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집 팔아서 땅을 사라

집 팔아서 땅을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개정판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6월

땅투자를 꼭성공하시고싶으신 분들께는 필독서라 생각됩니다~^^*

●[부동산] 땅투자시 꼭발품을 팔아야 성공한다! ...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팔아서 땅을 사라...^^*●

집 팔아서 땅을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개정판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6월

"실제 발품을 팔아 땅을 보면서 필요한 이론을 접목시키는데 훨씬더 도움이 됐다. 그렇게 습득한 이론은 머릿속에 콕박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다. 또, 실제 책상머리에서 익힌 지식으로 해결안되는 일도 현장에서는 해결되는게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68쪽)"

나는 전은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출간하신 이책  <집팔아서 땅을 사라>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렇다.
위말씀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시다.

이론 공부 맨날 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맨윗글은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시고 이에 부동산투자시 금과옥조로 삼아야할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전은규님께서는 <대박땅꾼 Lab>과 부동산 인터넷 신문 <토지뉴스>를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전문가로서 활발하게 방송활동, 칼럼연재, 강연활동, 대박땅꾼 인터넷방송도 하고있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30대 경매에 도전하라, 40대 행동할 타이밍 결정하기, 50대 임야로 인생역전하기, 60대 노후와 건강 두마리 토끼잡기 등 총 4장 343쪽에 걸쳐 각세대별로 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땅부자 프로젝트에 대해 소설식으로 각종 사진, 그림, 도표, 지도 등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사실 나는 대박땅꾼 전은규님의 책들도 많이 읽어 이미 잘아는 분이시다. 무엇보다도 전은규님은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아 현장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분이시기에 신뢰감이 더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토지공개념 무서워마라, 토지수용보상금 최대한 많이 받아라, 매도, 매수에서 중요한건 타이밍이다, 500원에 구입한 나무 1만원에 팔아라 등 다양한 땅투자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나니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은규님의 땅보시는 안목의 탁월함에 다시금 무릎을 탁쳤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소액으로도 땅투자하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땅투자를 정말 잘하고싶으신 분들 모두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땅살때 도로사용승낙서를 받아내는 비책을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땅을 살때 만일 도로의 주인이 국가라면 도로점용허가를 얻거나 수의계약을 맺으면 된다. 하지만 만일 개인의 땅이라면 도로 주인을 찾아가 도로사용승낙서를 얻은후 보상을 해야한다. 직접 방문한다. 물론 양손은 무겁게, 입꼬리는 최대한 올리고 가야한다.(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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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미국의 이라크침공은 석유강탈이 목적이었다...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21세기 분쟁의 현장과 평화를 위한 인류의 과제 ㅣ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7
김미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당시 유럽국가는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전된 우리가 미개한 너희를 도와주려는거야' 같은 이론을 내세웠습니다. 이를 고스란히 배워 실행에 옮겼던 것이 일본이었습니다. 이는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한편, 식민지배를 받는 민족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기에 아주 좋은 전략이었습니다.(116쪽)"

나는 김미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를 읽다가 윗글에 다시금 분노가 치밀었다.

1910년 한일병탄으로 국권을 강탈당한 우리는 일제식민지배를 만 35년간이나 겪었다.
또한, 이것이 원인이 되어 우리는 한반도가 분단되는 아픔도 겪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배 논리를  다시 보며 다시는 외세에 우리 영토를 침탈당하지않도록 노력해야겠고 한민족이 평화적 통일도 이뤄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미조님께서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출판사에서 인문학책을 기획, 집필하고있다.
평양에 간 둘리, 10대와 통하는 자본주의 이야기 등 여러 책들을 저술하신 분으로서 이책도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초강대국 미국은 왜 이라크를 침공했을까?, 종교로 인한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 내전으로 고통받는 난민들 등 총 8부 212쪽에 걸쳐 요즘 전세계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인 국제분쟁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나는 특히, 미국의 조지 W. 부시가 미의회의 승인도 받지않고 이라크를 무력으로 침공한 이유가 이라크의 석유자원을 노린거였다는거 또 미국내 무기나 군사장비 만드는 업제들을 위한 군산복합체의 경제적 이득 때문이라는데 다시한번더 분노가 치밀었다.

