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언덕의 집>엄지 척! 척!!읽다보면 익숙한 듯한 느낌... <한밤중의 톰의 정원에서>같은 느낌이 들었다.하지만 읽을수록 다카도노 호코만의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절로 박수가 나온다.막판에 읽으면서 가슴이 뛰고 숨이 막혀서... 나중에 책을 덮으며 크게 숨 한번 내 쉬게 된다.이 작가가 점점 더 맘에 든다.또 다른 것도 읽어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