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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23 Sandglass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023년에는 하루에 한 장씩 다이어리에 있는 질문에 답해 보면서 5년 후 나에게 편지를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종이를 넘길 때마다 각각 다른 365개의 질문들이 다이어리 안에 수록되어 있고, 5년 후 한층 성장한 모습의 자신을 위해서 글로 적는 습관은 여러분이 품고 있는 꿈을 실현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옆에는 1월(JAN)부터 12월(DEC)까지 2023년을 총 12개월로 나누어져 있고, 다이어리 안에 책갈피도 역시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자세히 기록하고 싶거나 다시 보고 싶은 페이지에 놓을 수 있어서 편리해요. 책갈피가 없는 다이어리들을 종종 마주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저는 개인적으론 많이 불편해서 책갈피가 있다는 게 반가웠어요. ^^
책의 표지 컨셉은 '모래시계'라는 의미를 가진 Sandglass여서 뭔가 더 앤틱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표지 촉감은 까끌까끌한 느낌이면서도 책상은 약간 딥한 황금색이어서 실물로 봤을 때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다이어리예요. 종이 재질도 얇은 재질이 아니라 두꺼운 고급 재질로 되어 있는 내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많이 적으시는 분들께는 새해인 2023년을 위한 최고의 선물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이 다이어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 이 제품은 출판사로부터 직접 증정 받아 사용해 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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