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 - 제7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작은걸음 큰걸음 17
박향희 지음, 김언희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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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서 살며 매일 보며 이야기 나누는 가족.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가족이라는 의미가 무색해진다. 공유하기 힘들었던 비밀들. 위기를 맞이하여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좋다.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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