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로직아트 : 초급 (스프링) 로직아트
컨셉티즈 퍼즐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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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로직아트> 이 책은 퍼즐로 유명한 컨셉티즈 로직 퍼즐 제작회사의 퍼즐 중에서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로직 퍼즐을 담았다고 한다. 예전에 로직을 풀어본 적이 있는데, 숫자가 커지자 그만 어렵다고 느껴져 그만 둔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이 책의 끝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풀어보기로 했다. 블랙 로직아트는 IQ(지능지수)와 AQ(유추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집중력과 추리력에 집중하게 되어,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에서 다양하게 즐기면서 해볼 수 있는 퍼즐이다. 어린이들의 두뇌 향상과 어른들이 취미로 해볼 수 있고 두뇌 트레이닝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장점일 것이다.

 

로직은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실력에 맞게 다양한 퍼즐을 풀어볼 수 있도록 책이 출판되어 있는데, 이 책은 로직 아트 시리즈 중에서 초급과 중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퍼즐의 초급과 중급은 5×5 크기에서 30×30까지, 중급과 고급은 20×20 크기에서 40×50까지 이루어져 있어, 각자의 퍼즐 능력과 경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100개의 로직 퍼즐이 담겨 있는데, 파랑색 바탕지의 초급 로직 퍼즐 45개와, 빨강색 바탕지의 중급 55개의 로직 퍼즐 이 담겨 있다

 

로직 아트를 푸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로와 세로에 있는 숫자의 크기만큼 칸을 색칠해나가면서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가로와 세로에 적힌 숫자는 그 수의 세로 열과 가로 행에 연속으로 칠해야 하는 칸의 숫자를 말한다. 숫자가 커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몇 가지의 기본 규칙을 알면 된다. 로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령은 일단 가장 큰 수를 찾아서 색칠한다. 다른 숫자는 좌우로 교집합이 되는 부분을 찾아내고, 숫자 사이에는 빈칸을 둔다. 이 책을 통해 로직아트의 즐거움과 각 로직에서 완성되는 다양한 그림들이 서서히 나타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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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100칸 기차 그리기 초간단 그림 교실 2
페이러냐오 키즈 지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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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100칸 기차 그리기> 이 책은 유아와 아동들이 좋아하는 기차놀이에 그림 그리기를 접목한 놀이 교실이다. 스케치북을 연상케 하는 표지와 동물들의 등장은 눈높이 교구로써 매우 창의적이며 친근하다. 유아들이 흥미와 호기심으로 이 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칸에서 100칸까지 기차를 연결하면서 각 칸마다 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사물과 좋아하는 그림을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귀여운 아기새 비비가 유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친근한 친구처럼 다가온다.

 

유아나 아동들에게 놀이 교실 역할이 되는 이 책의 구성은 1-56 페이지까지는 그림 교실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57페이지부터는 그림 놀이를 할 수 있는 두 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아기새 비비가 되어 한 칸씩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과일농장, 토끼카페, 꿀벌의 정원, 사슴 언니의 옷가게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등 그림 도구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다양한 도형을 가진 일상과 자연과 사물들을 배우고 인지하면서 놀이와 학습을 병행해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57페이지부터 시작되는 그림 놀이는, 특이하게도 한 페이지 안에 위쪽과 아래쪽이 지상과 지하 기차놀이로 나뉘어져 있어 유아 독자들이 무척 즐거워할 것 같다. 꽃이나 아이스크림, 사탕, 모자, 가전제품, 학용품 등 다양한 사물들이 등장하는데 평소 좋아하는 사물들을 그려볼 수 있는 멋진 책이다. 예쁜 디자인, 귀여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유아나 아동들은 스스로 그림 도구를 선택하고, 적극적으로 이 책을 꾸며나갈 수 있는데 그림뿐만 아니라, 수나 셈, 도형, 예술적 감각 등 다양한 학습의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매우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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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곤충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3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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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 책은 시리즈 중 ‘곤충’ 편이다. 무척 예쁜 색상의 곤충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연과 친밀해지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와 아동들은 스마트 기기나 인공 지능의 도래로, 과정이 생략된 결과만을 쉽게 도출하는 학습과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할 것이다. 이 스티커 아트북은 스스로가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그것을 통해 자아실현의 성취를 느끼고 만족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 책의 왼쪽 페이지의 바탕 그림을 보면서, 오른쪽 페이지는 독자만의 공간으로 그림에 표기된 숫자 스티커를 찾아서 붙여나가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활발하고 재미있는 색상을 지닌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책이다. 

