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지음, 장미화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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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자...20대....맞는말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20대부터 부자로 가기 위한 습관을 기르지 않으면 부자되는 길은 어려울 것이다. 이분이 권해주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일단 금융권에서 일한 사람이라 은행, 금융관련 분야에 대한 조언을 주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신용카드 함부로 만들어서 쓰지마라. 은행에서 대출할때, 저축하기등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물론 나온지 좀 되고 일본책이지만 그런대로 충분히 건질만한 내용들이 많다. 책도 얇아서 금방 읽을수 있다. 질질 끌기보다는 후딱 읽어야 하는 책중하나이다. 특히 신용카드가 일본도 문제긴 문젠가 보다..신용카드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다. 여러모로 재미있던 책이였다. 어찌보면 너무 간단한 내용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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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돈 버는 영어 1
야스이 쿄코 지음, 최은영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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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책들이 싫다. 여자들이 영어만 공부하면 인생이 창창하게 날아갈것 같은가? 그건 아닌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이드로 활동한다는게 큰 돈을 벌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별로 화려하지 않다. 진짜 동시통역을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가이드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나라는 가이드만 해서 먹고 살기에 아주열악하다. 우리나라가 무신 관광대국도 아니고..

그리고 토익점수올리는 것도 그렇다. 아니 700점이면 어지간한거 아는 점수인데 그렇게 오려 걸렸다면 교재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아니면 실력에? 모르지 일본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여성들을 혼란케하는 책들은 정말 때려주고 싶다. 이런 영어공부방법, 경험...왜 일본책들을 번역하는가? 우리나라에도 영어정말 잘하는 여성들 많은데..그 사람들을 소재로 책을 쓰는게 더 나을텐데.. 책은 앙증맞게 귀여운 느낌이 든다. 겉표지는.. 물론 1,2권 다 읽어봤다. 얇아서 빨리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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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 넥서스 30분 1
김수자 / 넥서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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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마사지 책이다. 일단 재미있다. 간단한 읽을거리들을 곁들여서 발마사지를 배우니 말이다. 무슨무슨 증상이 있을때 발마사지를 하면 통증이 완하되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기분은 참 좋았다. 시원하고.그런데 어 생각보다 발마사지 어렵더라..나혼자 발 부여잡고 할려니 원..

누군가에게 해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참 좋겠다. 혼자할려면 상당히 귀찮고 힘들다. 그냥 발만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님을 이책을 보면 알수 있다. 아 그리고 그 위치가 좀 자세하게 나와있으면 좋은데 위치가 모호하게 나와서 마사지할때 곤란을 겪는다. 그림으로 위치를 나타내서.. 그것도 아주 확실한 위치도 아니고..정확한 대응지점을 표시해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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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튼 10 - 블루 프라이데이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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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참 재미있는 만화다. 읽을거리 상식도 풍부하게 건질수있는 드문만화다. 만화를 보면서 내가 똑똑해져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 것은 정말 처음이다.주인공의 능력이 너무 완벽한거 같다. 문무를 두루겸비했다고 봐야겠지. 물론 이혼남에다 교수도 아닌 시간강사에다 보험업(?)까지 바쁘신 몸이지만 그렇게 사회적인 지위는 높지 않다.

마스터 키튼은 일단 재미/감동/앎/등등이 복합적으로 잘 버무려져 있다. 특히 만화가 억지로 쥐어짜지 않아도 가슴을 뭉클하게 할수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스토리의 힘. 호쿠세이의 스토리는 정말 예술이다. 어지간한 소설책은 근접못한 내공을 지닌 내용을 펼져보인다. 이 작품이 재미있으면 다음에는 파인애플아미도 볼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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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상스러움 - 진중권의 엑스 리브리스
진중권 지음 / 푸른숲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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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중권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굳이 고르하면 별로 안 좋아한다. 그의 괴상한 왜곡과 편견, 자기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모습들이 싫다. 처음에는 정말 좋아했다. 침을 뱉을께~~라고 사정없이 극우보수넘들을 조롱해주고 뺨도 여러번 갈겨주는 그런 모습들이 좋았다. 일단 글을 잘쓰고 논리적인 면도 많고. 할말은 꼭꼭하고. 상대가 누군지간에.

미학오디세이는 좀더 가볍게 즐겁게 읽었다. 하여간 똑똑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책은 별 재미가 없다..진중권특유의 조롱, 풍자,재치등이 반감된 기분이다.음...좀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하다. 파격적이고 재치있는 예전의 글쓰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강준만 교수와는 제발 잘 지내면 좋겠다...그렇게 꼭 다른 길을 가야하는 사람들도 아니면서...(자기 비판했다고 화내는 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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