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뇌의 비밀 - 마음 챙김 명상법
김말환 지음 / 민족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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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뇌과학과 불교 명상에 관한 안내서이다. 최근에 불교명상은 ‘마음 챙김 명상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에 상관없이 명상이 일반인의 생활 속에 함께 해있다. 그러나 명상을 제대로 실천해보지 못한 독자로서 명상을 배우고 싶고, 저속 노화의 방법도 무척 궁금하다. 


이 책과 저자의 안내로 늙지 않는 뇌, 항상 젊은 뇌로 살아가는 비결을 알고 싶다. 저자는 20년 넘게 명상 지도자로서 활동해온 김말환 박사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힘 ‘마음 챙김’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이, 몸과 마음의 치유에 필요하며(1장), 뇌의 자생능력과 연결되며(2장)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3장), 건강한 뇌 관리(4장)로 안내한다. 


우리는 늘 바쁘다고 말하고, 휴식과 이완을 간과할 때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운동과 섭생과 정신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마음 챙김 명상은 뇌의 퇴행을 줄이며, 노인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뇌 건강법이다.



현대의 삶에서는,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알아차려 마음을 챙기는 일, 즉 어느 때보다 뇌 관리가 필요한 시대이다. 명상은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나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삶의 근본적 지혜다. 


마음 챙김 명상은 스트레스 해소나 심리적 안정뿐만 아니라, 늙지 않는 뇌 구조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실천 수행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한 명상 수행 방법은 호흡명상, 먹기 명상, 걷기명상, 염불명상, 아침햇살명상, 자애명상 등이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의 방법은, 무엇을 행하든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다. 몸과 마음을 알아차림 하는 일이 마음 챙김의 핵심이다. 즉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은 마음 챙김 명상이다. 항상 활기에 찬 건강한 뇌를 위해 명상으로서 노화를 늦추고, 뇌 신경세포들을 활발하게 움직인다. 


건강한 뇌는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할 것이다. 마음 챙김 명상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저속 노화와 뇌 인지 기능의 건강, 현재의 마음과 뇌의 상태를 회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안내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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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매일 긍정 생각 -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명사들의 문장 필사
루이스 헤이 지음, 김문주 옮김 / 니들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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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하루 10분, 나에게 주는 삶의 선물이자 긍정으로 초대하는 문장을 읽고 쓰는 필사집이다. 요즘 문학과 철학, 경전, 또 다양한 긍정 문장을 쓰는 필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영적 스승 루이스 헤이를 통해 심리학자, 리더십 권위자, 영적 교사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인사들의 명문장을 읽고 쓴다는 기쁨이 컸다. 한글로, 또 영문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필사를 할 수 있도록 필사의 공간도 넓고 아름다운 필사집이다.



심리적 치유 전문가인 저자의 글을 평소에도 적어보거나 녹음을 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에게 행복과 치유를 주는 문장이었다. 이번에는 저자를 비롯해 26명의 명사들의 명언을 한데 모은 이 필사집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힘쓴 루이스 헤이의 생애의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흔의 일생동안, 세계인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치유의 핵심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이 필사집을 통해서 여전히 나의 마음에 따스한 삶의 응원을 주고 있다.



이 필사집은, 5가지 챕터에서 자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내면으로 안내한다. 현재를 긍정할수록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명언들을 쓰면 쓸수록 문장이 좋다고 느껴졌다. 


한 장에 두 개의 긍정 글귀가 담겨 있는데, 총 438개의 긍정 메시지 카드가 담겨 있다. “괜찮아, 잘될거야. 인생은 아름다워!” 이 문장은 루이스 헤이가 독자에게 주는 밝고 아름다운 긍정마음이 담겨 있다.



처음 필사한 문장은 ‘에이브리햄 힉스’의 글이다. 타인에게 인정받기보다 내면의 순수한 근원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 필사한 문장은 루이스의 글이다. 인생은 단순하며, 독자가 느끼는 방식으로 경험을 창조해나갈 수 있다는 격려가 담겨있다. 


세 번째 필사 문장은 ‘테비스 스마일리’의 글로서, 평범한 일상에서 더 넓게 새로운 활동을 추구해 나가면서 자신을 확장되게 하는 글이다. 마음을 밝고 아름답게 이끌어주는 긍정 메시지 카드가 담긴 필사집이다. 이 필사집으로 더욱 성장하고 멋진 삶을 창조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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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 독송과 다라니 기도를 위한
상욱.현안 옮김 / 위앙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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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독송과 다라니 기도를 위한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짙은 푸른빛의 표지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처럼 마음의 열기를 식혀주는 듯 시원합니다. 그리고 약사여래는 무척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연꽃 위에 앉은 치유의 부처님 모습에서 평안과 마음의 회복을 느꼈습니다. 


표지의 약사여래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서 경전의 내용을 다 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한동안 약사여래의 모습에 주목하였고, 특히 왼손은 약병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중생을 향한 자비의 손을 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경전을 존중하고 그 의미를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모든 존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약사여래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약사여래의 약병에는 육체적 질병과 마음의 병까지 모두 치유하는 약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약인지 특정한 내용물은 잘 모르지만, 진리의 가르침과 자비의 힘을 치유의 약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약사여래의 오른손은 시무외인 (施無畏印)이라는 수인(手印, 손모양)을 맺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가 느끼는 삶의 두려움과 근심을 없애주고 마음의 평안을 주는 자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경전에 약사유리광여래의 열두 가지 큰 서원이 나옵니다. 