이라크에 생화학무기가 있다며 이를 폐기하기위한 미국의 침공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는걸 우린 직시해야할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도와 파키스탄, 영토싸움 벌이는 중일분쟁, 위구르, 티벳, 홍콩을 탄압하는 중국, 미얀마의 로힝야족 탄압, 중동과 아프리카의 내전들...

이렇게 이책은 전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전쟁과 내전, 분쟁들에 대해 각종 사진, 그림, 지도 등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김미조님께서 풀어쓰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10대는 물론 국제분쟁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약소국에침공을 자주해 전쟁일으켜 석유 등 자원 강탈하고 군수업체 배불려주는데 혈안인 미국의실체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미국은 그들이 가진 군사력과 경제력을 도깨비방망이처럼 마음껏 휘둘러 세계 교역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을 서슴지않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우방국가와 맺은 협약을 가볍게 깨뜨리거나 그들에게 유리한 재협상을 요구하는 식입니다. 상대국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따돌리거나 경제제재를 가하는 것으로 보복합니다.(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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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절박함이 최악의 상황에 있던 사람을 일으킨 원동력이었다... 이번 생은 망한줄 알았지?...^^*●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지? - 작게 시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안가연 지음 / 봄름 / 2021년 6월

"무대에 오른 어리숙한 꼬마아이는 그순간 엄마를 흉내내야겠다는 기지를 발휘했다. 조금전 엄마가 노래를 부르다 실수한 목소리를 흉내냈다. 관객들은 자지러지게 웃었고 그를 향해 앙코르를 외치며 동전을 마구 던졌다.(28쪽)"

나는 안가연님께서 저술하시고 <봄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번 생은 망한줄 알았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속 꼬마아이가 바로 불세출의 희극인, 최고의 엔터테이너였던 찰리 채플린이었다.

이 당시 어린 꼬마였던 찰리 채플린이 무대위로 올라가게된건 감기걸려 음이탈을 한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한다.

돈이 없으면 굶어야하고, 집세도 내지못해 집에서 내쫓길 상황이었기에 그러한 절박함이 찰리 채플린을 위대한 희극인으로 탄생시킨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생각된다.

이는 언젠가 짐 캐리, 배우 손숙, 윤여정님의 인터뷰에서
이런 비슷한 절박함이 있으셨다는걸 말씀하셨다.

따라서, 혼신의 연기와 최고의 슬랩스틱 연기는 이런 절박함에서 나오게되었고 이는 어느 누구의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라고도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안가연님께서는 2013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개그우먼출신이시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면서 2018년부터는 츄카피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웹툰에 <자유로운 자취생활> 연재를 시작해 약 2년만인 작년 4월에 180화로 첫완결작을 품에 안으시기도 했다.

또한, 동료 개그우먼인 이은지, 김명선과 함께 유튜브에서 <랜선친구들>이라는 채널을 운영중이며, 이후에는 에치츄라는 개인 유튜브채널도 운영중이시다.

지은 책으로는 포켓몬스터 에세이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가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처음 도전과 실패 그사이에 서있는 우리, 지금 꿈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내일 꿈꾸는 길을 쉽게 걸으려면 등 총 3개 파트 207쪽에 걸쳐 어제보다 유쾌한 오늘을 만드는 명랑 부캐 라이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셨고 이에 흥미롭게 잘읽었다.

나는 특히 개그우먼으로 활동하시던 저자께서 웹툰도 그리게된 것도 순전히 자신이 만화그리는걸 너무나도 좋아해서 시작하게되었고 이에 댓글 하나를 받는데서 무한한 행복감을 느끼게되었다는 말씀이 가장 확와닿았다.

