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스도쿠 초급·중급 (스프링) ㅣ 5가지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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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다양한 영상과 숏츠가 유행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스도쿠는 항상 인기가 높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두뇌 트레이닝에 적합한 퍼즐이 바로 스도쿠다. 


이 책은 초급, 중급 과정으로 처음 스도쿠를 대하는 독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특별히 이 책은 5가지 유형이어서 더 흥미롭고 풀어보고 싶었다.



스도쿠는 세계 퍼즐 챔피언십에 출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종이책이 점점 멀어져가는 때에도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스도쿠를 부담 없이 즐겁게 할 수 있다. 수학과 멀어진 독자도 수에 대한 매력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스도쿠는 풀면 풀수록 재미있고 신기하다. 그래서 항상 새롭고 두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이 든다.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상승되면서 뇌세포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5가지 스도쿠 유형은, 본래의 형태인 클래식 스도쿠에 재미있는 홀짝, 랜덤, 스도쿠X, 창문 스도쿠, 센터 스도쿠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직접 연필로 쓰면서 다양한 숫자들로 채우고 치열하게 생각하는 동안, 숫자를 쓰는 종이의 공간과 손이 편하도록 스프링 제본이 되어 무척 편리했다.



처음 스도쿠를 시작하는 독자들도 쉽게 풀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초급, 중급으로 5가지 문제 유형의 재미있는 두뇌 트레이닝으로 안내하는 스도쿠 퍼즐이므로, 학습에도 매우 효과가 크다. 


스도쿠를 풀면서 수학적 사고력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다양한 세대의 독자에게 매우 좋은 두뇌 트레이닝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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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 기초부터 차근차근 30일 완성, 전면 개정판
임예진 지음 / 북스고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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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영문 캘리그라피를 배워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책이다. 직접 독자의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은 내면을 반짝거리게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캘리그라피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고, 예쁜 글씨체는 호감과 행복감을 느낄 때가 많았다. 



나도 꼭 예쁜 영문 글씨를 써보고 싶었던 열망을 이 책을 통해서 누려볼 수 있었다. 알파벳을 매일 배우고, 세계적 명언이나 어린왕자의 문장도 매일 써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펜 한 자루만 있어도 알파벳의 소문자 대문자를 익히고, 단어와 문장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자유롭게 쓰는 모던 캘리그라피와, 글자에 장식을 덧붙여 쓰는 예술적인 플로리싱의 소문자와 대문자도 따라 쓰면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저자의 영문 글씨체를 보면 너무 예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캘리그라피는 나만의 세계를 누릴 수 있고, 브러시 펜이나 납작 펜으로 한 글자씩 쓰는 동안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마음에서 솟아났다. 디지털 세상에서 호젓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캘리그라피를 해보고 싶어서 펜을 사두곤 했었다. 브러시 펜이 유연하게 움직이고, 납작펜으로 고딕체의 글씨를 쓰면 무척 재미있고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느낀다. 캘리그라피 글씨가 마음속에서 춤을 추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손으로 영문 글씨를 쓰고, 시각적인 요소의 즐거움이 담긴 새로운 글씨체를 쓰는 것은 내면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초부터 문장까지 30일 동안 영어 캘리그라피를 완성할 수 있는 멋진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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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 소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지연리 옮김 / 창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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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을 만났을 때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이렇게 예쁜 책은 드물 정도로 표지와 삽화가 탁월했다. 새로운 번역, 새로운 그림으로 마주하는 ‘소설 어린 왕자’는 단박에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문장과 그림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새롭게 읽는 어린 왕자는 순수한 동심과 위로로 다가왔다.



‘소설 어린 왕자’는 다양한 세대의 어린이나 청소년, 어른들도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어체 번역 스타일이다. ​저자는 오리지널 삽화에 작가 스타일의 삽화를 더하여 책의 느낌을 더욱 깊게 해 주었다. 인생의 중요한 핵심을 알게 해주는 소행성에서 온 어린왕자를 만나면서 새롭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날마다 쏟아지는 뉴스와 광고가 범람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본질에 대한 자각을 발견하고, 어린 왕자의 시선을 통해 삶의 참된 진실과 용기를 스스로 찾아나가고 싶었다. 어린 왕자의 말을 듣고 있으면 마치 어린 왕자가 내 곁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어린 왕자는 귀여운 아이이면서 어른의 사유를 지닌 독특한 캐릭터이다. 사막에 불시착한 저자 쌩 떽쥐베리의 자아와도 같고, 화엄경 입법계품에서 53선지식을 찾아가는 선재의 모습 같기도 하다. 사막과 별과 장미와 여우의 이야기를 읽으면 위로와 치유가 솟아난다.



