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2 - 법과 사회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2
호원희 지음, 이유나 그림, 사범수 감수 / 길벗스쿨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겨울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아이와 처음 다녀온 곳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였답니다.

법을 잘 모르는 엄마와 다녀온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무척 흥미로워하더군요 하지만 두달여 다되가는 지금 아이의 머리속에 법은 다시 50%가량  지워진것같을 시기에 반가운 책 한권을 발견했답니다.

아이와 관련 책을 찾아보니 의외로 법에 관련한 책이 적더군요. 그런데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로 알고있는 길벗에서 이번에는 사회교과서가~ 그것도 법과 사회 ..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아이보다 엄마가 더 관심있는 책이었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는 부분이 많아 아이도 많이 재미있어했답니다.

책의 내용 또한 법에 대해 알기 쉽게 예를 많이들어 설명되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엄마 생각에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을 한권에 마늘고 싶어서 앞에서 펴면 헌법재판소 뒤에서 펴면 대법원이 되는 지그재그책을 만들었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주신 작은 헌법도 다시 읽어보고 (이이가 1조 1,2항을 읽으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이야기하더군요) 내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생기는것 같기도하고요^^

 

 체험학습을 다녀온후 정리활동이 아이가 체험이나 공부 이외에 많은것을 생각해보는것 같아 늘 중심을 두고있는 저에게 아이가 자라면서 더 많은 것을 물어보고 생각하려하는데 엄마로써 한계에 부딫 칠때가 많은  요즘...  이런 책은 저나 이이에게 많은 도움이되는 책이라 아니 말할수가없네요.

 

손에잡히는 사회교과서를 통해 아이가 법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것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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