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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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크고 작은 걱정으로 고민을 하지만 해결하기가 무척 힘들다. 나에게 힘든 일을 누군가 알아주고 아주 조금만 손을 뻗어줘도 용기를 내고 고민을 해결한다. <소원 떡집>에서 꼬랑쥐가 그 일을 한다.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마지막에 꼭 알맞게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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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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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군이네 떡집이 나왔다. <만복이네 떡집>에서 장군이가 ‘때리려고 그런 게 아닌데‘ 하며 후회한 부분에서 장군이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궁금증 해결! <장군이네 떡집>을 보면서 내내 장군이 모습이 나를 닮아 마음이 쓰였다. 그래서 더 몰입하며 읽은 것 같다. 역시! 재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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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유령 크니기>
‘크니기‘는 일러스트에 관한 외국사이트를 통하여 예전부터 알고 있던 캐릭터였다.
이름이 ‘크니기‘이고 유령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림도 꽤나 맘에 든다.
다만... 번역이... ㅠㅜ
그림책이라 짧다고 쉽게 보면 안될 일.
번역이 전문적인 일임을 새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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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소의 분홍 벽>
에쿠니 가오리가 쓰고 아라이 료지가 그렸다.
그림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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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tales from outer suburbia

언젠가부터 여행지에서 꼭 서점을 가게 되었다. 주로 그림책 코너에서 어슬렁거린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더라도 무거운 가방을 끌고 다니는 것 때문에 책 사는 것에 신중하게 된다.
고민끝에 구입을 하고 힘들게 가지고 온다 하더라도 변덕이 심한 탓에 곧 다른 그림 스타일이랑 작가로 눈을 돌리기 십상이다. 그러면 그 책은 그대로 책꽂이행이다.
그렇기때문에 사도 후회 안사도 후회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 일본에서 산 그림책이 많다. 그닥 싸지도 않은데... 일본어는 읽을 줄도 모르면서.
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그저 ‘숀 탠‘ 이라는 거 하나 때문에.
그당시 숀 탠의 <도착>에 빠져 있었다는 이유로...
번역되어 출간된 거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다니...
읽지도 못하고 그저 소장용이 되어 버려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고보니... 글 한줄 없는 <도착>도 아끼는 마음이 넘쳐 소장용이 되었고, ‘피노키오‘서점에서 구입했던 숀 탠의 작업 스케치 책도 소장용이 되었다.
반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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