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의 시간을 늦춰라 - 신체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몸속 시계'의 비밀
이토 히로시 지음, 정미애 옮김 / 한문화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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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의 시간을 늦춰라] 서평

 

지은이 : 이토 히로시

옮긴이 : 정미애

출판사 : 한문화

 

우리가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반드시 어느 순간 몸의 기능은 떨어진다.

아무리 건강해 보여도 갑자기 건강을 잃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순간에 건강을 잃는다. 이것이 우리몸이자 병에 걸리는 원리다.

장기란 심장이나 폐, 장, 신장처럼 우리 몸속에서 저마다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들을 말한다.

또 이러한 장기들을 통틀어 내장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이 내장들의 다양한 기능에 의해 건강을 유지한다.

그리고 이 내장을 구성하는 각각의 장기에는 저마다 수명이 있다 이것이 장기의 시간이라한다.

 

장기의 시간이 빨라지는 것은 장기의 조바심이 원인이므로, 장기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장기의 부정출발을 방기하기 위해서 세가지 힌트를 소개한다.

1. 핑크 - 핑크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라

건강한 사람의 근육은 적색근육이 많아 핑크색을 띤다.

적당한 공복감과 저산소감이 몸을 건강하게 한다.

저산소감은 운동을 하면 근육은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더 많은 산소를 원하게 되는것을 말한다.

2. 리듬 - 시계유전자를 조종하라

햇빛을 기준으로 자신이 효율 좋게 기능할수있는 시간을 몸속에 갖추도록하자.

잘못된 생활패턴이 시계유전자의 활동에 영향을 줘서 에너지 대사를 나쁘게 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잘 안자는 아이는 살이 찌는 현상 등이 장기의 시간이 어긋나는 현장의 하나로 볼수있다.

3. 메모리 - 좋은 추억을 활용하라

기억은 뇌만 하는것이 아니다. 홍역 이나 풍진에 한번 걸리면 똑같은 바이러스가 다시 몸속에 침입해도 한번걸리적있다는 기억을 하고 방어하는것이 면역이라고 할수있다.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는것이 중요하다 불행히 나쁜추억이 생겼다해도 기억 덮어쓰기로 나쁜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꿔치기하자. 전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장기의 시간을 늦추는 10가지를 알아보자

1. 천천히 먹으면 장의 시간도 느려진다.

2. 밤에는편의점에 가지 않는다.

3.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4. 공복감과 저산소감을 느끼낟.

5. 운동은 밤보다 아침에 한다.

6. 갓난아기처럼 산다.

7. 늘 성실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린다.

8. 3의 배수로 친구 사귀기를 시작한다.

9. 상상을 많이 한다.

10. 좋은 추억을 담은 '마음속 앨범'을 만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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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0일만 미쳐라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하석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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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0일만 미쳐라]서평

 

지은이 : 하석태

출판사 : 21세기북스

 

저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일대기를 다룬책이라 할수있다.

시위중 구속 대신 병원 신세를 진 일, 면접을 보기까지의 우연한 과정, 어머니 손에 들여있던 합정통지서 등 이런 일련의 과정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운명이 나에게 어떤 암시적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성공을 찾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저자는 무슨일이든 당신이 이루고 싶은 일에 딱 100일만 미쳐보라.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것이라한다.

 

자존심은 남과 비교에서 우월하고 싶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마음에 자존심을 내세운다.

세상을 1인칭으로 보지 못하고 3인칭으로 보기 때문에 진정한 성공이나 만족이 없다.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자존심 대신 자존감을 채우자.

꾸준히 스스로 격려하고 칭찬을 하자.

사실 남의 눈을 의식에 남의 인생에 맞춰서 살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메시지이다.

부모가 바라는 인생을 사는것도 자신의 인생을 사는것이 아니다 이점을 잊지말자.

 

성공의 첫 번째 중요한 전제는 환경 탓을 하지 않는 것이다ㅏ.

내가 바꿀수 없는 주위 환경을 탓하면서 하나뿐인 존귀한 인생을 망치지 말자

시대와 사회, 가정환경, 타고난 외모나 자질은 내 성공의 최적의 조건임을 확신해야한다.

