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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매일 긍정 생각 -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명사들의 문장 필사
루이스 헤이 지음, 김문주 옮김 / 니들북 / 2025년 7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하루 10분, 나에게 주는 삶의 선물이자 긍정으로 초대하는 문장을 읽고 쓰는 필사집이다. 요즘 문학과 철학, 경전, 또 다양한 긍정 문장을 쓰는 필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영적 스승 루이스 헤이를 통해 심리학자, 리더십 권위자, 영적 교사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인사들의 명문장을 읽고 쓴다는 기쁨이 컸다. 한글로, 또 영문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필사를 할 수 있도록 필사의 공간도 넓고 아름다운 필사집이다.

심리적 치유 전문가인 저자의 글을 평소에도 적어보거나 녹음을 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에게 행복과 치유를 주는 문장이었다. 이번에는 저자를 비롯해 26명의 명사들의 명언을 한데 모은 이 필사집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힘쓴 루이스 헤이의 생애의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흔의 일생동안, 세계인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치유의 핵심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이 필사집을 통해서 여전히 나의 마음에 따스한 삶의 응원을 주고 있다.

이 필사집은, 5가지 챕터에서 자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내면으로 안내한다. 현재를 긍정할수록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명언들을 쓰면 쓸수록 문장이 좋다고 느껴졌다.
한 장에 두 개의 긍정 글귀가 담겨 있는데, 총 438개의 긍정 메시지 카드가 담겨 있다. “괜찮아, 잘될거야. 인생은 아름다워!” 이 문장은 루이스 헤이가 독자에게 주는 밝고 아름다운 긍정마음이 담겨 있다.

처음 필사한 문장은 ‘에이브리햄 힉스’의 글이다. 타인에게 인정받기보다 내면의 순수한 근원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 필사한 문장은 루이스의 글이다. 인생은 단순하며, 독자가 느끼는 방식으로 경험을 창조해나갈 수 있다는 격려가 담겨있다.
세 번째 필사 문장은 ‘테비스 스마일리’의 글로서, 평범한 일상에서 더 넓게 새로운 활동을 추구해 나가면서 자신을 확장되게 하는 글이다. 마음을 밝고 아름답게 이끌어주는 긍정 메시지 카드가 담긴 필사집이다. 이 필사집으로 더욱 성장하고 멋진 삶을 창조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