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바꾸는 100일의 필사 - 포스텔러가 전하는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선택법
포스텔러 지음 / 대원앤북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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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필사책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특별한 필사책이 당도했다. 이 책은 ‘운을 바꾸는 100일의 필사’책이다. 운수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매순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희망하면서 마음가짐을 가다듬을 때가 많다. 

시험을 앞두고 간절히 기도하던 순간이 떠오른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이 책의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긍정과 행운의 주파수에 맞추어볼 수 있다.



직장을 선택할 때, 학교의 진로를 고민할 때, 여행을 떠날 때, 과연 나의 선택이 맞는지 헷갈려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내가 맞이하는 운은, 스스로 확신하고 신념을 가질 때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 ‘포스텔러’님은 어떤 마음을 갖고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행운의 흐름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내 손으로 필사를 하는 순간 행운은 따라올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100일 동안 하루 한 장씩 쓰는 필사집이다. 문장을 쓰는 것은 마음에 세포에 새겨지는 일이므로 자신의 힘을 믿고 나아가는 태도를 익히는 것이 좋다. 특히 필사하는 동안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다.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포스텔러의 귀여운 캐릭터 까리나와 도튜리와 함께 떠나는 행운의 나날들이 기대가 된다. 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에 달려있다는 저자의 말이 마음에 새겨진다.



이 책은 독자에게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주는 필사로 하루와 일 년의 모든 날들이 다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준다. 운을 부르는 마음가짐(1장)으로 일상 속 작은 운(2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문장(3장)을 필사하면서 매일의 행운을 완성하는 태도(4장)를 마음에 새긴다. 


긍정과 희망을 마음에 새기고 멋진 날들을 맞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까리나와 도튜리의 응원을 받으면서 기분 좋은 행운들이 가득해지는 필사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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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고치려 들지 마라 - 쇼펜하우어의 지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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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저자가 재해석하여 47가지 지혜로운 소통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날마다 소통의 부재와 관계의 단절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원문을 읽고, 박용남 편역자님의 해설을 통해 필요한 판단과 행동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쇼펜하우어의 사상과 철학에 대해 어렵게 여겨져 그동안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사람을 고치려 들기보다는, 상대의 변화보다 자신의 삶을 지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해주는 책이다. 논쟁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것보다 소모적인 것을 멈추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이기고 싶어 하는 본성은 누구나 같지만, 사람을 고치려 들수록 논쟁은 불어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옳은 말을 하면 상대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들을 생각도 없고 자존심을 지키려 모호한 자세를 취할 때가 많다. 말의 경계를 빼앗기면 진실도 함께 빼앗긴다. 타인을 바꾸려하는 것은 헛된 일이라고 쇼펜하우어는 말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사람에게 자신의 삶을 소모하지 않을 지혜를 쇼펜하우어는 알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본성은 불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끝내 설명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때때로 있어서 후회해본 적이 있다. 계속할 가치가 없는 논쟁에서 물러섬을 선택한 후에 오래도록 그 일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처음엔 손해 본 느낌이 들었지만 쇼펜하우어의 이론을 통해, 남이 내리는 평가를 자신의 가치로 착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여지는 인생의 지혜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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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위 국보 이야기 -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짓고 빚고 새기며 남긴 우리 역사 ㅣ 지도 위 인문학 7
표정옥 지음 / 이케이북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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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도 위 국보 이야기’는 우리나라 국보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담긴 책이다. 아득히 먼 선사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55가지 국보를 만날 수 있다. 국보는 한 나라의 정신과 얼을 담고 있다. 


수많은 시대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역사적, 민족적, 학문적인 가치가 있는 것을 국보로 지정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국보의 다양한 형태와 예술적 가치에 호기심과 관심이 무척 커졌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지만, 민족의 정신과 조상의 손길이 빚은 선물 같은 국보 앞에서 감사와 찬탄을 금할 수가 없다. 국보는 과거에 만들어졌지만 신기하게도 그것을 바라보는 지금, 새롭게 되살아나는 느낌이 든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돌에 새겨진 그림이나, 석탑이나, 다양한 조형물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까? 감상하면서 국보 한 점 한 점들에 빠져들었다.



