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협찬도서 빵을 너무 사랑하는 빵순이예요. 빵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노릇노릇 마을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샌드위치 건축가>라는 제목에 침이 꼴깍 넘어갔어요. 샌드위치로 마을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신박하면서도 맛있는 아이디어에 신나서 책장을 넘겼어요. 📖밀동이는 빵과 빵 사이에 다른 재료를 넣으면 더 많은 집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어요.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모양의 집을 상상할 수 없었어요.하지만 밀동이의 반짝이는 두 눈을 믿어 보기로 했지요. - 본문 중에서 - 빵으로 만든 집이 가득한 노릇노릇 마을. 집을 만드는 빵을 만드는 노릇노릇 공장에 불이 났어요. 그 불로 빵이 모두 타고 한 덩이만 남았어요. 아직 지어야 하는 집은 많은데 빵이 한 덩이 뿐이라니...어쩌면 좋져?그때 "잠깐!"을 외치며 다려나온 밀동이는 집을 만들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밀동이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어떻게 하면 좋을까 막막했던 순간,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거예요. 저도 그랬던 순간이 참 많았어요. 어찌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하!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리 행복할 수가 없어요. 평소에 하던 방법과는 다르지만 그 방법이 오히려 더 멋진 결과물을 만들기도 해요. 낯설고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믿고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빵으로 집을 만들던 노릇노릇 마을 사람들이 밀동이의 아이디어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멋진 집을 만드는 것처럼 일단 한번 시도해보는거예요. 생각지도 못한 멋진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만약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냐구요?그럼 다시하면 되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거예요. 좋아하는 것들을 쌓아 든든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 유예림 작가님. 제가 좋아하는 빵과 맛있는 샌드위치, 귀여움이 가득 담긴 그림책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를 엽니다. 여러분은 뭘 좋아하시나요?좋아하는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샌드위치건축가 #유예림 #보림 #샌드위치 #빵 #기발한아이디어 #그림책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활동가 #그림책보는엄마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3> 신문 읽기가 비문학 독해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신문 읽기가 중요하기에 시작하고 싶은데 이게 참 막막하다. 신문 읽기,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걸까? <똑똑한 초등신문>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의 감동이란 뭐라 말해야 할까. 신문 읽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망설이던 찰나에 <똑똑한 초등신문>을 만나게 됐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첫째와 함께 신문 읽기를 하고 있다. 첫째는 1권과 2권을 지나왔고 이제 곧 3권을 시작할 예정이다. 둘째도 곧 첫째와 같은 길을 갈 예정이다. 📖- 초등신문 읽기의 본질에 집중한 글 - 아이의 읽기 수준과 뉴스의 깊이가 균형 잡힌 글 - 기사의 요약본이 아닌, 논리적으로 빈틈없는 짧은 글 - 맥락을 통해 신문어휘를 저절로 습득할 수 있는 글 - 핵심만 담은 독후활동으로 독서 재미와 습관을 한 번에 잡아주는 글 - 가족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토론거리를 주는 글 - 뒷표지에서 - 경제 • 사회 • 세계 • 과학 • 환경 • 정치 분야의 2024- 2025년 기사를 모아 핵심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용어를 정리했으며 놓치지 말고 생각해 봐야 할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질문을 통해 신문 기사 속 주요 논점을 파악하고 여러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신문 기사를 요약하여 만든 글이 아닌 아이의 읽기 수준을 고려해 논리적으로 쓰여진 글이라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책 뒤에는 책 속 기사에 나오는 신문 어휘 사전을 정리해서 수록하고 있어 신문 기사를 읽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어휘의 뜻을 정확히 배울 수 있다. 이 한 권으로 다양한 분야의 신문 기사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비문학 독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신문 읽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시거나 신문 기사를 읽고 난 후에 뭘 해야 할 지 몰라 아무 것도 못하고 계시다면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와 함께 신문 읽기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 #똑똑한초등신문 #신문읽기 #초등신문 #비문학독해 #비문학 #신문기사 #독해 #신효원 #책장속북스 #책소개 #책추천 #책소개스타그램 #책추천스타그램 #초등책 #초등책스타그램
#도서협찬 #도서지원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면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분주함 속에서 마음이 다치지 않게 준비운동을 잘 하고 시작해야겠어요. 어떻게 하냐구요? <마음쉬기>와 함께 마음을 단단히 하고 쉬어가는 방법을 배워볼까요?📖나는 마음입니다.나도 운동이 필요해요. 먼저 다치지 않게 준비 운동을 해요.자, 준비됐나요?- 본문 중에서 - 마음을 쭈욱 늘리며 스트레칭을 하고 이리 저리 움직여 풀어줍니다. 그렇게 준비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운동이 필요하신가요?자존감을 높여주는 마음 높이 뛰기?끈기를 키워주는 마음 오래달리기?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마음 줄타기?.<마음먹기>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힘을 주던 마음이가 이번엔 귀여운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네요. 지치고 힘들 땐 쉬어가라고 말하면서요. '마음'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이지 않지만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나의 하루가 좌지우지 되거든요. 그런 마음이 쉽게 지쳐 나가 떨어지지 않게 우리에겐 '마음 근력'이 필요합니다. 나를 존중하며 지키기 위해 자존감이 필요하고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기 위해 중심도 잘 잡아야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마음을 단단히 다잡고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예요. 지치고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좋아요. 