세상에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세상만사는 내가 된다고 생각하니 되는 것이다.

젊은 하루는 기적이다.

절대 긍정의 마인드로 무장하고 눈을 크게 뜨고 이 시대의 기회를 잡자.

 

자신의 적성이나 나아갈 방향을 잘 모르겠다면 다양한 경험을 해 보라.

경험이 공부다.

경험과 노력 속에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게 된다.

패러다임을 깨고 눈을 크게 뜨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자신있게 도전하라.

내가 하고 싶은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세상 만물은 있어야 할 곳에 있고 생긴대로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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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음식, 운동, 습관, 약물, 치료로 통증 극복하기
해더 틱 지음, 이현숙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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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서평

 

지은이 : 해더 틱

옮긴이 : 이현숙

출판사 : 처음북스

 

저자는 어느날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낀 후 정규 의과 대학 교과 과정이 아닌 침술 야간 수업에 등록하면서 부터 침술의 효과와 그와 더불어 통증 해결법을 담아둔 책이다.

통증 해결법으로는 식생활, 스트레스해소, 습관, 운동, 의약품 등을 제시해 두었다.

저자는 지압 요법과 침술의 조합으로 6주 만에 회복된 후로는 우리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증진시키면서도 부작용 위험이 매우 적은 치료법에 점점 매료되었다. 이후 줄곧, 통증 관리와 대체 요법에 흥미를 가졌다.

몸의 기본 체계와 일반적인 통증 치료법, 그리고 치료가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주치의가 되어서는 더욱 폭 넓은 대체 의학 분야인 영양학, 마사지 치료, 신경치료, 침술, 지압법을 다루게 되었다.

 

 이책은 만성 통증의 이해와 관리를 위한 환자의 지침서이다.

만성 통증은 그 심각성과 함께 전에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지금도 증가하는 문제다.

게다가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통증도 계속 늘고 있다.

통증의 체계와 어떻게 통증을 경험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서적과 관련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통증을 관리하기 위한 첫 단계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고, 계획을 세우는 첫 단계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것이다.

질문을 점검하고 나서, 통증을 줄이고 치유과 건강을 향한 길로 들어가기 위해 생활 속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수 있는지 정한다.

당신의 습관과 생활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줄 것이다. 또한 개선해야 할 부분과 유지해야 할 좋은 부분을 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목표가 건강과 건강한 삶이고, 건강한 삶은 최적의 건강과 함께한다

 

심신 의학의 주요 핵심은 스트레스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항상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사실 우리를 살아가게 해준다.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을 때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호흡기법과 명상기법을 해보도록하자.

그 중 감사명상을 개인적으로 권해본다.

매일 자기전에 다섯가지 감사할 일을 떠올린다.

안전된 호흡 연습이나 다른 명상과 같이 할수도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행복할 준비를 해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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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 즐거움이 곧 성과다
리차드 셰리단 지음, 강찬구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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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서평

 

지은이 : 리차드 셰리단

옮긴이 : 강찬구

출판사 : 처음북스

 

즐거움이란 단어에는 사랑, 행복, 건강, 목적, 가치 등 여러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즐거움은 집에서 혹은 개인 취미생활에서도 찾을수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는 아니다. 기업 문화에서는 설 자리가 없는 그런 개념이다.

 

이책은 저자가 인터페이스 사의 연구개발 부사장의 승진으로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지고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승진 제안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꿈을 꾸었던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다.

2001년초 인터넷 버블 붕괴 사태가 터지고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모든 지방 지사의 문을 닫게되었다.

그후 제임스 괴벨, 밥 심스, 톰 멜로시와 저자가 새로운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

2001년 6월 12일 멘로 이놉이션이 탄생했다.

초기에는 대여섯 명이 다였지만 주변의 동종업게 기업이 무너지고 있는 때였다.

 

멘로라는 흥미로운 소프트웨어회사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했다.

잉크매거진이 선정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다섯 번이나 뽑혔고 세차례에 결쳐 회사 규모가 세 배씩 성장했다.