국보가 지닌 문화적, 역사적 의미들이 흥미롭고 신기하다. 선사인의 암각화를 보면서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이 나의 마음을 붙잡는다. 통일신라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불국사와 상원사의 동종, 고려시대의 팔만대장경이 지닌 역사적인 가치, 조선의 소박함과 절제를 느낄 수 있는 국보들을 감상하였다. 


분황사의 모전석탑(국보 제30호)과, ‘사유의 방’ 반가사유상(국보 제78호)은 QR 코드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



이 책의 국보에 대한 지도와 사진을 감상하고, QR 코드를 통해서 다양한 국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어 마음이 설레고 뛰었다. 책 속의 글과 사진으로 감상하고, 국보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안내해준다. 


박물관이나 기념관의 정보를 들고 지도를 따라 국보가 존재하는 곳을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를 이해하는 마음이 커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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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되는 중입니다 - 가려뽑은 입보살행론 100일 필사집
샨티데바 보살 지음, 원빈 편역 / 붓다스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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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입보살행론에서 가려 뽑은 100개의 문장으로 필사하는 책이다. 이 책의 원저자는 8세기의 위대한 샨티데바라는 수행자로서 적천보살로 알려져 있는 분이다.


디지털이 주도하는 현대의 삶에서 마음이 안정되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내용이다. 번역자 원빈 스님이 독자로 하여금 100일간의 필사를 통하여 주체적인 삶, 용기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으로 안내해준다.



하루에 한 게송씩 쓰면서 내면의 삶을 가꾸어가는 이 책은 자비와 지혜로 타인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내용이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이 시대에 남을 위한 자애의 마음을 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차별 없이 모든 존재를 큰 수레에 태우는 대승의 이타적 가르침이 담겨 있어서, 내면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사철 제본이 무척 예쁘다.



이 책은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부처의 마음을 알고,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서, 분노와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해준다. 매일의 필사는, 네 줄로 이루어진 게송에 원빈 스님이 친절하게 해설하여 이해가 쉽도록 돕는다. 


오른쪽의 지면에 필사를 한 후에 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매일의 아름다운 수행이다. 문장을 읽고, 마음에 새기며, 글로 쓰고, 나의 마음에 닿아오는 생각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이타적 삶이 어떤 것인지, 어떤 마음을 품고 이웃과 세상을 대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모두가 개별적이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면, 세상은 삭막해질 것이다. 


그러나 이타적 실천으로 안내하는 필사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인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입보살행론이 주는 핵심들, 자비심, 무집착, 지혜의 마음을 필사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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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스도쿠 초급·중급 (스프링) ㅣ 5가지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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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다양한 영상과 숏츠가 유행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스도쿠는 항상 인기가 높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두뇌 트레이닝에 적합한 퍼즐이 바로 스도쿠다. 


이 책은 초급, 중급 과정으로 처음 스도쿠를 대하는 독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특별히 이 책은 5가지 유형이어서 더 흥미롭고 풀어보고 싶었다.



스도쿠는 세계 퍼즐 챔피언십에 출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종이책이 점점 멀어져가는 때에도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스도쿠를 부담 없이 즐겁게 할 수 있다. 수학과 멀어진 독자도 수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스도쿠는 풀면 풀수록 재미있고 신기하다. 그래서 항상 새롭고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이 든다.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상승되면서 뇌세포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5가지 스도쿠 유형은, 본래의 형태인 클래식 스도쿠에 재미있는 홀짝, 랜덤, 스도쿠X, 창문 스도쿠, 센터 스도쿠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직접 연필로 쓰면서 다양한 숫자들로 채우고 치열하게 생각하는 동안, 숫자를 쓰는 종이의 공간과 손이 편하도록 스프링 제본이 되어 무척 편리했다.



처음 스도쿠를 시작하는 독자들도 쉽게 풀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초급, 중급으로 5가지 문제 유형의 재미있는 두뇌 트레이닝으로 안내하는 스도쿠 퍼즐이므로, 학습에도 매우 효과가 크다. 


스도쿠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다양한 세대의 독자에게 매우 좋은 두뇌 트레이닝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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