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문장, 영어 필사 100일 - 삶의 태도를 바꾸는 지적인 습관
영어키위새(김윤진)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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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100일 동안 동양과 서양의 철학이 담긴 문장을 필사하는 영어 필사책이다. 삶의 의미와 사유를 확장하는 시간이 되어준다. 역사 속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철학자들과의 만남이 무척 기대되었다. 


명언은 나보다 앞선 현자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역사 속에서 검증된 황금 같은 언어들로서 독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지혜와 힘이 담겨 있다. 필사를 하면서 영어 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책을 펼쳐보면서 깊이 감동했다.



저자 ‘영어 키위새’ 김윤진님은 인생의 파도들, 경력 단절과 독박육아, 건강 문제 속에서 영어 필사를 통하여 희망의 빛을 발견했다고 한다. 저자의 음성에는 진실과 확신이 넘쳤다. 서문에서 ‘영혼은 그가 가진 생각의 색으로 물든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깊이 공감했다. 


에픽테토스, 세네카 등 위대한 철학을 사색할 수 있는 이 책은, 10 챕터의 구성으로 각 챕터에 'Dear Reader'가 있다. 삶의 체험을 담아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건네는 저자의 편지를 만날 수 있었다. 마음의 회복력과 꾸준함, 감사와 수용, 마음챙김, 현재 순간에 머무르기, 겸손과 연민의 사색이 담긴 영어 문장들이다.



‘사유의 문장, 영어 필사 100일’을 펼쳐, 먼저 눈으로 읽어보고, 펜을 들고 쓰면서 머리와 마음에 새기고 싶은 영어 구절들을 발견했다. 철학자의 깊은 통찰이 삶의 행복으로 안내해주는 듯 했다.


33; Small Steps, Great Well-being (작은 걸음이 큰 행복을 만든다.) 

39; Through Constant Practice (끊임없는 연습을 통하여) 

42; Gratefulness Brings Peace(감사가 평화를 가져온다.) 


작은 행동 하나처럼 영어문장 한 구절이 삶의 이정표가 되어 원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음을 저자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180도로 펼쳐지는 사철제본이며, 펼침과 가독성이 좋고, 필기하기 좋도록 튼튼한 필사지에 디자인이 무척 예쁘다. 무척 잘 만들어진 편집과 구성에 감탄했다. 필사는 삶의 태도를 바꾸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 원문은 간결하고, 문장마다 저자의 체험이 담긴 해설과 질문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 책의 장점은,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낭독 오디오를 들으면서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것이다. 하루 10분의 습관으로 영어 실력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되고, 변화와 성공으로 안내해주는 영어 문장 필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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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 고요하고 단단하게
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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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첨단의 물질문명과 24시간 열려있는 소셜 미디어를 누리며 살고 있다. 누구나 디지털의 다양한 방식으로 더 새롭고 더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지만 행복 지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희망과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에 법정 스님의 가르침은 더할 나위 없는 삶의 성장이고 나침반이 되어준다. 편역자 권민수님이 법정 스님의 명문장에서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아 놓은 245개의 문장은 현대인에게 삶의 행복과 철학적인 사유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글이다.



이 책을 통해 법정 스님의 저서나 강연, 법회에서 회자된 문장들을 읽고 사유의 뜰을 확장할 수 있다. 편역자의 현대적인 해설과 한 장마다 질문이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삶을 돌아보며 답을 찾도록 안내해준다. 


7개의 part마다 법정스님의 사상을 엿볼 수 있고, 세상의 기준과 속도에서 벗어나 독자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명상록 같은 책이다. 내적 자유와 세상, 가족, 자연, 인생에 대한 관조를 통하여 내면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는 법정스님과의 만남이다.



가장 감동적인 구절은, ‘내가 가진 것에 붙잡히기 않기’이다. 물질이나 자동차, 집 등 날마다 쏟아지는 광고 속에서도 소유나 얽매임을 경계하라는 조언이다.

‘어제의 나에 머물지 않기’는 익숙함의 탈피이다. 계절이 순환하듯이 꽃이 피어나듯이 늘 새로워질 수 있어야함을 알게 된다. 지금 무엇을 바꾸어나갈 것인지 돌아보게 되는 문장이다. 

‘하나면 충분한 날들’은, 두 개 이상을 가질 때 하나의 소중함은 빛이 바래는 것을 알게 되는 무소유의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디지털이 더욱 가속화되는 시대를 살면서 어떤 가치관으로 이전의 시대와 지금을 유연하게 잘 이어갈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얻고자 하는 정신적인 가치와 삶의 양식을 독자들은 충분히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삶의 스승, 치열한 구도의 정신으로 일생을 살았던 법정스님의 삶의 지혜가 담긴 문장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삶의 방향, 내면의 언어들이 담긴 문장은 읽을수록 더욱 새롭다. 법정스님의 삶의 철학과 가르침을 새기며 행복한 삶으로 안내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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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영국 로컬 서점 해부도
시미즈 레이나 지음, 이정미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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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영국 로컬 책방의 특징과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서점 해부도를 담고 있다. 책을 통해 영국의 서점들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서점 투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온라인이 활성화되어 책을 펼쳐보거나 느낌을 알지 못한 채 배송으로 만나곤 한다. 


청소년 시절에 동네책방에 들르면 마음이 설레어 책들을 바라보고 신기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았다. 추억이 된 책방을,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책방을 통해 다시 만나고 탐험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오래된 책방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서점의 인테리어를 보면 실제로 그 곳에 가 있는 느낌이 든다. 1부는 런던의 개성 있는 서점 열 곳을 소개하고, 2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서점 일곱 곳을 소개한다. 


