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to Man 기본영어 1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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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의 7년전이다. 기본영어를 처음 만난때가..당시는 성문기본아니면 맨투맨기본영어를 선택하는게 당연했는데 내주위의 아이들은 거의 모두 성문시리즈 였다..나는 그렇지만 성문에는 정이 가지 않았다...성문기초영어도 그다지 정이 가지 않는다..내 실력에 어느정도 도움은 주었지만..

맨투맨은 일단 분량이 많다. 그러나 기본만 잘 공부를 해두면 고교졸업 그리고 대학와서도 문법땜에 힘이 드는 일은 그렇게 없을 것이다. 요즘에 와서 아니 이전부터 한국영어문법교재들이 뭇매를 맞고 있지만 지금 중고생들이 당장 영어로 된 문법책을 보라면 과연 대부분의 학생들이 볼수 있을까? 분명히 어려울 것이다.그래서 이런 책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한글로 된 책들을 본후에 영어원서문법책들을 보면 더욱 쉽게 문법을 공부할수 있을 것이다.

이책은 해설이 자세하다. 여타 문법책에 비해서 해설이 굉장히 친절하게 되어 있다. 단점은 이책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문법책이 그렇지만 단순히 문법내용들의 나열이라는 점이다.서로 연관성이 없는 내용들이니 당연히 머릿속에 쉽게 들어오지 않고
단순암기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도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자리잡는다면 영어실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 책을 10번정도 반복해서 본다면 영어문법과 문장구조파악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책을 보고 크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 나이대는 중3-대1정도라고 생각한다. 그이상의 분들은 grammar in use를 권한다. 아니면 oxford에서 나온 문법책들도 좋은 것이 많으니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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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조 앨런 드미트리우스 지음, 장연 옮김 / 서울문화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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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이 도전적이다.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라니....원제목은 reading people인거 같다.(책표지에 그렇게 써있다.) o.j심슨 사건의 배심원컨설팅 전문가가 책을 썼는데 읽어보면 사람들의 행동양식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분석을 했다. 머리을 기른 사람, 혹은 목소리가 빠른 말투는 어떤 성격인지등등 읽어보면 흥미를 끌게 되는데 그다지 실용적인 것은 아닌거 같다. 어떤 분석을 한후에 꼭 마지막에 다른 이유로 그럴수도 있으니 이렇게만은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을 한다..

너무 당연한 말 아닌가? 사람의 행동방식이 어찌 단순하게 어느한가지 만으로 규정할수 있는가? 다각적인 분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진짜로 사람을 제대로 보는 기술은 아마 저자가 쓰지 않았을 것 같다. 자기 밥그릇의 기술을 함부로 남에게 가르쳐줄 사람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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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 TOEIC Plus - 개정판
안영섭 지음 / 와이비엠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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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안박사토익을 샀습니다. 그때는 토익에 대해서 잘몰랐고 친척형이 2명 있는데 다 이책이 한권씩 있길래 그리고 서점에서도 꾸준히 팔리다고 해서 샀는데...그냥 실망입니다. 방금 버리고 오는 길입니다. 실제시험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책과 진짜시험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아실겁니다.

개정판이 나와서 보니 역시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구판하고.. 편집등은 확실히 구판보다 신경좀 쓴 거 같은데...그리고 무슨 토익책이 900페이지가 넘습니까? 토익이 공무원시험이나 편입시험도 아닌데 무슨..초급분들이라도 보시라고 권하기 어렵습니다. 아직도 이책으로 토익을 잡겠다는 분들은 생각을 조금 바꿔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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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zang 2004-04-1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년 휠씬 전에 안박사 토익책을 샀었는데 개정판이 나왔네요..근데 다들..별로라고 하네..=.=요..전, 예전 책을 봐도 기분이 좋던데..개정판과 많이 다른가보네요..

rainmaker 2004-04-1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판이나 지금판이나 비추천입니다. 예전판은 문법부분설명은 그냥 그럭저럭 볼만하다고도 이야기들합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책을 버렸거든요.
 
박정 CBT TOEFL Grammar - 개정판
주소연 지음 / 을유문화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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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교재들은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일단 탄탄한 내용정리와 문제들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니 참 좋습니다.

꼭 토플공부가 아니라 토익공부하시려는 분들도 문법정리 하신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문법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머릿속에 저장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제수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3-4회 보신후에 문제를 많이 풀면 그거으로 일단 sw는 해결이 될 것같습니다. 편집도 잘되있어서 보기에도 편하고 공부할맛 납니다.

다만 한번정도 본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마시고 최소 3번은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교재들은 그정도는 보셔야 완전히 몸에 익힐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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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EIC - 종합편 Reading
임귀열 지음 / 사회평론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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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토익의 명강사 임귀열선생님이 책을 쓰셨다. 미국교수들의 도움을 받아서 저술했다고 되어 있는데..일단 문제들이 어렵다. 상당히...이전의 EZ토익의 악몽같은 무지무지 어려운 문제들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그것을 연상하면 된다. 진짜 토익시험에 이책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큰 도움이 될것 같지 않다. 라디오토익을 생각하면 알수 있지 않나? 그 무시무시한 난이도..실제시험과는 약간(?) 다른 난이도...

그런데 그냥 영어공부할 생각으로 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해설도 상당히 자세하고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에도 참 좋다. 그렇지만 실제시험을 앞둔 성적이 급한 분들에게 보라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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