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균의 퍼펙트 토익 플러스 (문제집 + 해설집 + 테이프 3개)
김대균 지음 / 3Life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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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토익문제집이다. 실전에 가까운 난이도에 5회분이라는 많은 양. 거기에 김대균이라는 저자의 듬직함까지. 가격도 무난하고. 그런데 일부 해설중 이상한게 있다. 김대균선생이 직접 해설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

모의고사 1회분에 however가 역접의 의미를 가진 접속사라는 희한한 소리를 하고 있다. 

 무슨 "웃찾사의 미친소"인가?

접속사가 아니라 접속부사다. 절을 이끌 수 없다. 양보의 뜻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보의 의미를 가질때에도 형태가 다르다. 

아무튼 잘 살펴보고 공부를 해야하겠다. 돈주고 산 책에서 이런 황당한 경우가 나오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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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 최신 개정판
한철하 / 대한교과서(단행)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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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대학교에서 교양으로 철학관련수업을 듣는 분들은 반드시 러셀이 집필한 이 책을 읽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일반인들도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필히 구해서 읽어야 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철학 입문서이다.

일반인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책이다.

현학적이고 난삽한 철학책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책이다. 반드시 대한교과서에서 나온 것으로 보는 것이 낫다.

활자나 편집등이 가장 괜찮다. 문체도 보기좋다.

꼭 대한교과서에서 출판한 것으로 보라.

물론 일반적인 철학입문서들은 사상가들의 이론들을 설명하는데서 그치지만 러셀은 여기의 자신의 주관을 넣어서 풀어주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이문열의 삼국지를 연상하면 된다.)

이점은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지만 독자의 마음이니 그것은 각자가 판단할 일이다.

교양으로서의 철학은 이 한권으로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책들만이 좋은 책, 훌륭한 책, 권할만한 책이라고 부를 수 있다. 대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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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maker 2004-03-21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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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를 잡아먹던 시절
헤밍웨이 외 지음, 김만중 옮겨 엮음 / 거송미디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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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위대한 작가들이 성공을 거두기전의 험난했던(무척 뭐가 찢어지게 가난했던)시절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헤밍웨이가 성공하기 전에 비둘기를 잡아먹어야했던(근데 그 묘사에서는 비둘기가 생각보다 맛있게 느껴졌다.)비참하다면 비참할 시절..제임스 조이스가 대작을 쓰기까지의 모습....그런데 어차피 이 작가들은 나중에 대부분이 다 성공을 거두게 된다. 특히 헤밍웨이같은 경우는 지금도 살아생전에 작가로서 이 사람만큼 돈과 명예를 거머쥔 사람이 드물다고 할 정도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 책에 나온 작가말고도 정말 능력이 있어도 그냥 비참하게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작가들도 많다... 여하튼 작가들의 고단한 삶을 엿볼수 있는 책이였다. 개인적으로는 hand to mouth라는 책도 권한다. 작가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 수 있게 도와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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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 33 한국형 시리즈 1
여준상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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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을 al ries와 jack trout의 걸작 The 22 Immutable Laws of Marketing을 모방했는데 내용면에서는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책이다. 한국제품들을 연구분석해서 나름의 기준에 따라 분류를 한 것 같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는다.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든다. 책 편집이나 구성, 디자인등은 이쁘고 보기좋지만 내용이 부실하니 1번 읽은 후에 2번 읽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법칙이라고 분석한 것은 엄밀히 말해 법칙이 아니고 그냥 저자가 분석한 내용뿐인 것 같다. 저자가 필력은 있는 듯하다. 재미는 있다. 정말 죽이는 한국형 마케팅 책이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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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존 G. 밀러 지음, 송경근 옮김 / 한언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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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다보면 대개의 경우 자기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하고 나 또한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렇게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 읽어본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뭐 그런 사람들이 책 1권 읽었다고 태도와 생각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런 책을 읽어서 뭔가 변화가 된다면 그것으로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 것이라고 본다.

다만 항상 말하고 싶은 것은 책을 믿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책이 진실만을 말하고 옳은 말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말이다. 그리고 나도 이책을 읽었지만 변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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