서점의 운영 철학이 담긴 인터뷰나, 공간의 동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부 도면을 보면서 설계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공간의 분위기를 전하는 사진이나, 서가를 구성하는 포인트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이 가득한 일러스트가 책과 사람의 소통을 이어주고 초대하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꼭 가고 싶은 책방은, 던트 북스(Daunt Books)이다. 우아한 목조 건물에 긴 천정에서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창가에서 책을 읽고 싶다. 또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한 바터 북스(Barter Books)도 재미있다. 위그타운(Wigtown)은 마을 전체가 책의 마을로 유명하다. 


리브레리아 서점은 미궁 같은 매장이 특징인데, 지하에서 지상 2층까지 복도와 창문에도 책이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어, 책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곳곳마다 설렘이 가득해서 꼭 방문해보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의 독자들이 성장할 수 있고, 희망의 통로를 발견하리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사랑방 같은 소통의 공간이 되어주고, 영국 전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고풍스런 장소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었다. 


글로벌 독자에게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책방 산책의 생생한 즐거움을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간에 대한 창조적인 영감도 얻을 수 있었다. 책과 서점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행복한 책방 투어, 영국 서점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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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관절 - 부부한의사의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
김경태.김선민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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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건강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지금,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건강한 장수를 위해 100세까지의 관절 건강과 통증 관리를 알려주는 평생 관절 사용 설명서이다. 건강한 관절을 위한 생활과 운동의 실천, 지압법, 식습관을 알 수 있다. 


관절은 사용할수록 강해지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신체의 핵심 구조이며 중요성을 알 수 있다. 100세에도 건강한 관절을 잘 사용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0년 동안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통해서 검증된 내용이라고 한다.



이 책 ‘백세 관절’에는 신체의 가장 중요한 허리와 어깨, 그리고 다리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무릎을 비롯해서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와 전신의 관절 통증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운동이 담겨 있다. QR코드로 테니스엘보 영상을 보니 신체의 구조를 설명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작가님들이 안내하는 회복을 돕는 운동과 통증을 예방하는 법을 통해서 평생 관절을 잘 쓰기 위한 운동으로 건강을 비축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몸을 움직이는 핵심 구조 관절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한의학과 근골격계, 운동 재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부부 한의사 김경태, 김선민 작가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할 때 치료만으로는 부족하고, 치료 이후에 관리와 올바른 운동이 병행되어야 관절이 좋아질 수 있다. 


운동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나, 책 속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운동이 아니라 간단한 운동을 반복해주면 좋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평생 쓰는 관절을 잘 유지하고 치료하는 법,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 또 몸의 연료가 되는 식사 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총 12챕터에서 신체 각 부분의 관절에 대한 설명과 운동, 영양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가장 눈여겨 본 것은 운동 영상이다. 


또 관절과 근육 건강을 위해 단백질 중심의 음식 선택법과 소화기를 부담 없이 지키는 식사 원칙을 알 수 있고, 신체의 관절에 따른 핵심 운동이 있다. 100세 관절 건강을 위한 바이블, 건강과 행복하게 살기위한 실천으로 관절에 대한 안내서이자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100세관절 #관절운동 #부부한의사 #체인지업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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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펼쳐본 삶의 문장들 AcornLoft
마테호른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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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자기계발, 마인드셋, 동기부여 라는 용어가 대중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왔다. 실제로 일상에 스며들어 변화와 성공적인 삶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사회적, 직업적 롤모델 가운데 억만장자는 어떻게 성공의 지점에 도달했는지, 낡은 수첩 속에 무슨 글이 쓰여 있는지 정말 궁금했다. 


성공한 억만장자가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단단히 붙들어 성공에 도달하는 문장이 무엇인지 독자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담긴 책이다.



억만장자의 수첩 속에는 짧게 반복되는 문장이 있다. “포기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자신을 믿는다” “감사해라”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진부하기까지 한 문장들 속에 황금률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들이 사라지지 않고, 뻔한 말을 다시 수없이 수첩에 쓰는 이유는, 외부의 압박과 삶의 풍랑 속에서 이미 알고 있는 기준이 자신을 흔들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붙잡아주는, 짧고 단순한 문장들이 평범한 문장들이어서 매우 놀라웠다.



이 책에는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들의 문장이 소개되어 있다. “사람은 한 번 더 버티는 힘으로 성장한다.” 미국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문장이다. “사무실이 아니라 현장에 해답이 있다” 월마트 창업주, 샘 월턴의 문장이다. 노트5에는 “이 선택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일본 파나소닉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문장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세계적인 명사나 기업가들, 오프라 윈프리,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 세상을 바꾼 스티브 잡스, 또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존 D 록펠러가 석유회사로 거대한 부를 모았지만, 재산의 50%를 사회에 기부한 일은 닮고 싶다.



‘억만장자의 낡은 수첩’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인생의 롤모델이 되어주는 26명의 낡은 수첩을 들여다보고 마법의 문장들을 알게 되어 삶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만장자나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사람은, 어떤 일에 직면했을 때 실패와 불안을 느낄 수는 있지만, 마음 속 문장이 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법이나 이론이 없이 반복적으로 쓰는 짧고 단순한 문장들. 독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성공의 지점으로 안내해주는 멋진 문장들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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