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고 살아남기>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버렸다.진실 앞에 용감한 진아와 인애, 그리고 핑크 원피스 잠옷을 펄럭이며 나타나는 물리샘.... 짱이다!!!진아와 인애의 투박한 말투 속에서 느껴지는 진한 우정이 멋지다.최영희 작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문장이 좋다.작가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가슴을 치고 뒷통수를 치게 하는 문장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