 

스티커를 같은 숫자에 붙이는 간단한 놀이이지만, 막상 해보면 유아들은 어렵다고 느껴서 주의력이 흩어지거나 아직 손의 작은 근육이 세심한 부분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 스티커 순서대로 붙여나갈 경우 바탕의 숫자를 찾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그림에서 먼저 보여지는 숫자에 스티커의 숫자를 맞추는 것이 좀 더 쉽게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책에 소개된 8종류의 곤충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땅을 기어 다니는 개미나 꿀을 모으러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벌, 예쁜 날개를 지닌 나비, 가을 하늘 높이 나는 잠자리 외에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나 사마귀, 사슴벌레 등을 통해서 놀이와 자연 학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재미있고 흥미가 가득한 이 놀이북은 재미에 그치지 않고, 유아와 아동들에게 숫자 개념을 익힐 수 있고, 그림과 사물에 대한 인식의 확장과 도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까지 함께 습득하는 장점을 지닌 놀이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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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공룡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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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 책은 시리즈 중에서 단연 어린이들의 친구 ‘공룡’편이다. 어린이들이 무척 사랑하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와 하늘을 날으는 프테라노돈, 초식 공룡인 파라사우롤로푸스, 몸집은 작지만 튼튼한 꼬리와 뒷다리를 가진 켈로키랍토르와 적이 나타나면 머리로 들이받기 위해 머리뼈가 두껍고 단단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등 다양하고 활발한 특성을 가진 공룡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스티커 아트북은 유아와 아동들이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사물에 대한 인지력과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트북이다. 음식, 공룡, 곤충, 탈것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은 공룡 스티커 아트북이다. 어린이들이 평소 무척 좋아하는 ‘공룡’편 안에는 8종류의 공룡이 소개되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다른 도구 없이 스스로 선택한 바탕 그림에 자신의 손으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완성하는 만족감이 큰 놀이북이다.

 

왼쪽은 완성된 스티커북 그림이 있고, 오른쪽은 어린이 독자가 완성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각의 시리즈 속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물들이 유아와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한다. 먼저 하고 싶은 그림을 선택할 수 있고 처음부터 진도를 따를 수도 있을 것이다. 바탕의 번호와 스티커의 번호를 일치시키면서 붙이는 단순한 놀이이지만, 이제 수의 개념이나 미술을 알게 된 유아나 아동들에게는 숫자의 개념과 예쁜 그림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넓힐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근육이 발달 안되어 그림이 일치되지 않아도 아이가 하는대로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므로, 어른이 도움을 주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해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스스로가 실력을 향상해나가고 소근육이 발달되면서 바탕과 스티커가 알맞게 일치될 것이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유아와 아동들에게 친근한 놀이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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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음식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5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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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유아와 아동을 위한 스티커 아트북이다. 음식, 동물, 곤충, 탈것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은 음식 스티커 아트북이다. 어린이들이 평소 무척 좋아하는 ‘음식’편 안에는 8가지의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먼저 바탕지와 그에 해당하는 같은 크기의 스티커지로 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손으로 완성하는 만족감이 큰 놀이북이다. 왼쪽은 완성된 스티커북 그림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잘 모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음식’ 편은 어린이가 선호하는 음식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느낌을 통해 탐구심과 관찰력도 발달할 수 있을 것이다. 햄버거, 도넛, 팥빙수, 사탕, 피자, 아이스크림, 수박,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8가지 음식들이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게 한다. 처음부터 시작해도 되고, 하고 싶은 그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의 번호를 일치시키면서 붙이는 단순한 놀이이지만, 유아들에게는 숫자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아나 아동들은 처음엔 바탕의 그림과 숫자를 보고 스티커를 찾아내어 붙이려 할 때, 처음 본 바탕지의 위치를 잊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과정이 되어 줄 것이다. 유아들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도 막상 스티커로 바탕의 그림에 일치시킬 때 어려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직 소근육이 발달 안되어 그림이 일치되지 않아도 아이가 하는대로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다. 스스로가 실력을 향상해나가고 소근육이 발달되면서 바탕과 스티커가 알맞게 일치될 것이다.

 

유아가 생일날의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를 나름대로 삐뚤빼뚤 붙여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선택하고 완성해가는 성장의 시간을 보여주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유아와 아동들에게 친구 같은 놀이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물들을 선정해서 사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무척 재미있는 그림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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