모든 중생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2가지 서원의 내용에서 거듭 나오는 것은, 어둠 속의 중생들이 질병이나 가난이나 재난에서 벗어나,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계속 발원하고 있습니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디지털이 주도하는 금속성의 세상에서 질병과 남에게 드러낼 수 없는 고통으로 힘겨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약사여래의 자비와 치유의 서원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수행 안내서입니다. 위앙북스의 첫 출간물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경전을 보면서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약사여래의 12대 서원, 약사진언, 호법신장들의 맹세가 담긴 이 경전으로, 독송과 다라니 기도와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도움이 되려는 위앙북스의 깊은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현상으로 향하던 시선을 돌려 내면으로 귀의하는 곳에 약사여래가 계십니다. 마음이 유리처럼 맑은 사람에게 ‘정유리’ 세계의 약사여래가 현현하십니다. 경전이 이토록 존재에게 가깝고 유익하며 한량없는 자비를 샘솟아 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를 향하여 치유를 주는 약사여래의 표지 모습이 너무 좋아서 경전을 계속 손에 들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존재를 향해 치유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실천하면서, 약사경을 오래도록 사유하고 독송하겠습니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위앙북스 #상욱_현안

#독송과다라니기도를위한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명상힐링아쉬람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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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튤립과 친구들 - 눈을 크게 뜨고 숨은그림찾기 TULiPE
소피 게리브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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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재미와 신기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이다. 양장 제본으로 24X32cm의 크기에 눈이 커졌다. 멋진 예술작품 같은 그림책이다. 책 표지를 넘기자 우주가 펼쳐져 있다. 별과 달이 반짝이고 있어 무척 기분 좋은 책이다. 


그래픽노블의 만화 형식으로 문학적 요소가 담겨있다. 튤립과 친구들이 그림의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다. 첫 장면부터 그림들이 쏟아져 재미있고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기존의 숨은그림찾기와는 사뭇 다른 그림책이면서 아트북이다.



저자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 책은 튤립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는 새로운 그림책이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선정작’이라고 한다. 어린이에서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요즘은 디지털이 주도하는 시대를 살면서 종이책이나 퍼즐이 새롭게 변화하는 것은, 독자에게 놀이를 통한 만족감과 창의력이 샘솟아나게 해준다.



‘찾아라, 튤립과 친구들’은 그림 속에서 주인공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튤립은 꽃인 줄 알았는데 곰돌이고, 바이올렛은 새이며, 크로커스는 아가뱀이다. 한 장면을 오래 들여다보아야 한다. 사물들이 빼곡한 그림 사이로, 숨은 그림을 찾는 과정이 새로운 미션으로 느껴진다. 


상상력과 끝없는 탐색을 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와 문제해결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특별한 놀이의 경험을 하는 것 같다.



한여름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새로운 미션과 신기한 세상으로 떠나는 느낌이다. 그림 속에 꼭꼭 숨어 있는 튤립과 친구들을 찾아내기 위해 집중하고 관찰한다. 두뇌를 향상시키고 재미와 예술이 접목된 ‘숨은그림찾기’책이다. 


혼자서 열중하면서 퀴즈를 즐겨도 재미있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면서 예술작품 같은 놀이책으로, 재미와 즐거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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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작고 조용하게 - 한 장의 페리 필사집
한 장의 페리 지음 / 리틀프레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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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한 장의 페리’ 작가님이 쓴, 일상의 작지만 위대한 행운의 문장들을 써보는 필사집이다. 이 책을 펼치자 기분 좋은 일상의 상냥함과 소중한 행복감이 책 속에 스며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상의 모든 순간들이 행운일지도 모른다. 


나에게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별처럼 행운이 스며들어서 그 낱낱의 순간들을 헤아려보면서 음미하고 감사해하며 필사를 하는 시간이다. 필사집의 종이는 필사에 매우 적합하였다. 글이 잘 쓰며들고 글씨가 예쁘게 쓰여졌다.



매일 한 장씩 글을 쓴 결과물을 모아 이 필사집이 되었다고 한다. 밀가루가 부풀어 올라 파이, 크루아상, 데니시처럼 맛있는 빵이 되게 하는 행운의 페이스트리! 그 얇은 한 장의 페리처럼 우리 삶도 다양한 감정과 정서가 모여서 하나의 경험을 이루는 것이다. 


일상속의 소박한 행복은 행운처럼 내 곁에 항상 존재해 있다. 다만 알아채지 못할 뿐. 저자의 문장들을 통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필사집은, 모든 존재에 대한 응원과 사랑,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마음, 일상의 사물을 통한 지혜를 담은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134편의 글을 필사할 수 있다. 매일 보는 달이 나에게 응원과 위로를 주는 ‘나의 인간에게, 달드림’을 처음으로 필사하였다. 


관점과 시각을 바꾸면 주변의 사물이 나에게 우주처럼 커다란 행운으로 다가옴을 느꼈다. ‘나다운 것’은 유행을 뒤쫓기보다 나만의 기록, 나만의 아이디어, 나만이 지닌 특별한 점들이 바로 행운이라는 저자의 글이 감동적이었다.



한 권의 필사집이 주는 행복하고 특별한 느낌에 ‘바나나’를 필사하였다. 하루도 안 먹는 날이 없는 바나나를 참 좋아하는데, 저자는 처음엔 싱겁고 떫지만 점점 저절로 달아지는 바나나 같은 사랑이고, 마음이면 좋겠다는 글이 마음을 따스하게 하였다. 


‘행운은 작고 조용하게’ 필사집의 제목에서 행복이 느껴져 온다. 읽고 필사할 때마다, 일상이라는 베이커리에서 삶의 다양한 행복이 페이스트리 향기로 마음에 다가온다. 작고 소박하지만 위대한 행운을 매일 필사하면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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