그렇게 마음 쉬기를 하며 충전을 하고 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요. 📖그러다 지쳤을 땐 마음 쉬기를 하지요. - 본문 중에서 - 안그래도 요즘 마음이 복잡해 좀 힘들었는데 마음 근력 키우기에 딱 좋은 이야기들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봤어요. 매일 힘내라고 파이팅만 외쳤는데 쉬어가도 된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어제는 심호흡을 크게 한 후에 바짝 긴장한 마음을 내려놓고 쉬었어요. 초록 나무를 보고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걸으며 쉬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월요일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만큼 다들 기합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마음이 다치지 않게 준비운동을 잘 하고 오늘을 시작하세요. 오늘에 맞는 마음 운동과 함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마음쉬기 #자현 #차영경 #달그림 #마음 #휴식 #마음근력 #마음근력키우기 #마음먹기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도서협찬 #도서지원 이번엔 '도서관'이다!<도서관 낙서 사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이 시리즈는 편의점과 미술관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라고 한다. 세 번째라니?! 이 재밌는 책이 나올 동안 난 안보고 뭐한거지? 이번 책을 보며 결심했다. 얼른 앞에 두 권의 책도 읽어봐야겠다고. 📖은수가 좋아하는 책에 누군가 낙서를 했다.그런데 낙서가 몽땅 수수께끼 퍼즐이잖아!낙서범과 삼총사의 두뇌 대결이 시작되었다. 이 퍼즐을 풀어서 꼭 범인을 잡고 말겠어! - 본문 중에서 - 도서관에 갔다가 은수가 좋아하는 책에 낙서가 되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낙서에 화가 나면서도 낙서된 낱말퍼즐이 궁금해 풀어보는 은수와 우재 그리고 진주. 그리고 낱말퍼즐에 숨어 있던 문장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부.터.게.임.시.작.하.지.'게임을 걸어온다면 모두 풀어줘야지! 1권을 시작으로 5권까지 퀴즈를 풀며 범인을 찾아 나선 삼총사.과연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한 범인은 누구일까?범인은 왜 도서관 책에 낙서를 한 것일까? .'도서관'이라는 단어를 발견하면 일단 반가움에 멈칫하게 된다. 워낙 좋아하는 곳이라 더 그런 모양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보는데 가끔 낙서를 발견할 때가 있다. 평소엔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어쩔 땐 그 낙서가 유독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그래서 곱씹어 보기도 하고 그 낙서를 왜 한걸까 이런 저런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낙서를 통해 낱말퍼즐도 풀고 퀴즈를 푸는 삼총사가 왠지 부러웠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상상하며 책장을 넘겼다.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퀴즈를 풀고 범인에게 한걸음씩 다가가는 아이들을 보며 흥미진진함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사건을 추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서관에 잘 안보는 책을 기증하는 일이나 여러 행사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 뭔가 반가웠다. 도서관이 책을 빌리고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복합 문화 시설이라는 것을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도서관 = 책을 보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며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에게도 삼총사처럼 이런 재밌는 사건이 벌어질 지도 모르니 도서관에 간다면 책을 고를 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르게 될 것 같다. 책에서 발견한 '낙서'에서 시작된 재밌는 추리사건!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궁금하시죠? 그럼 망설이지 말고 얼른 책을 펼쳐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늘의책 #도서관낙서사건 #박그루 #김이주 #밝은미래 #추리동화 #동화책 #동화책스타그램 #초등책 #초등책스타그램 #동화책추천 #동화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도서협찬 #도서지원 <문어 목욕탕>으로 최민지 작가님을 알게 됐어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작가님의 시선이 참 좋았어요.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고 그림에 담아내 구석 구석을 살펴보게 되요. 📖나는 깨달았다. 나는 오모리의 말을 들은 적이 없었다. - 본문 중에서 - 어느 날 오모리와 함께 살게 된 아무리. 아무리가 원하는 짝꿍은 아니었지만 좋은 점도 있었어요. 오모리와 있으면 친구들이 아무리를 좋아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오모리는 아무리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분명 그랬어요.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는 보고야 말았어요. 다른 친구와 즐겁게 노는 오모리를요. "오모리, 나를 제일 좋아하는게 아니였어? 응? 다른 애랑 살고 싶지? 말해봐!"그리고 그때 아무리는 깨닫게 됩니다. 오모리의 말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을요. .여러분은 단짝 친구가 있으신가요?"아무리 그래도 니가 최고지!"라고 할 수 있는 친구 말이예요. 오모리와 아무리 사이처럼요. 저는 사실 인간 관계가 매우 빈약해요. 그래도 내 평생을 두고 이 사람이랑은 끝까지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중 한 명은 인생과 육아라는 전쟁터를 함께 누비는 전우, 남편이예요. 남편의 모든 것이 흠결없이 다 마음에 들어 단짝 친구로 뽑는거냐고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아니라고 답할거예요. 그런건 절대 아니거든요. 이 사람 대체 왜이러나 싶을 때도 있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있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편은 저의 짝꿍입니다.우린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이거든요. 인간 관계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오해 할 수 있고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알아가는 것. 그건 평생에 걸쳐 이루어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감정이 다를 수도 있고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고 취향이 달라질 수 도 있으니까요. 서로에게 말할 수 있고 그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리 그래도 서로의 짝꿍이 될 수 있어요.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렇게 서로의 짝꿍이 되어가는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오모리가아무리 #최민지그림책 #위즈덤하우스 #친구 #관계 #짝꿍 #친구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