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걸 이길 수 있을까요?예쁜 것도 좋고 멋진 것도 좋지만 귀여움이 갖는 매력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기분이 좋아지는 그 매력. 귀여움은 역시 우주 최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쌍둥이 판다의 마음>으로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 허우적거리다 <쌍둥이 판다와 친구들>을 만났어요. 귀여움에 몽글몽글 말랑말랑 따스함이 더해지니 이보다 좋을 순 없구나 싶어요. 쌍둥이 판다와 그의 귀여운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저마다의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친구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고 귀여워~~~"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재밌고 귀여우면서 가볍지 않고,가볍지 않지만 쉽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건 아닙니다. 간결한 문장 안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나의 '친구'를 떠올리게 됩니다. 친구.'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이라는 말처럼 나와 가까운 사람입니다. 친구라는 단어엔 나와 나이가 같거나 비슷한 사람을 이르는 말도 있지만 전 그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라는 말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덧붙어 정의하고 싶습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기대어 잠시 쉴 수 있는 사람. 인생에 이런 친구 한 명만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이라 할 수 있겠죠?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힘든 순간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힘든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함께있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 같은,기쁜 소식에 온마음으로 함께 기뻐할 수 있는그런 저의 친구가 너무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 쭉 너에게 안겨 있고 싶어 🏷 닮았어도 달라다르지만 닮았어너와 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너무나도 좋아하는 네가곁에 있기 때문-본문 중에서-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쌍둥이판다와친구들 #니시지마미에코 #하세가와유지 #김숙옮김 #북뱅크 #쌍둥이판다 #친구 #우정 #마음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우리는 매일 말을 합니다. 입으로 몸으로 표정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지요.말 덕분에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말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가 종종 있습니다.학교에서 집에서 사회에서.말은 종종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그런 일이 훨씬 줄어들텐데...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아이들에게 늘 말합니다."기분 좋은 말을 해야 해.상대방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나쁜 말은 나에게도 돌아오는 법이니까 항상 말을 예쁘게 하자!"아이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짜증이 솟구치는 날, 화가 나는 순간엔 저도 욱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나에게 예쁜 말, 따뜻한 말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김종원 작가님의 예쁜 말 시리즈<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이어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이 출간됐어요. 좋은 말을 곁에 두고 말하며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아요. 📖"기쁜 일이 늘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매일 좋은 생각을 할 수는 있어.어떤 생각을 할지는 스스로 결정하래."나는 나에게 들려줄 말을 스스로 고를 수 있어요.가장 따뜻하고 빛나는 말만 소중한 내게 들려줄 거예요. -작가의 말 중에서 -바쁜 일들이 지나가고 조금 여유로운 듯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창 바쁠 땐 오히려 괜찮았던 것 같은데 무엇하나 손에 잡히질 않는 요즘이예요. '혜련아, 요즘 왜이러니? 정신차려!!!'라는 생각을 하며 자책하는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받아보게 됐어요. 그리고 '나는 나에게 들려줄 말을 스스로 고를 수 있어요.'라는 말에 뜨끔했답니다. 나에게 난 모진 말만 들려주고 있었구나. 이런 저의 말 때문에 더 축 쳐지고 힘이 안났던 건가 싶어 제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그래서 책장을 넘기며 일부러 소리내어 말했어요. 제가 들을 수 있게 말이죠. 그렇게 따뜻한 말로 저를 다독였어요. 그러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보이진 않지만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힘,앞으로 나아갈 힘,나 자신을 지키는 힘,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나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선물해주세요.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선물이 될거예요. 📖'덕분에'라는 안경을 쓰면횡단보도 바로 앞에 다다랐는데갑자기 빨간불이 켜지면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길에 사람들만 적었어도 더 빨리 뛰었을 텐데."