형식을 만들어 점차 상세하게 작성해 가는 방법이 이해도 빨리 되었고 막연했던 글쓰기의 시작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명제에서 가치를 찾고 그에 대한 이유나 계기를 서술하면서 자연스럽게 진정성있는 글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았습니다. 또한,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 이를 증명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사례를 분석하면서 흔한 활동 속에서 아이를 부각 시키고 평가자에게 드러낼 수 있게 쓰는 방법이나 전체 글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쓰는 글쓰기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 있는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분석 자료와 자기소개서 작성 사례를 분석한 자료는 희망하는 학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글감을 준비하고 만들어야 하는지 도움이 되는 실전 같은 내용이어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자소서를 보고도 자신의 자소서를 쓰기 힘들었던 이유도 알 수 있었고 자신의 활동을 글로 바꾸면서 원하는 학교의 인재상과 부합시키는 비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소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학교생활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만들어 놓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 아이나 학부모님이 계시다면 더욱 좋은 입시 가이드가 되는 책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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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역사특급 - 비단길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동서양의 역사 이야기
강응천 지음 / 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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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동서양의 문화교류를 언급할 때는 실크로드를 빼고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 실크로드를 이해하는 것이 동서양의 문화적 교류와 서로 다른 문화가 어떻게 만나고 교류하면서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거나 받아들였는지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실크로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과 같이 세계 여행이 자유로운 시대에도 실크로드에 대해서 교과서에서 배운 그 이상을 체험하거나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합니다. 몇 년 전부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는 실크로드에 대해서 이 책에서 좀 더 깊고 정확히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크로드란 이름 자체가 한글로 해석하면 비단길입니다. 비단은 중국의 특산품이었기 때문에 실크로드는 중국의 비단을 서쪽으로 팔러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양잠기술이 발달한 중국의 비단은 서쪽 나라에서 아주 귀한 것이며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부유한 귀족만이 소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은 국가적으로 비단 직조술을 비밀로 하여 외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았으며, 반대로 서역의 여러 나라는 어떻게 해서든 비단 제조의 비밀을 알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동로마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양잠기술과 비단 직조법을 아는 인도 승려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로마에서도 이 기술을 비밀로 취급하여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 전파되는 것은 한참 뒤라고 합니다.

 

발전이 있으면 쇠퇴도 있기 마련입니다. 여진족이 중국에 두 번째 세운 나라가 후금이고 이를 2대 칸이 ‘청’으로 바꾸고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명나라와 적대관계인 청은 명나라와 사대를 맺고 있는 조선에 두 번의 침략을 하여 하여 동생의 나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20만명이 넘는 조선인이 포로로 끌려 가서 노예가 되었던 슬픈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 청나라가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면서 유목 세계의 종말이 되었고, 서쪽에서의 유목민 제국이던 오스만 튀르크 제국도 터키 공화국에 자리를 내 주면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후 더 이상 유목 제국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실크로드의 명맥도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책에서 여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만, 옛 우리나라와 관련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단을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의류기술이 발달하였던 것은 중국과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다시 알 수 있었으며, 실크로드를 이해하려면 각 나라의 역사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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