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이거나 아무도 아니거나" 베껴쓰기
- p. 40.
카르마
아래의 詩는 카가 파머와 채워지지 않는 감정적 관계를 토로하는 라틴어 詩다.
몇 자 바뀌었지만, 베껴쓰기 한다.
카가 벌떡 일어나서 해명을 요구하진 않겠지.
카이사르이거나 아무도 아니거나
- 안에게
나의 연인이여, 만약 당신의 여러 연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될 용의가 있느냐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며 당신의 마음 속에 새겨 두려 합니다. 안.
당신이 세 사람 또는 그 세 배, 아니 삼천 배나 되는 사람에 집착한다해도 나는 상관 없습니다.
나는 당신의 하나뿐인 연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멀리 간 그대, 안
밖이 그리운 그대여
2014. 2. 19.
(안과 밖은 Lake District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