하지만 '덕분에'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상황을 좋게 바라볼 수 있어요."마침 빨간불이 켜진 덕분에주변 풍경도 볼 수 있네."같은 상황도 다르게 보면 늘 좋은 일만 생긴답니다. "나는 '덕분에'라는 안경으로 세상을 봐요.그러면 매일 아름다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서로에게들려주는따뜻한말 #김종원 #나래 #상상아이 #상상아카데미 #김종원의예쁜말시리즈 #나에게들려주는예쁜말 #말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제로 학교> 제로 학교. 제로? '0'을 말하는 건가?제로는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하는 걸까?제목에서부터 한참을 머물러 생각하게 된다. 공감 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있는 곳, 제로 학교.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니. '이런 곳이 어딨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쩌면 우리 곁에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네 명의 작가님이 만든 네 개의 이야기. 이야기 속 아이들이 낯설지 않다.공감을 하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 하지만 우리 모두의 성장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요즘 아이들은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이기적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온다. 그런데 그건 비단 지금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그런 아이들은 있었고, 나 또한 친구를 사귀고 어울리는 게 쉽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 너무나 공감이 됐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며 공감할 수 있게 되는 것.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렇게 저마다의 방법과 경험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네 개의 이야기엔 아이들의 성장기가 담겨 있다. 관계 안에서 고민하고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어른이 된 지금도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공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고 나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다. 제로.아무것도 없는 '0'이지만 아무것도 없기에 언제든 홀가분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싶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우리.지금부터 시작인 우리가 만들어갈 이야기가 기대된다. 📖🏷 기주가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달리고 있으면 바람과 햇살이 고스란히 느껴져. 내가 공기 중에 사라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달리는 게 좋아."또 한 번 마음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나는 달리는 게 좋아. 달리고 있으면 바람과 햇살이 나를 막 감싸는 것 같아. 햇살이 없는 날에도 달리면 햇살이 느껴져.'육상 선수가 되는 걸 반대하던 엄마에게 내가 한 말이었다. '기주, 네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p. 31 - 메이트 러너 중에서) 🏷 그 누구도 나에게 손 내밀지 않는다. 나도 손 내밀었다가 상처를 받을까 두렵다. 나는 그렇게 친구를 포기한 사람인 '친포자'가 되었다.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롱누 반에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아이들까지, 온통 새로운 것투성이다. 팽팽한 줄을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 꽉 주고 있는 느낌, 마치 줄다리기하는 기분이다. (p. 48 - 몽당연필 중에서) 🏷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거짓말쟁이!"앙다문 입으로 중얼거리듯 말을 내뱉는 정후가 내 손길을 피해 밖으로 달려 나갔다.'쿵'하고 심장이 아래로 뚝 떨어지는 것 같았다. 정후의 낮은 말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렸다.(p. 87-88 - 고치고치) 🏷 '반가워! 난 네가 엄청 궁금해.'나미의 호기심은 끝이 없었다. 넌 책상을 왜 닦아? 글씨는 오른손인데 밥은 왜 왼손으로 먹어? 지우개 똥은 모아서 어디에 쓸 거야? 나미는 하루 종일 질문을 퍼부었다. 그때는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이는 게 좀 이상했다. 지금 생각하니 친하지 않으니까 그럴 수 있는 건데............나미가 궁금해졌다. 우린 아직 친하지 않으니까. (p. 123-124, 127 - 바꾸기 게임)-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제로학교 #샘터 #샘터어린이 #친구 #공감 #관계 #초등책 #초등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초등책스타그램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스타그램 #동화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이렇게 귀여운 걸 보면 마음이 몰랑몰랑해집니다. 어쩜 이리 귀여울 수 있는걸까요?그래서 귀여운 건 언제나 옳다고 하는 건가 봅니다. 📖"잘 잤니" "잘자""다녀올게요" "잘 다녀왔니"아무렇지도 않게 날마다 주고 받는 말이 말이야말로 행복을 부르는 주문 -본문 중에서- 귀여움에 한 번,다정함에 한 번,마음을 토닥이는 따스함에 또 한 번 심쿵하게되는 그림책입니다.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왠지 따뜻한 미소를 띄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하루를 좌지우지하는 큰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힘든 날엔 잠시 쉬어가기도 하며 보내는 날들.평범한 매일이지만 그 안에 마음이 깃들어 우리의 하루를 완성해갑니다. 