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박진서 지음 / 혜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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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실제 경제학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책에서 배우고 있는 경제학이 경제학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은 책입니다. 저자분은 경제학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원에 진학해 심도 있는 경제학을 공부하셨다고 하네요. 수많은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접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경제학적으로 종합적인 서적을 집필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이 등장하고, 그 경제학자들의 내용 전문을 보여주거나 이론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책에 수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우리나라나 저자에게 개인적으로 관련된 사실이나 역사적 사건과 연관 지어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무언가 어렵게만 보이거나 고리타분한 경제학적 이론이 실생활에도 적용되며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부터 미국의 사회학자 소스타인 베블런, 영국의 신고전학파 경제학자인 알프레드 마셜의 정통 경제 이론을 비판한 경제학자 조앤 로빈슨에 이르기까지 고전 경제학에서부터 현대 경제학자들까지 다양한 경제학자들과 관련 이론들을 설명해 준다는 점에서 폭넓은 경제학적 교양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일단 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이 책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며 저자의 설명을 읽어 본다면 우리 주변의 실생활에 얽힌 경제와 원리를 파악하는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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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 구글러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학 이야기
박진서 지음 / 혜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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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어렵게만 보이거나 고리타분한 경제학적 이론이 실생활에도 적용됨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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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협력한다
디르크 브로크만 지음, 강민경 옮김 / 알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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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분야 중에서 '복잡계'라는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 독자분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자연의 복잡한(complicated) 메커니즘 체계를 알려주는 복잡계라는 과학의 새로운 메타이자 분야를 알려주는 입문 서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의 대가인 이론물리학자이면서도,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생물학 연구소의 연구원이자 교수인 디르크 브로크만(Dirk Brockmann) 교수가 쓴 이 책은 과학자의 놀라운 통찰력과 시선으로 바라보는 통칭적 사회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본 바를 바탕으로 복잡계를 논하자면, 복잡계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항시 연결되어 있으며 비록 각자의 역할에 각각 충실하면서도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한다는 이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우리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것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전공한 과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의 과학적 분석과 견해를 통해 분석하니 데이터와 과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내용에 훨씬 더 높은 신빙성을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개미 같은 아주 작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 곳에서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안타까운 사고의 순간과 코로나19나 홍역 같은 전염병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의 만물은 정말로 복잡계에서 살펴보는 것처럼 연결된 것일까요. 불교에서 말하는 모든 것은 연의 숙명으로서 연결되어 있다는 '인트라망'이 연상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복잡계는 과학의 영역이지만 사회학 등 인문, 사회과학적인 개념과 유사한 점이 많으면서도 과학과 수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인문학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계에서 새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복잡계'에 대하여 교수님의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여러분도 들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연은협력한다 #디르크브로크만 #알레 #복잡계 #복잡계과학 #교양과학 #과학교양서적 #교양과학책추천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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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협력한다
디르크 브로크만 지음, 강민경 옮김 / 알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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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자의 놀라운 통찰력과 시선으로 바라보는 통칭적 사회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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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의 곁에 있다는 것 - 살면서 누구나 돌보는 이가 되고, 또 아픈 이가 된다
김형숙.윤수진 지음 / 팜파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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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죽음은 한 번 정해진 것이라고 성경에 적혀 있듯이 피할 수 잆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육체에 깃든 질병으로 인해 당사자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절대 그 참상을 알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 책은 당사자는 아닐지라도 중환자실과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랜 가긴 간호사로 근무해 오면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보고 듣고 느꼈던 생생한 경험을 한 권의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 놓은 이야기책이라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V나 유튜브 등에서는 초극소 수의 채널을 제외하고는 모두 건강함을 뽐내며 행복감을 드러내는 영상과 채널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질병에 대한 고통과 통증, 우울함과 불안감 등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20대는 모두 건강한 것 같지만 실제로 중환자실에 가면 갑작스럽게 쓰러져 입원 중인 20대도 상당히 많은 것처럼 우리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지 않고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을 테니까요.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현장에서 직접 시간을 보내며 환자들과 보호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간호사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므로 담담하게 책을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의 아픔과 애환을 조금이나마 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훈적인 측면이 존재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환자들에 대한 여러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나가며 환자들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빚는 갈등을 독자들에게 드러내기도 하고, 그들이 받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삶이 얼마나 처참한지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현직이 있는 의료진이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다양하고도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읽어보며 많은 생각에 잠긴 기억이 있네요.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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