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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결국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모션)’이다!















  자기계발서적 코너에 흥미로운 책이 올라왔네요. MBC 작가분이 유재석씨가 어떻게 일인자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책으로 쓰셨습니다. 10년의 무명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추천합니다. :)










황상민 교수의 신작. 외국인 저자들의 책과 달리 황교수의 책은 한국인들의 소비심리를 다루고 있다. 소비자의 행동 원인인 소비심리를 구분해 소비집단을 나누고 집단별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책소개 중...

100대 그룹의 평균 역사가 50년이 채 안 되고 대부분이 가족 소유인 한국 기업이 꼭 살펴봐야 할 지속 성장의 경영 철학, 머크 웨이. 머크 웨이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가족 기업으로 알려진 머크의 오랜 철학을 말한다. '지속, 변화, 성장'으로 집약되는 머크 웨이야말로 가족 소유와 기업 상장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포용해 오늘날 세계 67개국에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안착한 핵심 동력이 되었다. 이 책은 머크의 노력과 고민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많아지고, 젊은층의 귀농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소 막막한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상세하게 그 정보를 안내하는 책.












책소개 중...

저자는 다른 사람을 이끄는 힘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분석해, 위대한 리더들은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며 탄탄대로를 걸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혼란 속에서 사람들을 이끌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을 담은 것으로, 리더들이 갖춰야 하는 능력에 대해 7단계의 과정을 통해 각각 필요한 질문들을 제시하고, 독자들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가도록 인도해준다.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평범한 경제의 비범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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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8: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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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너를 응원해! - 내 맘 알아주는 선생님과 떠나는 갈팡질팡 고민 타파 여행
정병오 지음 / 홍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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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 대표이신 정병오 선생님이 쓰신 책이다.


그때는 다 그렇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

10대가 힘들때면 늘 듣게 되는 말이다.

저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별 위로는 되지 않는.


솔직히 이책도 어쩌면 그런 느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의 면면이 저자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서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게 느껴진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는 학생들과 모둠일기를 주고받았는데

그중 일부분을 책으로 옮겨놓았다. 


실제로도 책을 읽다보면 선생님이라기보다

그냥 친한 동네형이나 삼촌이

친한 10대 동생이랑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같다.

친근하게 학생들에게 다가서고 귀기울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특히 크리스천 학생들은 신앙생활과 관련된 고민도 많은데

저자도 같은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자신의 비슷한 고민, 경험을 자연스럽게 

제자들에게 풀어낸다.


10대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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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멀티플라이어 - 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외 지음, 최정인 옮김, 고영건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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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라이어.

디미니셔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들은 천재는 아니지만 자신의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다.

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의 지성과 능력을 살리고 이끌어낸다.

철저하게 현실에 입각한 냉철한 선도자이면서도, 독단적이지는 않다.

이들은 일터를 쉼터로 만들고,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

토론주최자의 역할을 맡고 투자자의 역할을 감당한다.


반면 디미니셔는 지성과 능력을 없애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토론하기보다 자신이 결정해버리고 투자하기보다는 간섭한다.


때로는 이들은 개인으로 보면 매우 똑똑하고 유능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때문에 팀이 아닌 자기위주로 일을 처리하려하고

주위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빼앗아버린다.


흥미로우면서도 희망적인 것은,

이런 멀티플라이어로서의 특성은 후천적이라는 것이다.

스스로 원한다면, 얼마든지 이런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다.



사람들로부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은것을 끌어내는

이런 능력,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런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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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09: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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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콰이어트 Quiet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전 케인 지음, 김우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직장, 심지어 교회 같은곳에서도.

우리는 늘 외향적인 모습을 강요받는 사회에 살고있다.


능력이 부족해도 

화려한 언변과 발표능력이 있다면

성공하는것도 문제없다.


지금껏 살면서 이런 부분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솔직히 나는 없었다.

뭔가 저 비슷한 생각을 스쳐가듯 해봤을지도 모르지만...


이 책엔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여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껏 그들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해왔는지, 그들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꽤 의외의 사람도 내향적이라고 나오는데 대표적인것은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자세한건 책을 참고하시고.. ^^


어디에나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은 공존한다.

내향적이라고 해서 사람과의 교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외부 자극에 조금 더 민감할 뿐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는것은

내향적인 사람에게 똑같이 즐거운 일이지만,

이 즐거움 또한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이기에

휴식하고 회복할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


한 연구결과, 내향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혼자 학습하고 연구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있기에

성과도 뛰어나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또한가지 이 책에서 유용한 부분은,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서로 교류하는 방식,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다르다는걸 알려주는 부분이다.


나 역시 나와 완전히 반대인 성향은 이해하기 어려운 면들이 많았는데

책 보면서 이해의 폭이 더 넓어졌다.


무엇보다도 외향성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내향성은 결코 단점이 아니고 

그것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 많다.


어떻게 내향성이 강점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서로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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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09: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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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법! 어디까지 알고있니? (대한항공 씨엪 버전 )

학생으로 지낼때는 쉽게 접하기 어렵지만 사회에 나가면 어느 법보다도 나와 밀접해 질 수 있는 법이 노동법인 것 같습니다. 

아직 노동법을 잘 모른다면 한번쯤 보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












정체된 조직을 혁신을 통해 구한 실제 사례~


 위기에서 RGRTA를 구하기 위해 투입된 마크 애쉬! 그는 행정가 출신의 초짜 CEO다. 그는 단기적 처방(해고,요금인상 등)이 아니라 장기적관점에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해낸다. 복지부동하는 구성원에게 ‘스스로에게 최고를 요구하라’(Driving Excellence)고 강조했고, 상향식 리더십을 발휘하며 권한-책임-평가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성과 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효율적인 노선운용, 청결하고 친절한 고객서비스, 공유가치창출을 통한 시장 개척으로 RGRTA를 55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업계 최고의 조직으로 바꿔 놓았다. 그리고 그 혜택을 성과급여와 요금인하로 구성원과 고객에게 되돌려주었다. 





비지니스 위크 출신 인터뷰 전문기자가 저녁식사자리에서 세계적인 기업가들을 만났다! 













<책소개 중..>

최대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방법을 다양한 실례를 들어 보여 준다.











<책소개 중...>

“경영자가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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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08: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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