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 CBT TOEFL Listening 173 (교재 + 테이프 2개 + CD-ROm 1장)
Rick Crooks 지음 / 월드컴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요즘 나오는 책들은 워낙에 표지나 제목등이 화려해서 수많은 수험생들을 유혹한다. 그러니 그중에 정말 도움이 되는 책들을 고르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겉표지와 썰렁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진흙속에 박힌 진주라고 해야하나? 어떤이의 추천으로 책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솔직히 이상했다. 잘 모르는 저자에 출판사에 이상한 표지..별로 정이 가지 않았는데 내용을 찬찬히 공부해보고 참 좋은 교재라는 점을 알았다. 제목중 173, 300..이 있는데 그것은 토플 점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거기에 걸맞는 난이도의 문제들로 잘 구성되어있는 것이다. 생각외로 괜찮은 책이다. 토플엘씨공부에 도움을 많이 받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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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CNN 필수영단어
정영한 지음 / 코리아헤럴드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의 전작의 개정판인데 저자는 통대 출신으로 통대입시반 강사를 현재 하고 있다. 그래서 통대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시사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인데 시중에는 쉽게 볼수 없는 책이다. 일단 타임이나 cnn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을 모아놓았다는 장점인데 그점은 믿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통대출신 통대입시반 강사가 쓴 책이니 어느정도는 신뢰를 해도 될것 같다.

책의 구성은 단어가 나오고 그 뜻이 한글로 되어있고 그 단어가 쓰인 시사예문이 나와있는데 아쉬운 점은 예문 해석이 없다는 점...내용은 좋은데 구성이나 편집등이 조금 불친절하다고 할까?그래서 공부를 조금 하다가 시사영어쪽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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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신 TOEFL
차진순 외 지음 / 반석출판사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가 상당히 괜찮은 토플책을 반석출판사에서 많이 냈다. 반석책들은 토플쪽 문제들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책도 좋은 책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문제량이 상당히 많으며 문법정리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되어있다. 또한 기존의 토플책들에서 부족한 독해부분도 강화시켜 수록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고시나 대학원 입시등을 준비할때도 공부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문제 난이도도 실제 시험과 적당하다는 생각이다.(당연히 실제시험과는 거리가 먼 고시나 대학원,취직문제 스타일로 보이는 문제들도 상당수 있어보인다는 점은 알아두자.)
토플 시작하시는 분들이 연습하실때 풀어볼만한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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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죽이기
강준만 / 개마고원 / 1995년 2월
평점 :
절판


저자가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린 책이다. 당시만해도 제대로 된 김대중 비평서가 없었는데 강준만교수의 시도로 이런 책도 세상에 나왔다. 그간에 김대중에 대한 편견을 대부분 씻어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물론 지금은 대통령이 되셔서 결국 그 편견을 어느정도 극복하지 않았나 싶지만.) 사실 이책이 김대중대통령의 당선에 한몫(간접적)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저자는 여기서 적절한 이성과 뜨거운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문체로 글을 이끌어간다. 김대중에 대한 편견을 낱낱이 해부하고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였는지를 정말 세세히 알려준다. 어떤이는 '거보라 김대중에 환장한 넘이라고 할지 모르지만(정말 그때는 그런 비판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저자는 김대중의 비판적지지자라고 했는데 나역시 그렇다. 무조건 좋다.싫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연고지에 따라 당이 정해지고 정당의 공약따위는 무시되는 선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올해는 선거는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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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위원회 이걸 노린다!
조강수 지음 / 외대닷컴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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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나오는 토익책들은 일단 제목에서부터 확 튄다.. 이번에는 토익위원회까지...책내용부터 보면 기본적인 비법위주로 되어있다. 모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이제는 거의 바이블이 되다시피한 김모강사의 책과 거의 흡사하다...비법들이...그외에도 이런 식의 비법위주이 토익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이 책이 그런 책들과의 차별성은 있는가? 별로 없다... 뭐 특별히 새로운 점이 없다는 것이다..비법이나 문제들이나..

이 책은 초보들의 토익 입문서역할은 어느정도 할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이상은 절대 안될것 같다. 그리고 이제 이런 비법들은 알만큼 알지 않았나 싶은데...만약 특별히 맘에 드는 입문서가 없으면 봐도 괜찮을거 같다. 하지만 추천하고 싶은 맘은 별로 없다. 내용은 무난하지만 그다지 뛰어나게 좋은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편집이라도 끝내주게 좋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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