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싸워서 이기는 작은 회사 사장의 전략 - “10억 회사가 1000억 매출 회사를 흉내 내면 안 된다!”
이노우에 다쓰야 지음, 최려진 옮김 / 마일스톤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은회사 사장의 전략] 서평


지은이 : 이노우에 다쓰야
옮긴이 : 최려진
출판사 : 마일스톤

이책은 회사를 경영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쓴 숫자만 가득한 경영지침서나 개인 사업을 하는 경영컨설턴트가 쓴책이 아니다.
프리웨이 재판이라는 사업체를 20년정도 운영하면서 작은기업 생존법에 대하여 쓴 책이다.
이회사는 무료로 쓸수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경리, 판매관리, 급여계산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회사를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주목해야할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1. 성공자를 따라하지 말고 실패자와 반대로 하는 사장의 판단력
2. 미래를 예측하는 사장의 앞선 계획력
3. 모든 실패와 성공의 중심인 인맥관리
4. 경쟁력을 키우고 인재를 육성하는 직원 관리
5. 성공하는 사장의 유형을 이해하고 따라하는 전략

직장을 다니다가 사업체를 차리면 먼저 버려야할 월급쟁이 마인드를 버려야할것이다.
월급쟁이 감각이란 가만히 있어도 때가 되면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는것이다.
갓 창업했을때는 회사의 자본금도 아직 남아있고 회사가 지불할 비용도 거의없다.
경비는 자신의 생활비분만 아니라 매출이 없어도 생활하는데 특별히 지장은 없다.
그래서 느릇하고 여유롭게 경영한다.
몇개월이 지나 거래처가 조금씩 늘어나면 서서히 지불해야 할 일이 생긴다.
이때 월말이 오면 이상하게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니 유의하도록하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마련이다.
이중에서는 알게되어 다행인 사람이 있는가 반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사람도 있다.
보통은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참 공감가는 부분이다.
생각보다 부정적인 사람, 의지하려는 사람, 자기 욕심만을 추구하는 사람 등등 내맘같은 사람을 만나는것은 쉽지 않다.
그 사람자체가 나쁘지는 않을수도있다 다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성공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질6가지
1. 자신에게 엄격하다
2. 결단이 빠르다
3. 먼저 익혀 직원에게 전달한다
4. 꿍꿍이셈이 없다
5. 무엇이 본질인지 아는 사람
6. 직원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도록 허용하는 사람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해피 워크 - 행복한 직장의 모든 것은 직장 상사로 통한다
질 가이슬러 지음, 김민석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해피워크]서평


지은이 : 질 가이슬러
옮긴이 : 김민석
출판사 : 처음북스

깨어 있는 시간의 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당연히 말이다.
이책은 상사가 너무 직원들을 위해 좀 헌신해야하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이런 상사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다방면으로 직원에 대한 배려가 깊어도 너무 깊은거 같다.
조금 현실감은 없었다 물론 좋은 내용은 많았다.

직원들이 절대 잊지 못하는 일 3가지
1. 상사가 잘못을 했을 때 나한테 사과를 했다.
2. 상사는 내가 저지른 정말 바보 같은 실수에 놀랍도록 현명하게 반응했다
3. 상사는 내가 겪은 개인적이고 중요한(기쁘거나, 슬픈)일에 공감하며 격려했다.

반면, 직원들이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일 3가지
1. 상사가 거짓말을 한다.
2. 상사가 직원의 성과나 아이디어를 자기 것으로 가로챈다
3. 내 상사는 팀에 있을 때와 최고 경영진과 있을 때의 태도가 다르다

현명한 상사는 사람들과 평상시에 만날 때나 직장에서 대화를 나눌 때 첫마디가 중요할것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도록하자
1. 시간있으세요?
잠깐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직원에게 "미안해요. 지금은 안돼요. 일이 너무 밀려서요" 대신에
"안녕하세요? 잠깐 시간은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더 필요할 거예요. 그렇죠? 이 일을 마친 뒤 미팅시간을 잡아봐요"
2. 보고서 검토하기
"한번볼까요?" 대신에 "이 보고서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나요?" 라거나 "뭘 도와주면 될까요?"

직원들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면을 파악한 부분도 소개되어있다

내향적인 직원
1. 내향적인 직원은 상대방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인다.
2. 그룹에서 맨 머저 입을 여는 사람은 아닐것이니 회의가 끝난 뒤 찾아가 의견을 들어본다
3. 두서없는 회의에 싫증을 낼수가있다.
4. 귀끔을 환영한다.
5. 다른 직원과 어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6. 맨 처음 당신의 사무실 문을 두드리는 직원은 아닐것이다.

