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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래리언 - 새로운 시대는 逆으로 시작하라!
이신영 지음 / 진성북스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자금과 공업력을 앞세우고, 생산력과 가격경쟁을 더해 수익을 올려, 점점 회사의 규모를 키워
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기계문명이 등장한 산업혁명부터, 시장경제가 두드러지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성공하는 절대적인 '공식'으로서 자리잡혀 온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그 하나된 길을 향해서 서로 경쟁하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의외로 이
책이 보여주는 내용과, 이른바 '성공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들은 그 공식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
을 보여줌과 동시에, (반대로 가는 사람들) 콘트래리언 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개척자들의 용
감한? 일탈 성공기를 보여준다.
분명 오늘날의 정보화 사회는, 기존에 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사업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더
욱 빠르게, 더욱 광범위하게...이렇게 인간은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스피드사회를 살아나
가게 되었지만, 그 속에서 분명 '대박' 돈벌이는 존재했고 실제로 카카오톡, 페이스북, 사이버
시장과 같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한 사업가들이 수억의 수익을 올림으로서, 오늘날에도 빌게이
츠와 같은 '성공'이 결코 꿈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분명히 성실함, 능력, 스팩이라는
간판도 중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유능한 일꾼이라는 하나의 증명 일 뿐,
미래를 이끌어가는 능력자로서의 필수요소는 아니다. 과거 사람을 휘어잡은 로마의 카이
사르도, 한나라의 유방도 그 근본을 파해치면 결코 성실함과는 동떨어진 인물로서 말하자면 시
정잡배와 진배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지 않은가? 빚을 지고, 잘 놀고, 필요하다면 거짓도 일삼
은 그들이였지만,결국 그들은 '선각자' 라는 명성과 성공을 부여잡았다. (이러고 보면 역시
인생을 살면 '요행' 이라는 요소도 필요한 것인가 보다.)
그러나 역시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길을 걷는것은 무리한 일임은 분명하다. 위험을 감수하
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어디 말처럼 쉬운가? 그 길은 자칫하
면 단 하나뿐인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까. 그렇기에 저자는
위험을 말하면서도 그것을 이용해 성공한 사람들을 '맨토'로 해서 그 길의 위험함, 매력,앞으로
의 전망과 같은 이야기를 풀어 놓음으로서 독자들을 나름대로 설득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미래의 승자들은 과연 어떠한 능력을 지녀야 하는가?" 이 책은 그러한 미래의 비젼을 을 제시
한 책으로서, 앞으로 사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지식을 전수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