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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AI - 딥페이크부터 로봇 의사까지, 인공지능 윤리를 위한 일곱 가지 물음
월터 시넛 암스트롱.재나 셰익 보그.빈센트 코니처 지음, 박초월 옮김 / 김영사 / 2025년 1월
평점 :
세상이 편리해지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생이 삭막해진다. AI의 등장으로 무려 사람들은 윤리에 어긋나는 상황을 발견한다.
성차별, 인종차별, AI로 인한 교통사고 등등, 기술이 발전하는만큼 인권함양과 법수정이 필요하지만 기술만 쑥쑥 생기고 그 외에는 대충 통과된 법이거나 아예 정해진거 없이 규제조차 안한다.
지금의 상황이 과연 맞는걸까? 흑인을 백인보다 재범율이 높다며 더 구속하는 AI의 판단, 세상은 점점 인종차별로부터 멀어지려고 노력하는데 안타깝게도 AI는 우리가 속으로 생각했던 나쁜 진심이 빅데이터에 의해서 표출되고 정의되고 있다.
일단 기술은 만드는 사람, 편의를 보는사람, 규정하는 사람등등이 모두 윤리적인 판단과 박애적인 판단을 해 함께 만들어가야하는 문제이고
그들끼리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음을 가지면 절대 안되는것같다. 21세기를 2020년도 들어서 AI가 발전하는 만큼 그만큼의 윤리발전도 잊어선 안된다.
( 추신 : AI교과서 절대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