외향적인 직원
1. 종종 회의에서 맨 먼저 이야기하고, 다른 직원보다 더 많이 이야기한다.
2. 종종 그룹 앞에서 이야기할 때 편안해한다.
3. 말을 잘하지만 늘 잘 듣는건 아니다.
4. 다른 직원과 잘 어울린다.
5. 철저하게 논의하는게 중요하다고 믿는다.

힘든 대화를 손쉽게 하는 10가지 단계
1. 목표를 안다 - 왜 대화를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아야한다.
2. 자신을 안다 - 자기인식과 자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3. 준비한다 - 힘든 대화를 하기전 정보수집과 상사위의 부분을 파악한다.
4. 강력하게 시작한다 - 상황이 심각할수록 나쁘노식에 보다 직접적으로 말해야한다.
5. 쌓아두지 않는다 - 정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해야한다. 문젝 크지 않은 초기에 솔직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 부정적인 피드백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원의 성격이나 동기를 추정하지 말고 행동에 초점을 맞추자
7. 감정을 예상한다 - 과장된말을 피하고, 불을 불로 끄려고해서는 안된다.
8.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 논증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힘든 대화를 논쟁으로 바꿔서는 안된다.
9. 현명하게 마무리한다 - 대화를 마칠때 요약은 훌륭한 결론이다. 핵심목표를 다시 언급하고 참가자 모두 의견이 일치하는지 확인하자
10. 후속조치 - 어떤 점에서는 사소한 교정 피드백 이후에도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더처럼 질문하라 - 최고 리더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노경목.김보라 외 지음 / 프런티어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더처럼 질문하라]서평


지은이 : 노경목, 김보라 외
출판사 : 프런티어

저자는 노경목, 김보라 외에 김동욱, 이태훈, 이미아, 남윤선, 강연연, 김동현, 고은이 등으로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재직중이란다.
성공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리더들을 수년간 인터뷰했다고한다.
그처럼 세계 CEO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이다.
한인물에 대한 내용은 1면에서 2장정로 이루어져 연속성없이 편하게 하나씩 보기 편하다.
현실적인 사실을 다루다보니 한 인물에 대한 배우고자 하는부분을 조금 깊은 내용이 부족한듯하다.

1장 시작하라이다. 어려움을 견디는 창업스토리를 담아두었다. 처음은 27세에 이혼한 템프스텝 창업자인 시노하라 요시코 사장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지금은 연 매출 2,200억 엔을 올리는 종합인재컨설팅 기업이며, 세계최고 여성 CEO 7위로 선정되었다.
2장은 생각하라이다. 기업을 성장시키려는 CEO들의 노하루를 담아두었다.
비전은 인간을 꿈꾸게 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모레일 같은 사람들을 진흙처럼 단결시키고,
행동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사람이 바뀌어도 조직의 비전은 그 스스로의 힘으로 영속하는걸 알려준다.
3장은 실행하라이다. 창업성을 높일수있는 노력, 실패에서 배울점, 위기대처방법,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역량향상방안 등이 담겨져있다.

소통은 상대의 세계를 내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소통에는 상대의 감정에 깊이 빠져드는 공감의 순간이 있다.
소통 잘하는 리더가 빛나는 이유는 소통이 리더의 관념을 좁은 세계에서 더 넓은 세계로 이끌어준다.
소통 잘하는 리더가 특히 더 각광받는 이유는 세상이 변화되어 감에 따라 이해관계와 욕망이 날로 복잡해지고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력 보존의 법칙 - 99%의 노력을 결정지을 1%의 방향을 찾아라
윤태익 지음 / 살림Biz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력보존의 법칙] 서평


지은이 : 윤태익
출판사 : 살림Biz


얼마전에 읽었던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와 조금 유사하다고 볼수있다.
내용은 조금 두서없다고 해야할까 흐름이 이어지는 편은 아닌듯했다.
그래도 한단락씩 보면 좋은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저자는 3년전 운동을 하면서 쓰러졌다. 그러면서 당연히 가족이 걱정되어되었고
서른두살된 직장다니는 큰딸과 이제 막 대학을 졸어한 스물여덟살 아들을 독립시키면서
인생은 행군이 아니라 여행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삶의 지혜들을 담아두었다.

인성은 우리가 갖출 수 있는 무기 중에서도 가장 큰 무기이자 도저히 흉내낼수없는 능력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마음 씀씀이인 인성은 어느날부터 작심한다고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오랜 세월 부모와 스승의 지도와 편달을 통해 가다듬어지는 것이다.

