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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돈 버는 영어 1
야스이 쿄코 지음, 최은영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이런책들이 싫다. 여자들이 영어만 공부하면 인생이 창창하게 날아갈것 같은가? 그건 아닌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이드로 활동한다는게 큰 돈을 벌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별로 화려하지 않다. 진짜 동시통역을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가이드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나라는 가이드만 해서 먹고 살기에 아주열악하다. 우리나라가 무신 관광대국도 아니고..
그리고 토익점수올리는 것도 그렇다. 아니 700점이면 어지간한거 아는 점수인데 그렇게 오려 걸렸다면 교재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아니면 실력에? 모르지 일본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여성들을 혼란케하는 책들은 정말 때려주고 싶다. 이런 영어공부방법, 경험...왜 일본책들을 번역하는가? 우리나라에도 영어정말 잘하는 여성들 많은데..그 사람들을 소재로 책을 쓰는게 더 나을텐데.. 책은 앙증맞게 귀여운 느낌이 든다. 겉표지는.. 물론 1,2권 다 읽어봤다. 얇아서 빨리 읽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