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의 물건>꽤 재미있는 책이다. 작가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난감, 옷, 화장품, 쇼핑백, 과자, 음료수 등등 하나 하나 꼼꼼하게 그린 것이 아주 맘에 든다. 그리고 그 물건에 담긴 사연도 재미나다. 나도 따라서 책표지를 그려보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