우리가 매일 나누는 인사는 사실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인사 안에 마음을 담아 다정함을 나누는 것이지요. "안녕?" "안녕하세요~""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잘 다녀와~~" "운전 조심히 다녀오세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오늘도 수고하세요~"매일 주고 받는 말들이지만 그 안에 저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받는 사람의 오늘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오늘을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오늘 나의 마음은 어떨까요?매일을 어떻게 보낼지는 내가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매일이 즐겁고 행복할 순 없겠지만 힘듦 안에서도 행복을 그리는 마음을 잊지 말고 살아가요 우리.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맬 때는 마음에 손을 대고 생각해 봐어느 쪽을 택해야마음이 따뜻해질까를 말이야-본문 중에서-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쌍둥이판다의마음 #니시지마미에코 #하세가와유지 #김숙옮김 #북뱅크 #마음 #마음그림책 #쌍둥이판다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북모닝
가난하지만 고귀했던 권정생의 인생 이야기<정지아가 들려주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그림책을 보기 시작하며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됐다. <강아지 똥>이라는 그림책을 통해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됐는데 첫 느낌이 참 묘했다.이 이야기는 뭐지?예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데 하필 똥이라니. 심지어 길가에 싼 강아지 똥이라니. 이게 대체 뭐람?그런데 볼수록 마음이 움찔하는 느낌이 들었다. 뭉클하고 큰 감동을 받은 건 아니였는데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보고 또 봤다. 나를 자꾸만 붙잡는 이 느낌의 정체가 궁금했다. 보고 또 보던 어느 날, 비에 잘게 부서져 땅 속으로 스며들어 뿌리를 타고 올라 예쁜 민들레를 피우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왜 눈물이 났을까?곰곰이 생각하다 깨달았다. 하찮다고, 강아지 똥이 다 뭐냐고 생각하던 나였는데 강아지 똥의 모습에서 나를 겹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삶이 만들레를 피울 수 있는 저 밑바닥의 강아지 똥과 같다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비로소 알게 됐다. 예쁜 옷을 입고 멋진 차를 몰며 큰 집에 사는 삶이 아름답고 성공한 삶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것들이 우리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안에 내 마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나의 온 마음을 다해 사는 삶.저 밑바닥에서도 나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그 삶이야말로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닐까 싶다. 세상의 모든 풍파를 겪고 건강까지 잃었던 권정생 선생님. 글을 쓰고 돈을 벌며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그런 삶을 택하지 않았다. 욕심을 부리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가능했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삶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에 부끄럽지 않을 길을 걸으셨다. 그 삶을 정지아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으로 풀어내 담아냈다.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라니. 제목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온 마음으로 살아간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진심을 담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나의 세상 또한 아름답게 채워나가고 싶다. 그러다보면 내 주변으로 그리고 세상으로 아름다움이 퍼져나가지 않을까? 📖🏷 가난이 고달프다는 것을, 가난이 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 것인가를, 정생은 그 누구보다 뼈저린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가난해도 아름답게 살고 싶었다. 자기 몸을 떼어 가난한 사람을 도운 저 행복한 왕자처럼 (p.80) 🏷 "장갑을 끼면 내 마음이 장갑 때문에 가로막히는 것 같거든요. 종소리가 멀리 퍼질 것 같지도 않고요. 제 마음을 온전히 전해드리고 싶어서 맨손으로 치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 마세요."(p. 130) 🏷 '나는 정말 개똥처럼 더럽고 쓸모없는 존재가 아닐까?'그런 생각으로 잠 못 이룬 날도 많았다. 그런데 그 쓸모없는 개똥이 민들레를 이토록 탐스럽게 피워 올린 것이다. 정생은 그날 하루 종일 싱글벙글 웃으며 민들레를 보고 또 보았다. (p. 133)-본문 중에서- 📖높이 올라가야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낮은 데에도 생명이 살고, 못났든 잘났든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ㄴ디ㅏ. 그 낮은 곳의 슬픔과 고통을 품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난뱅이 권정생은, 폐병쟁이 권정생은 가장 사람다운 사람, 가장 작가다운 작가였습니다.우리 모두 그의 따스한 마음 한 자락, 나눠 가지면 참 좋겠습니다. - 정지아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정지아가들려주는이토록아름다운권정생이야기 #권정생 #정지아 #마디북 #아름다운 #가치있는 #삶 #책소개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책보는엄마 #서평 #서평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