글고 월, 수요일에 코미디 빅리그 녹화가 있고 화요일엔 웹툰마감을 하기에 이시기엔 거의 밤새면서 열정적으로 임한다하시니 저자분의 다이나믹한 삶에 박수도 보내고싶어졌다.

또한, 이책의 권말에는 부캐를 준비하는 5가지 질문, 부캐에 관한  궁금증 Q & A 등 부캐 육성 공략집이 10쪽에 걸쳐
수록되어있는데 부캐준비하는 분들께는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 되리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안가연님께서 저술하시고 <봄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부캐를 갖고 살아가는 N잡러가 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부캐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부캐는 결코 금전을 목표로 시작해서는 안되고 본인의 만족과 행복을 기반으로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돈을 추구하는 부캐가 아닌 행복을 추구하는 부캐가 되자. (1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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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책 읽고 미국의 실체를 정확히 보게되었다... 종교권력은 세계역사를 어떻게 움직였나...●

종교 권력은 세계 역사를 어떻게 움직였나 - 믿음의 흥망성쇠로 이해하는 세계사
우야마 다쿠에이 지음, 안혜은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6월

"존 F. 케네디는 역대 미국대통령중 유일한 카톨릭교도였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비기독교도 대통령이 선출된 적이 없다.
현재 미국의 프로테스탄트 대부분은 공화당 지지자이며, 카톨릭은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로 나뉜다.
카톨릭과 보수파 프로테스탄트는 세계화에 뒤처지고 실업과 빈곤에 허덕이는 계층을 공략하는데 탁월하다. (240~241쪽)"

나는 우야마 다쿠에이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종교권력은 세계역사를 어떻게 움직였나>를 읽다가 윗글을 보고
아 미국이라는 나라의 실체는 바로 이런 거구나 그걸 느꼈다.

존 F. 케네디는대통령이 역대 미국대통령중 유일한 카톨릭교도였다니...

게다가 미국에서는 비기독교도 대통령이 선출된 적이 없다니...

이렇게 미국대통령들이 모두 기독교를 믿는 대통령들이었는데  왜이리도 전쟁을 많이 일으켰는가?

베트남전에 참전하고 우리나라에도 파병을 요구해 우리도 참전, 엄청난 전사자, 부상자들은 물론 귀국한 분들중에서도 고엽제 후유증에 시달리게 했다.

또한, 후세인궁에 생화학무기가 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이라크에 침공해서 그 무고한 이라크 국민들을 몰살시킨 조지 W. 부시의 악행과 만행을 우린 꼭 기억해야한다고 본다.

이렇게 미국이라는 나라를 자세히 보면 종교가 정치계에 깊이 관여하고있다는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우야마 다쿠에이님께서는 입시학원에서 세계사강사로 일하다가 저술가의 길로 접어드신 분으로서 TV, 라디오, 잡지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여러 시사문제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세계사,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 왕실로 읽는 세계사 등 세계사관련 저서들도 많이 저술하신 분으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중화질서의 위협, 다신교확산의 위협, 종교개혁에 의한 근대국가의 탄생, 상업이권에 입각한 이슬람교 등 총 4부 316쪽에 걸쳐 세력이자 힘이자 권력인 종교가 어떻게 세계역사를 움직이고 지배해왔는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침략성을 갖춘 것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교도 마찬가지였다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중국이 신장 위구르의 이슬람교와 티벳의 티벳불교에도 심각한 종교탄압을 가하는데서 그심각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루터의 종교개혁은 이권을 지키려는 제후들에게 이용되었고, 유럽을 분단시킨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의 세력다툼에 불씨를 제공했다는 말씀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아무튼 나는 우야마 다쿠에이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종교권력과 세계역사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종교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종교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교묘한 속임수와 강탈의 패권역학으로 가득하다는 점을 폭로하고자 한다.
종교에 내재된 흉악성을 직시할 때, 비로소 대외적인 종교패권에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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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