이 멘로의 회사는 즐거움이 가득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탈관료제 구조를 어떻게 실행하고 회의 없이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만들어진 두려움을 해소하는 효과와 모호성을 배제해서 직원의 에너지를 배양하는법을 배울수있다.

완전히 열린 공간, 경직되지 않는 공간, 의사소통이 장애물이 없는 공간이 갖는 에너지를 느낄수있었다.

 

사무실 배열은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사무실이라 탁 트이고 실용적인 면에서 참 부러웠다.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테이블 몇개 합치고 컴퓨터만 다시 연결하면 된다.

사장실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다. 공장 한가운데에 테이블과 애플 아이맥 컴퓨터 한대가 다였다.

회사 내에서 가장 느린 컴퓨틸지도 모른다. 사장으로서 일은 프로그래밍이 아니라 온라인 리서치나 문서작성, 이메일체크가 전부다. 때론 팀원들이 사장을 필요로 할때는 테이블을 해당 프로젝트 테이블과 팀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옮기면 끝이다.

 

새로운 팀원을 구할 때도 그물을 넒게 펼쳐서 한번에 모든 지원자들을 불러 모은다.

1차 면접은 대략 30-50명 정도가 동시에 들어오는 집단 면접이다.

식상하는 유행어로 가득 찬 몇쪽짜리 이력서를 통해 사람들을 줄세우는 서류 전형이 아니다.

그후는 업무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지원자들에게 짝을 지어 과제를 수행하고 각 조를 관찰한다.

2차 면접 대상자들은 하루의 유급으로 일일 계약을 맺고 지원자들은 실제 프로젝트 업무를 하루 종일 수행한다.

그 후는 3주 유급계약으로 이루어져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용이 된다.

 

아직 우리나라의 몇몇 기업들이 하는 형식이긴하다. 그래서 가끔 언론을 통해 이런 기업도 있구나 하는 정도이다.

이런 실질적인 일을 하고 그 성과로 즐거운을 느끼고 싶다는 부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추후 나 자신도 이런 기업을 운영해보고 싶기도 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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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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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서평

 

지은이 : 제임스 파일, 메리앤 커린치

옮긴이 : 권오열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질문법에는  누군가가 마음을 열고 진실을 말하게 하는방법이 접근하는법이고, 그들의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을 질문하는 법이라고 할수있다.

질문을 조작하거나 꾸며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논리적인 사고, 명확한 계획, 무엇과 왜에 대한 아주 많은 호기심이 필요할 뿐이다.

이런 호기심이 없다면 심문은 그저 기계적으로 확인사항을 점검하는 수준이나, 단순한 문답 계임으로 전략하고 만다.

 

효과적인 질문의 특징은 정확성과 효율성이다. 좋은 질문은 항상 의문사로 시작해야한다.

의문사를 적절히 사용한다는 것은 질문자가 편견 없는 호기심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의문사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질문이나 의문사를 포함하더라도 특정한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은 질문자의 편견으로 오염된 호기심과 심지어는 어떤 의도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짧고 단순한 질문이 가장 명확한 답을 끌어내는 경향이 있다. 질문을 짧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한 번에 하나씩만 물어보라.'라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다.

 

질문도 중요하지만 듣는것도 중요하다.

잘 듣지 못하면 질문이 좋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묻기와 듣기는 같은 무게를 지닌다.

 인간에게는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이다. 최고의 질문자는 바로 그 비율로 귀와 입을 사용한다.

질문은 질문에 답하는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의미이다.

대화에서는 질문자가 주인공이 아니다. 대화중에 주로 말을 많이 하는 쪽이 질문자라면, 그는 제대로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후속질문을 할때는 직선으로 나가는것이 좋다.

정보의 틈새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당신의 정보 요구사항으로 돌아가 아직 얻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가, 무엇을, 언제,어디서, 어떻게, 왜라는 질문이 필요한가, 아니면 그저 대화만 하고 중간 중간 "정말?" 또는 "뭐라고?"라고 덧붙이면 되는가? 당신이 노련하다면 봅아내기 기법을 통해 대화를 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고, 동시에 세부 사항까지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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