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음식, 운동, 습관, 약물, 치료로 통증 극복하기
해더 틱 지음, 이현숙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서평

 

지은이 : 해더 틱

옮긴이 : 이현숙

출판사 : 처음북스

 

저자는 어느날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낀 후 정규 의과 대학 교과 과정이 아닌 침술 야간 수업에 등록하면서 부터 침술의 효과와 그와 더불어 통증 해결법을 담아둔 책이다.

통증 해결법으로는 식생활, 스트레스해소, 습관, 운동, 의약품 등을 제시해 두었다.

저자는 지압 요법과 침술의 조합으로 6주 만에 회복된 후로는 우리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증진시키면서도 부작용 위험이 매우 적은 치료법에 점점 매료되었다. 이후 줄곧, 통증 관리와 대체 요법에 흥미를 가졌다.

몸의 기본 체계와 일반적인 통증 치료법, 그리고 치료가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주치의가 되어서는 더욱 폭 넓은 대체 의학 분야인 영양학, 마사지 치료, 신경치료, 침술, 지압법을 다루게 되었다.

 

 이책은 만성 통증의 이해와 관리를 위한 환자의 지침서이다.

만성 통증은 그 심각성과 함께 전에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지금도 증가하는 문제다.

게다가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통증도 계속 늘고 있다.

통증의 체계와 어떻게 통증을 경험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서적과 관련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통증을 관리하기 위한 첫 단계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고, 계획을 세우는 첫 단계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것이다.

질문을 점검하고 나서, 통증을 줄이고 치유과 건강을 향한 길로 들어가기 위해 생활 속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수 있는지 정한다.

당신의 습관과 생활 방식에 대한 통찰력을 줄 것이다. 또한 개선해야 할 부분과 유지해야 할 좋은 부분을 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목표가 건강과 건강한 삶이고, 건강한 삶은 최적의 건강과 함께한다

 

심신 의학의 주요 핵심은 스트레스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항상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사실 우리를 살아가게 해준다.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을 때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호흡기법과 명상기법을 해보도록하자.

그 중 감사명상을 개인적으로 권해본다.

매일 자기전에 다섯가지 감사할 일을 떠올린다.

안전된 호흡 연습이나 다른 명상과 같이 할수도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행복할 준비를 해보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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