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통해 고등학교때 나를 옥죄고 10년간 인간관계 트라우마를 심어준 어느 친구가 인에이블러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하지만 비전문가로서 그녀를 책 한권으로 판단하기에는 인에이블러마다 특징도 다르고 여러 경우가 있어서 답을 찾지못했다.하나는 정확하게 알았는데, 나 스스로 의존자가 되고자 주변사람들을 옥죘다는것이다. 바꿔말하면 남이 나의 인에이블러가 됬으면 하고 오히려 반대로 괴롭혀왔다.내 부모, 내 동생들, 나의 남자친구에게 말이다.내가 더 심한 의존자가 되지않도록 그들은 나의 역컨트롤을 받아주지않았다.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반격하거나 나쁜 말을 안하면 거절의 뜻으로 입을 닫아버렸다.이 책을 보며 자신에게 고통을 주지말라고 경고하는 그들이 굉잠히 옳았음을 크게 깨달았다.이 책을 볼때 아 그는 인에이블러였어 라던가, 반대로 내가 그들에게 의존자였어라고 섣불리 판단지는 말자.그런것들은 전문가가 봐줄것이다
세상이 편리해지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생이 삭막해진다. AI의 등장으로 무려 사람들은 윤리에 어긋나는 상황을 발견한다.성차별, 인종차별, AI로 인한 교통사고 등등, 기술이 발전하는만큼 인권함양과 법수정이 필요하지만 기술만 쑥쑥 생기고 그 외에는 대충 통과된 법이거나 아예 정해진거 없이 규제조차 안한다.지금의 상황이 과연 맞는걸까? 흑인을 백인보다 재범율이 높다며 더 구속하는 AI의 판단, 세상은 점점 인종차별로부터 멀어지려고 노력하는데 안타깝게도 AI는 우리가 속으로 생각했던 나쁜 진심이 빅데이터에 의해서 표출되고 정의되고 있다.일단 기술은 만드는 사람, 편의를 보는사람, 규정하는 사람등등이 모두 윤리적인 판단과 박애적인 판단을 해 함께 만들어가야하는 문제이고그들끼리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음을 가지면 절대 안되는것같다. 21세기를 2020년도 들어서 AI가 발전하는 만큼 그만큼의 윤리발전도 잊어선 안된다.( 추신 : AI교과서 절대반대 )
오랜만에 마케팅책 중 재밌는 책을 발견했다. 마케팅은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로 디자인과를 졸업했는데 디자인의 배치와 색상 문구등등 모두 마케팅 요소이다.책에 나온 예로는 소변기의 파리효과를 주제로 제목을 냈으나 개인적으로 마음에드는 예제는 포스터였다.사람과 글씨를 같이쓰는 포스터는 포스터 내 인물의 시선을 글씨로 두어라!! 엄청난 꿀팁이다.마케터들은 눈치가 빠르고 선하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알아야 마케팅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눈치챈것으로 남을 속일 수 있어야한다. 즉 너무 정직해도 탈이다.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이 상황에 무슨 말을 해야될까? 무슨 행동을 했어야했을까?넛지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별은 어이없게 시작된다, 이유를 말해주지않는 이별은 더욱 바람이 속까지 들어온다. 그녀들이 그랬다. 허, 라는 말문조차 안나올것같다. 이유가 뭐였을까 대체, 서너장을 넘기며 그 이유를 찾았다. 이유는 없었다. 아니 말해주지않았다. 책을 넘기며 답답함을 없앨 수 없었다. 사랑해서 이별하는 말은 질색인데 너는 대체 이유가뭐길래. 다른 이야기도 마찬가지였다. 사소한것이 모여 가출이 되었다. 분명 그녀와 마주앉아 이야기해보면 시작은 사소할것이다 불씨는 불씨일뿐이다 시작이되어 산이 다타면 그땐 소용이없다. 그녀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한다. 어찌나 답답했을지 알길이없다.
행복은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질이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내가 느끼는 행복의 속을 볼수록 그 행복이 소중해진다. 행복은 필수도 아니지만, 느낄 수 있는게 소중한거구나, 당연하지 않구나. 이 사회가 만들어가는 공동체와 국가, 개인의 조건이 충분히 충족되어야 이뤄질 수 있는거구나.철학자들의 장점이 그것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의 근원을 하나 둘 분석하면서 그게 얼마나 당연한게 아닌지 더 느끼게해준다. 현명함이든 뿌듯함이든, 만족이든말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내가 봐온 다른 철학자들과 달랐다 분석보다는 정의를 해온 철학자들에비해 분석도 모자랐는지 분류와 정의를했다. 그 많은 철학책을 보면서 그 점이 제일 놀라웠다. 니체, 쇼펜하우어, 소크라테스, 아들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철학자를 접하고 그 중 아리스토텔레스를 접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느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