이 책은 어린 왕자를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만든 책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 독자의 취향에 따라 필사도 할 수 있다. 모든 구절들이 새롭고 신기하다. 마음으로 보아야 볼 수 있고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쌩 떽쥐베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서 전했다. 이 책에서 어린 왕자는 반짝이는 별이 되어 다가온다. 기쁘고 행복한 어린 왕자와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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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ㅣ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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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가을 여행 컬러링북>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전선진 작가님의 사계절 여행지 시리즈 중의 ‘가을편’입니다. 이 책에서는 전국의 유명한 가을 여행길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이 가득하답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지나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여행지 색칠을 통해서 가을 축제를 즐기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오색 단풍과 황금빛 들녘의 향기로운 바람과 색색의 가을꽃과 풍요로운 계절의 즐거움이 가득하였고,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전국의 여행지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무더웠던 폭염의 기세도 어느덧 사라져, 시원한 가을바람이 손짓하는 여행지를 상상하면서 손끝으로 예쁜 색채로 색칠하는 동안 힐링의 순간이 되었답니다.



이 컬러링북에서 소개하는 여행길은 4곳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 걷기 좋은 ‘낭만길’, 특별한 공간에서의 행복한 ‘체험길’, 이색적인 가을 감성이 풍부한 ‘축제길’,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마을길’입니다. 


이미 가본 곳이면 추억이 솟아나고, 처음 가는 곳이면 마음이 두근거리는 가을의 낭만과, 사색이 가득해지는 여행지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색칠하다 보니, 어느새 가을 여행지에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청송 주왕산’을 산행해 본 적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추억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색칠하였어요. ‘제주 해녀축제’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상상하면서 기대감이 커졌어요.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와 귀여운 동물들로 즐거움이 가득하였어요. 한 장 한 장 즐거운 가을 여행을 만끽하는 컬러링북입니다. 30장의 원화와 도안으로, 기분 좋은 색채를 만들어가는 ‘가을 여행 컬러링북’입니다. 전선진 작가님의 사계절 여행 겨울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출판사에서, 서평 도서와 무지 노트, 가을 편지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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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을 쓰는 시간
노자 지음, 장석주 옮김 / 니들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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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도덕경을 생각하면 현상 너머의 본질을 가리키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동양 고전들 중에서 가장 알고 싶었던 책이다. 도덕경은 81장 5,000자의 글로 비교적 짧은 글이다. 


예로부터 제왕의 필독서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과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머리말에서 저자가 노자의 말을 전해주는데, ‘도의 본질은 없음(無)이고, 그 작용은 비어있음(虛)과 부드러움(弱)’이라는 말에 감탄했다.



번역가 장석주님이 독자에게 한 뼘의 지혜를 얻는데 보탬이 되고자 책을 출간하였다는 글에 무척 감동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아이처럼 순수하고 물처럼 낮아지고자 했던 노자의 삶이 궁금했다.


이 책으로 도덕경의 문장을 쓰면서 나도 노자의 ‘상선약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물처럼 깊어진 마음이 되고 싶었다. 바람 같은 세상을 거닐었고, 파안대소 했으며, 물소를 타고 떠난 노자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물의 현자 노자는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샘솟는 샘물처럼 다가온다. 노자가 가리키는 무위의 진리를 이해하고 싶고, 세계의 본질과 내 안의 중심을 확연히 알고 싶어서 필사를 하였다.


가장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은,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名可名 非常名); 도라도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p.14)

'천하지지유 치빙천하지지견(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물이 세상에서 강하고 단단한 것을 이긴다‘(p.146)



이 도덕경 필사책은, 번역가 장석주님이 원문을 새롭고 유려하게 번역하여 원문을 필사할 수 있는 책이다. 사철제본 방식으로 180도로 펼쳐져 필사하기에 편리하다. 한자 원문과 독음을 보면서, 전체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동양과 서양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도덕경의 새로운 진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노자의 사상을 매일 읽고 쓰면서 사유를 넓혀갈 수 있는 책이다. 디지털 세상을 살면서도 우주와 대자연의 이치 속에서 노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도덕경 필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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