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질이 중요한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내가 느끼는 행복의 속을 볼수록 그 행복이 소중해진다. 행복은 필수도 아니지만, 느낄 수 있는게 소중한거구나, 당연하지 않구나. 이 사회가 만들어가는 공동체와 국가, 개인의 조건이 충분히 충족되어야 이뤄질 수 있는거구나.철학자들의 장점이 그것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의 근원을 하나 둘 분석하면서 그게 얼마나 당연한게 아닌지 더 느끼게해준다. 현명함이든 뿌듯함이든, 만족이든말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내가 봐온 다른 철학자들과 달랐다 분석보다는 정의를 해온 철학자들에비해 분석도 모자랐는지 분류와 정의를했다. 그 많은 철학책을 보면서 그 점이 제일 놀라웠다. 니체, 쇼펜하우어, 소크라테스, 아들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철학자를 접하고 그 중 아리스토텔레스를 접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느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