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이 책은 도서정가제가 시행하기 전, 출판사마다 대거 세일을 하여 싸게 구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궁금하기도 했고 언젠가 가보겠다는 야무진 생각이었을게다.
이 책은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읽으면 에세이 같기도 하고 여행 가이드북 같기도 하다.
실제로 현지 여행가이드를 한다는 작가의 생생하고 유용한 팁이 꽤나 많다.
이 지역을 떠나는 나홀로 배낭족들에게는 훌륭한 가이드북으로, 떠나지 못하고 책으로 마음 달래는 이들에게는 꽤나 잼나는 여행 에세이로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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