세상의 중심은 뭐니 뭐니 해도 나여야한다.
내 일상이 무가치하다면 나를 둘러싼 그 어느 누구의 그 어떤 행동도 중요한건 없다.
그때 자신의 나름의 의식을 만들어보도록하자.
아침 눈을 뜨면서 '건강해서 감사하다' 라던가 잠들기전에 침대에 누워 복식호흡을 하면서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다던가 말이다.
이런 의식들을 행하면서 내 하루하루에 의미가 생기기 시작할것이다.
그 후 내 자신이 나를 존중할수있게 될것이다.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나와 그리 밀접하지 않은 정치적사건이나 유명연애인의 무엇했는지가 내 삶의 의미가 아니고,
오히려 그런 것쯤은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게 좋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하루하루 하는 일들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이다.
이런 의식을 '리추얼'이라고 한다.
리추얼이 생각마저 바꾼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밝혀져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중요한 리얼 스펙을 꼽으라면 '자기 자신의 소중함 깨닫기'를 꼽을수있다.
이걸 깨달은 사람은 시간을 함부로 낭비할 수 없고 자기 자신을 구렁텅이에 빠트릴수없다.
자포자기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혜민 스님은 그래서 '내 안의 고통에 먼저 귀 기울이세요'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는 누구도 사랑할수없다.
눈부신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사랑하는것, 그것은 분명한 능력이면 최고의 리얼 스펙이다.

내가 가야할 길을 말해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때문에 내가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우왕좌왕하기보다는 차분히 내면으로 침잠할 필요가 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자.
섣부른 낙담으로 몇십년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지도 말자.
삶이 허무하고 지금까지 뭔가 '삽질'했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그때 과감히 멈춰 서서 처절하고 절실하게 답이 나올때까지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그렇게 바닥을 치고 올라가면, 그때까지의 노력이 리얼 스펙으로 바뀌고 당신의 성장에 부스터 엔진이 되어줄것이다.

마지막으로 굶는거 그만 생각하고, 남 눈치 그만봐라.
성실하고 건강하며, 보수가 좀 적더라도 내 밥은 내가 벌어먹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일거리는 어디라도 널려있다.
남 눈치도 그만 봐라. 남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술마실때 안주거리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재걸 슈퍼유산균의 힘
서재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서재걸 슈퍼유산균의 힘] 서평


지은이 : 서재걸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해독쥬스를 먹고 입장이라 이 책을 신뢰감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혹시나 하고 운영하시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유산균과 몇가지 건강보조식품이 판매도 되었다.
조금 당혹스러웠지만, 여기저기 정보의 마당으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요즈 제일 핫한 유산균 A&~~제품이랑 가격면에서 그리 찾이는 없었다.
그래서 정말 홈페이지 얘기대로 적정가격으로 판매가 되고있는듯하였다.

이책에서 특징적인 몇가지만 소개해보도록하겠다.

1. 유해균으로부터 칫솔을 지켜라
소금물에 칫솔을 담가두면 칫솔에 붙어 있던 유해균이 대부분 사라진다.
세균은 밤새 원할하게 활동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에 가득 농축되어 있다.
이 상태로 균이 있는 칫솔을 사용하면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수있다.
평소에 칫솔을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이 생활속에서 장 해독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2. 유산균 제품 어떻게 고를고 어떻게 복용하는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균주 개발부터 생산, 제조, 판매까지 모두 아우르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특허 받은 자체 균주를 보유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데,
특허 균주를 포함한 우수 품종의 종균은 미생물자원센터에 등록된다.
따라서 이곳에 등록된 균주가 포함된 제품일수록 안정성 및 효과가 우수하다고 볼 수있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는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도박테이라균 등 다양한 균종이 들어있는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프럭토올리고당이 함께 들어 있으면 더욱 좋다.
무엇보다 어렵게 고르지말고 가까운 약국에 가서 일반적인 유산균제를 달라고하면된다.
유산균제를 고를때는 캡슐당 10억~100억 개 이상의 유산균을 2~3종 이상 담은 유산균제가 좋다.

복용법은 공복에 먹는것이 좋다.
약이라보다는 식품의 개념이기때문에 물보다는 해독주스와 먹는것도 권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매일 복용해야한다.
비타민이나 오메가3 등 다른 영양제들과 함께 먹어도 된다.
임신 전이나 임신중 출산후에도 산모의 면역뿐 아니라 태아의 면역에 큰 역할을 한다.
보유 수유중에도 유산균을 먹으면 좋다.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경우 캠슐 속의 가루만 꺼내 먹이면 된다.

3. 몇가지 개선점
- 밀가루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멀리하자
- 현미를 먹도록 하자
- 아침은 꼭 챙기되 현미찹쌀죽을 끓여먹자
- 하루에 적어도 두종류의 과일, 세종류의 채소를 챙겨먹자
-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되도록 멀리하자
- 생선을 매일 먹도록 하자
-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자

유용한 정보가 많지만 이정도만 요점정리를 해본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